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브런치 추천! 서울드래곤시티 폴 인 브런치

호텔 브런치 추천! 서울드래곤시티 폴 인 브런치

호텔 브런치 추천! 서울드래곤시티 폴 인 브런치
  서울드래곤시티가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판매하는 ‘폴 인 브런치’를 리뉴얼해 선보입니다. 인스타그래머블 콘텐츠를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비주얼 요소를 강화했어요.  
©서울드래곤시티
  다채로운 디저트를 담는 3단 트레이를 ‘벌룬 트레이’로 변경했으며 풍선 모양의 금빛 트레이에 각종 디저트가 5단으로 세팅됩니다. 벌룬 트레이에는 망고 휘낭시에, 망고 까눌레, 에그타르트 등 디저트와 샐러드가 준비됐어요. 메인 메뉴로는 2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포르투갈 전통 소스인 프란세지냐 소스를 사용한 ‘프란세지냐 팬케이크’ 등이 있습니다. 또한 웰컴 드링크로 ‘모히또’와 ‘홍쿨러’ 중 선택을 할 수 있어요.

폴 인 브런치는 평일 정오부터 3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2인 기준 8만원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위치 서울 용산구 청파로20길 95 서울드래곤시티
기간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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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editor 손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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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수박 샐러드? 아찔한 ‘빨간 맛’ 여름 간식

와사비 칵테일부터 매운 수박 샐러드까지 아찔한 ‘빨간 맛’ 여름 간식

와사비 칵테일부터 매운 수박 샐러드까지 아찔한 ‘빨간 맛’ 여름 간식
  ‘불일치의 화음’처럼, 먹는 순간 웃음이 지어지는 여름 간식.   푹푹 찌는 더위는 입맛도 사라지게 만들죠. 차갑고도 매콤한 여름 간식으로 체감 온도를 뚝 낮춰보세요. 불맛 육수 위에 얼음을 동동 띄운 냉차오마부터 달콤한 과즙 속에서 혀를 톡 쏘는 와사비 칵테일, 시원한 매운 수박 샐러드까지,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세 가지.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의 냉차오마

 

  냉차오마는 호텔 레스케이프의 팔레드 신에서 여름마다 선보이는 시그니처 메뉴로, 닭을 푹 고아낸 냉육수에 중화풍 불맛이 느껴지는 면 요리입니다. 매콤함을 부채질하는 특제 소스와 찬물 끼얹듯 식혀 주는 냉육수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철 원기 회복에 좋은 보양식 재료인 전복, 해삼, 새우, 갑오징어와 제철 야채를 풍성하게 올려보세요.

Recipe by 레스케이프 ‘팔레드 신’ 왕업륙 주방장

재료(1~2인분)
물, 노계 1마리, 명태대가리 1개, 건홍합 5개, 생강 1개, 대파 1개, 고추가루, 기름, 밀가루, 감자전분, 페퍼론치노 고추, 양파 1개, 당근 1개, 마늘 5개 , 시금치 1단, 전복, 해삼, 새우, 오징어(취향에 맞춰 적당량 준비)

1. 물, 노계, 명태대가리, 건홍합, 생강, 대파를 넣고 오랜시간 끓여 육수를 내어 망에 거른 뒤 살얼음이 띌 정도로 얼립니다.
2. 대파, 생강, 고추가루, 페퍼론치노를 볶고 고추기름 만들 듯 기름을 부어 만든 특제 양념 소스를 상온에 3일 동안 숙성시킵니다.
3. 양파, 당근, 마늘, 시금치 등의 야채를 페퍼론치노 고추와 함께 먼저 볶아내고, 전복, 해삼, 새우, 오징어 등 기호에 맞게 준비한 해산물을 센 불에 볶아 불맛을 입힌 뒤 식혀줍니다.
4. 밀가루와 감자전분을 5:1로 배합해 반죽한 뒤, 소금 한 꼬집 정도 넣어 중화면을 만들고 한 시간 정도 냉장 숙성 시킨 뒤 먹기 좋게 자릅니다. 시판 중화면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5. 차갑게 식힌 면에 볶은 야채를 얹은 뒤, 육수와 특제 다대기 소스를 넣으면 완성.

