해외의 유명 비치 클럽이 돌체앤가바나의 아이코닉한 패턴으로 장식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수려한 자연에 화려한 디자인을 더한 유럽의 해변으로 초대합니다.
이외에도 카프리에 위치한 그랜드 호텔 퀴시사나 리조트는 이탈리아의 오래된 세라믹 기술에서 모티프를 딴 마욜리카의 색으로 꾸며졌어요.
마벨라 지역에서 인기 있는 로스 몬테로스 리조트의 비치 클럽은 마욜리카 세라믹의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은 블루 메디테리아노 패턴으로 연출됐습니다.
해외의 유명 비치 클럽이 돌체앤가바나의 아이코닉한 패턴으로 장식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수려한 자연에 화려한 디자인을 더한 유럽의 해변으로 초대합니다.
이외에도 카프리에 위치한 그랜드 호텔 퀴시사나 리조트는 이탈리아의 오래된 세라믹 기술에서 모티프를 딴 마욜리카의 색으로 꾸며졌어요.
마벨라 지역에서 인기 있는 로스 몬테로스 리조트의 비치 클럽은 마욜리카 세라믹의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은 블루 메디테리아노 패턴으로 연출됐습니다.
루이 비통이 프랑스 생트로페 화이트 1921 호텔에서 레스토랑 ‘아르노 동켈레 & 막심 프레데릭 at 루이 비통’을 운영합니다. 미슐랭 스타 셰프 아르노 동켈레 및 파티시에 막심 프레데릭의 탁월한 장인 기술과 함께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요.
레스토랑은 애프터눈 티타임과 디너 메뉴를 제공하며, 여름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지중해풍 요리를 선보입니다. 디너 메뉴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엄선해 만든 다양한 코스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는 우마미의 풍미를 가득 품은 카마르크 쌀로 만든 스시와 달고기 등 다양한 생선으로 맛을 낸 세비체가 있어요. 메뉴에 활용되는 채소들은 당일 아침에 수확하여 셰프의 손을 통해 신선한 요리로 탄생합니다.
애프터 눈 티타임에는 다채로운 디저트와 초콜릿 바, 타르트 트로페지엔느 등이 준비됐어요. 특히, 루이 비통 모노그램이 새겨진 바삭한 코팅을 입힌 오렌지 블러썸 소프트 브리오쉬는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죠. 색다른 시원함을 선사하는 소르베와 달지 않은 세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이 담기는 돌체 비타 아이스크림 컵의 조형미도 돋보입니다.
레스토랑 인테리어는 루이 비통의 ‘바이 더 풀’ 리조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블루와 화이트 타일 패턴으로 구성했어요. 또한 우드 및 스톤, 세라믹 등의 자재를 활용해 자연의 정취를 듬뿍 담았는데요. 아틀리에 오이 및 자넬라토/보르토토(Zanellato/Bortotto)의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가구를 함께 배치해 공간에 활기를 불어 넣었습니다.장소: 프랑스 생트로페 83990 리스 광장 (Place des Lices) 호텔 화이트 1921
일시: 7 월 1 일 오픈,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
* 디너는 예약제로 운영, 애프터눈 티는 워크인 방문 가능
예술의 전당이 전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한가람 미술관에서 라울 뒤피의 <라울 뒤피 : 색채의 선율>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라울 뒤피는 20세기 회화의 거장으로 밝고 강렬한 색채와 선율처럼 역동적인 표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주로 도시의 경관, 풍경, 사람들의 일상생활 등을 다루는데요. 단순화된 형태와 기하학적인 패턴, 반복되는 도형 등을 활용해 작품에 생동감을 부여합니다. 피카소는 이러한 뒤피를 색채의 화가라고 칭하기도 했어요.
이번 한가람 미술관 전시에서는 뒤피가 디자인한 직물 디자인과 의상이 눈에 띄었는데요.
뒤피는 1910년부터 1930년까지 20년의 기간 동안 직물의 세계를 그려냈어요. 1912년 3월에 라울 뒤피는 리옹에 기반을 둔 직물 제조업자인 비앙키니 페리에와 조우하게 됩니다. 이 협업은 1928년까지 지속되었으며 뒤피는 1,000가지 이상의 패턴과 디자인을 세상에 선보였어요.
기간 : 2023년 9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휴관
시간 : 10:00- 19:00, 입장마감 18시
위치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