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가을 러그 추천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가을 러그 추천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가을 러그 추천
피부에 닿는 감촉은 물론, 공간까지 따스하고 아늑하게 만들어줄 가을 러그를 모았다.     이탈리아 기반의 러그 브랜드 카펫 에디션의  러그 시리즈 폴리아제 Foliage. 나뭇잎을 형상화한 이 제품은 건축가 미켈레 로마니와 마우로 사카니가 디자인한 것으로 사계의 변화에 따라 모습과 색을 달리하는 것에 착안했다. 각각의 러그 명칭 또한 계절을 차용해 흥미롭다. 계절에 맞춰 인테리어에 직관적인 변화를 주고 싶다면 주목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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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럴과 브라운, 블랙 색상을 그러데이션으로 표현한 ‘미라지 누드 러그 Mirage Nude Rug’는 틀에 박힌 직사각형에서 벗어나 짚을 엮은 듯한 사선 형태가 특징이다. 간 Gan 제품으로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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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 러그 브랜드 거 Gur의 ‘no.14 화이트’는 지긋이 감은 눈을 형성화한 디자인으로 심플하지만 강렬한 포인트 소품이 되어준다. 오타피스에서 판매. 1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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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글게 표현된 구불구불한 선이 귀여우면서 모던한 느낌을 전하는 모스 그린 스퀴글 러그는 초록색 벨벳이 특징이다. 오케이 스튜디오 제품으로 보블릭에서 판매. 1백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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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더 칼더의 유명한 모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칼1 테라코타 카펫은 칼 Cal 컬렉션으로 불규칙함 속에서 역동적인 조합을 느낄 수 있다. 나니마르퀴나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8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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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너 팬톤이 1979년에 디자인한 어니언1 카펫은 이름처럼 양파의 단면에서 착안한 곡선과 풍부하고 조화된 색감이 아름답다. 디자이너 카페트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4백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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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러시, 세계 3대 오케스트라가 서울에 온다

내한 러시, 세계 3대 오케스트라가 서울에 온다

내한 러시, 세계 3대 오케스트라가 서울에 온다

11월 오케스트라 공연을 놓치면 큰일나는 이유.

오는 11월 명실상부 세계 최고 악단들이 한국을 찾는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세계 3대 관현악단의 무대.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RCO가 한 달 동안 모두 여덟 번의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음악 스타일을 가진 이들이 서울을 무대로 몰린 건 전례 없는 일이다. 한 달간 서울은 오케스트라의 도시라 불려도 전혀 부족함 없을 것.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erlinphil
  세계 최고의 관현악단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11~1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6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 내한하는 지휘자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열두 번째 상임 지휘자 키릴 페트렌코로 5년째 악단을 이끄는 지휘 명장이다. 12일 공연에는 국내 스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자로 나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연주한다. 색채감 짙은 표현에 탁월한 조성진만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명인의 협연은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거다.  
©berlinphil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키릴 페트렌코 & 베를린 필하모닉 
일정 2023년 11월 11일~11월 12일 오후 5시
장소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wienerphilharmoniker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세계 양대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롯데콘서트홀과 예술의 전당에서 연주한다. 지휘자 투간 소키예프와 중국의 간판 피아니스트 랑랑이 협연할 예정. 그간 새해 첫날 신년 음악회 방송으로만 빈 필하모닉을 접했다면, 이번이야말로 공연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wienerphilharmoniker
 

예술의전당 2023 빈 필하모닉 내한공연
일정 2023년 11월 7일~11월 8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RCO)

 
Grote Zaal ©Hans Roggen
  암스테르담의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Royal Concertgebouw Orchestra, 이하 RCO)는 11월 1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6년 만에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명지휘자 파비오 루이지가 지휘봉을 잡고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먼이 협연자로 나선다. 매 시즌 최고의 마에스트로들과 함께 풍부한 연주 경력을 쌓아온 RCO는 현재 세계 음악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 중인 오케스트라다. 2008년에는 세계적 권위의 클래식 음악 잡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세계 오케스트라 순위에서 베를린 필과 빈 필을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Grote Zaal ©Hans Roggen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일정 2023년 11월 11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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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서도 럭셔리하게! 1인 가구를 위한 수납장 추천

나 혼자서도 럭셔리하게! 1인 가구를 위한 수납장 추천

나 혼자서도 럭셔리하게! 1인 가구를 위한 수납장 추천
공간의 크기 혹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모듈가구! 1인 가구를 위한 수납장을 추천합니다.  

USM 할러 ‘스토리지 1×4’

USM 할러의 4단 수납장은 심플한 화이트 컬러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립니다. 침실에 배치하여 옷장으로 사용하거나 기타 수납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 스페이스로직
 

가격 : 6백24만1천원,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소재 : 메탈, 크롬 스틸
사이즈 : W 75 x D 50 x H 122.5+4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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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나이트 ‘크로싱 8 Floors x 2’

모듈식 벽 시스템이 특징인 크로싱. 다양한 책, CD, DVD 등을 보관하며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 책 부자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 크립토나이트
 

가격 : 1백15만원, 짐블랑에서 판매.
소재 : 알루미늄
사이즈 : W 67 x D 15 x H 120, 160, 200,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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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나 ‘미니 1302 선반’

몬타나의 미니 선반은 다양한 색상으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어요. 벽에 붙어 있기 때문에 작은 부피감으로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 : 개당 34만6천원, 루밍에서 판매.
소재 : MDF
사이즈 : W 35 x D 25 x H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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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 ‘세트 B 데스크 세트 그레이’

심플한 디자인의 데스크는 작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업무를 보거나 작업을 하기 용이합니다.    

가격 : 86만3천원, 루밍에서 판매.
소재 : 파티클보드, 스틸
사이즈 : W 80 x H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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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피어 시스템’

로낭&에르완 부홀렉이 디자인했으며 구성 및 컬러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거실이나 침실, 현관, 사무실까지도 제약없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가격 : 1백43만원, 이노메싸에서 판매.
소재 : 스틸
사이즈 : W 82 x D 34 x H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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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한센앤선 ‘BM0253 캐비닛 – 오크’

모듈식 목재 수납장으로 내추럴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을 담은 수집품을 보관할 수 있어요.    

가격 : 6백75만원,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소재 : 월넛, 오일, 스틸
사이즈 : W 150 x D 37 x H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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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마 ‘선반 라이브러리 스테인리스 스틸 H1852’

벽에 견고하게 고정된 스틸 선반은 모든 공간에 적합합니다. 테이블웨어로 세련된 주방을 연출할 수도 있고 나만의 작은 서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가격 : 2백88만원, 짐블랑에서 판매.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사이즈 : W 40 x H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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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베 ‘N°1, Smoked Oak/Black 선반 시스템 세트’

작은 사이드 선반으로도, 드레스룸에서도 실용적인 선반입니다. 도자를 수납하여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필요에 따라 모듈식으로 쌓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 : 87만6천원, 루밍에서 판매.
소재 : MDF, 스틸
사이즈 : W 85 x D 35 x H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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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editor 손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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