 

매운 수박 샐러드
Herb & Spice Watermelon

 

 

이름만으로도 화끈함이 느껴지는 ‘허브&스파이스 워터멜론’. 뉴욕의 퍼포먼스 파인다이닝 회사 얄디(Yardy)의 수석 셰프이자 월페이퍼 USA 300에 이름을 올린 데본 프란시스(DeVonn Francis)가 개발했습니다. 수박 위에는 특유의 짭짤한 맛이 돋보이는 멕시칸 양념 타진을 양껏 얹었는데요. 라임과 마일드 칠리페퍼, 씨솔트를 혼합한 타진은 언뜻 고춧가루와 비슷해 보이지만, 야채나 과일, 음료와 곁들이면 색다른 풍미를 이뤄냅니다.

Recipe by 얄디의 데본 프란시스 셰프

재료 수박 ½컵, 라임 1개, 스카치 보닛 식초, 타진 클라시코 시즈닝 2 큰술, 고수, 말돈 소금, 민트 

1. 수박 반 개를 입에 넣기 좋은 중간 크기로 깍둑썰기 해 접시에 담습니다.
2. 라임 한 개를 착즙한 주스와 스카치 보닛 식초를 2 큰술씩 따라줍니다.
3. 수박 위에 민트와 한 입 크기로 찢은 고수를 얹습니다.
4. 타진 시즈닝을 수박의 상단과 측면에 골고루 뿌립니다.
5. 말돈 소금 한 꼬집으로 마무리합니다.

 

와사비 칵테일
스시야

 

 

소코 바(Soko Bar)의 대표 손석호가 개발한 와사비 칵테일 ‘스시야’. 초밥 집 ‘스시야’에서 접할 수 있는 재료를 넣었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이치코 소주에 시소, 오이, 청귤과 라임이 들어가 달콤함이 입 안에서 퍼지고 이내 와사비의 매운 맛이 톡 쏘며 시원한 향을 느끼게 해줍니다. 

Recipe by 소코 바 손석호 믹솔로지스트

재료 이치코 소주 1병, 와사비 25g, 시소 15장, 오이 100g, 청귤 1개, 라임 1개, 토닉워터

1. 와사비는 줄기를 빼서 갈아주고 지퍼팩에 이중 포장 후 수비드 머신으로 2시간(60°C) 데워줍니다.
2. 수비드한 와사비를 포함해 이치코 소주 30ml, 청귤 착즙 주스 20ml, 라임 주스 10ml를 칵테일 셰이커에 넣습니다.
3. 셰이커를 10~20초간 흔들어 맛을 우려냅니다.
4. 얼음을 담은 차가운 하이볼 글라스에 믹스된 칵테일을 담고 토닉워터를 부어 줍니다.
5. 가니쉬로 슬라이스된 오이와 청귤, 시소 잎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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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리뉴얼 오픈

파인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리뉴얼 오픈

파인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리뉴얼 오픈
  이제 뷔페도 파인다이닝이다.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LA SEINE)’가 새 단장을 마치고 최근 오픈했습니다. ‘파인 다이닝의 품격을 담은 프리미엄 뷔페’ 라세느는 파리 세느강을 모티브로 연출되었는데요. 공개된 내부는 파리지엔이 오가는 현지 레스토랑과 흡사합니다.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는 물론, 아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유럽풍 다이닝 공간으로 재탄생했죠. 8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이벤트 홀을 포함, 총 220여 개 좌석과 별실로 구성돼 있습니다.  

 

미디어 아트가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미디어 파사드 룸도 마련돼 있습니다. 별실로 돼있어 기념일, 축하 파티 등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죠. 

전문 셰프들이 즉석에서 선보이는 200여 가지 메뉴 또한 충분히 매력적인 포인트입니다. 참나무 장작 그릴에서 굽는 시그니처 메뉴 ‘양갈비’를 비롯해 등심구이, 슈바인 학센 등 육류는 든든한 메인 코스가 되어 줍니다. 랍스터, 전복구이, 왕새우구이 등 한층 강화된 해산물 요리는 고객들에게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해요. 

 

 

전문 바리스타와 소믈리에의 감각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메인 바’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바리스타가 직접 제조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식과 페어링 하기 좋은 와인을 추천 받을 수도 있거든요. 무엇보다 고급스럽게 단장된 공간에서 맛보는 다이닝은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켜 줄 거예요.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호텔월드 잠실 라세느
연락처 
02-411-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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