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부르는 홈 데코

봄을 부르는 홈 데코

봄을 부르는 홈 데코

이케아가 봄을 맞아 노오란 컬러가 돋보이는 베딩 및 가구 컬렉션을 출시한다. 화창한 햇살과 한층 푸르러진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봄과 더없이 어울리는 제품들은 이 시기에 꼭 한번 도전해 볼 만하다.

 

투명하고, 가볍고, 개방감이 느껴지는 색감으로 컬러감과 따뜻함을 더해 집 안을 밝혀 보세요. 봄의 긍정적인 기운을 가득 담은 스타일로 포근한 공기, 상쾌한 햇살, 새싹, 잎사귀, 꽃봉오리가 깨어나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요.

– 디자이너 엠마 프라우스 Emma Prowse

석양을 연상케 하는 색감이 인상적인 호텔룸 HOTELLRUM 장모 러그. 24만9천원.

빛과 투명함의 콘셉트를 살린 올륌프티스텔 OLYMPTISTEL 이불 커버와 베개 커버. 각 1만4천9백원

가볍고 차분한 분위기의 브룬토그 쿠션 커버 BRUNTÅG 9천9백원. 그린 & 라이트 블루 컬러 조합이 산뜻한 스바르트피블라 SVARTFIBBLA 담요 6천9백원. 밝은 원목으로 제작된 에크라르 EKRAR 스탠드 옷걸이 2만9천9백원.

내리쬐는 햇살을 표현한 BILD 빌드 포스터. 7천9백원. 포스터와 함께 매치한 뢰달름 RÖDALM 액자 1만9천9백원. 풍부하게 반짝이는 빛을 감상할 수 있는 야콥스뷘 팬던트 전등 갓 JAKOBSBYN 3만4천9백원

다양하게 걸 수 있는 옵션을 갖춘 스벤스훌트 SVENSHULT 선반. 1만9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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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기 아쉬운 브랜드 콜라보 소식 4

놓치기 아쉬운 브랜드 콜라보 소식 4

놓치기 아쉬운 브랜드 콜라보 소식 4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보면 왠지 모르게 구매 욕구가 더욱 생겨난다시기를 놓치면 구하기 어려운 만큼 소장 가치가 높기 때문이 아닐까핫한 브랜드들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에 주목해 보자.

 

01 음악과 패션의 만남, 

뱅앤올룹슨 X 아더에러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과 패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아더에러(ADER ERROR)가 특별한 협업을 발표한다아더에러의 비전이 더해진 뱅앤올룹슨의 포터블 스피커 베오사운드 A1 리미티드 에디션과 액세서리 2종을 선보인다. 뱅앤올룹슨의 아노다이징 공법과 아더에러의 시그니처인 Z 블루 컬러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첫 번째 협업을 기념하는 뱅앤올룹슨 x 아더에러 팝업 전시가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베이직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해보길. WEB 

 

02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준비,

MSCHF X Helinox

미스치프 X 헬리녹스

 

캐주얼 스트릿 브랜드 미스치프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헬리녹스의 ‘MSCHF X Helinox’ 컬렉션이 출시되었다우수한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헬리녹스의 캠핑용 퍼니처부터 미스치프의 의류악세사리 라인까지 총 10가지로 구성되어 있다미스치프의 상징인 롬버스 로고와 로즈 브라운을 중심으로 올리브퍼플 그리에 등 밝은 색상들이 특징이다그 중 퍼니쳐라이트웨이트라인백팩은 리플렉티브 소재를 사용하여 더욱 강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퍼니처 케이스의 경우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추가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 부산’에서 팝업이 진행된다. WEB helinoxstore.co.kr/

 

03 한국 디자이너와의 첫 콜라보,

Rokh X H&M

Rokh X H&M

글로벌 패션 SPA브랜드 ‘H&M’이 올해는 최초로 한국인 디자이너 황록의 브랜드 ROKH와의 콜라보 소식을 전한다황록은 자연스럽고 웨어러블한 실루엣에 의류를 해체하고 붙이는 등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이번 rokh H&M 컬렉션 또한 유쾌한 디테일을 보는 재미가 있다더블 레이어 트렌치코트부터 탈부착이 가능한 헴 드레스디테일의 코르셋 아이템 등 로크만의 생동감 넘치는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인다스타일링 변형이 자유로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니 개성을 살려 코디하기 좋다해당 컬렉션은 4 18일부터 일부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WEB 

 

04 독보적인 디테일,
토가 x 포터

현대적인 스트릿 스타일과 전통적인 일본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매력적인 의류를 선보이는 토가(Toga)’와 뛰어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일본 브랜드 포터(Porter)’ 6번째 만남이 성사됐다숄더 파우치토트백백팩 3가지로 구성된 컬렉션은 토가의 아이코닉한 금속 스터드 장식과 웨스턴 버클 디테일의 스트랩이 더해져 더욱 특별하다

토가 x 포터

포터의 대표 컬러 아이언 블루는 PORTER STORE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이다. 해당 컬렉션은 토가와 포터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WEB korea.shop-porter.com/main/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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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 에디터

채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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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가 열리는 집

하우스 콘서트가 열리는 집

하우스 콘서트가 열리는 집

내 집처럼 편안하게, 연주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

 

모하니 MOHANI

@mohani_43

사운드 아티스트이자 레이블 ‘사운드 에어 레코드의 대표인 모하니 Mohani의 집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매달 관객을 집으로 초대해 공연하는 ‘하우스 콘서트가 열리는 곳이다관객은 15명 한정공연에 온 관객들은 한시적으로 오픈하는 식음 공간과 화장실작업실 등에 대해 간단한 안내를 받고 거실에 착석한다공연이 시작되면 거실의 전자 키보드가 가득한 콘솔은 무대로 변신한다.

 

@mohani_43

관객들은 집주인의 소파와 의자에 편하게 걸터앉아 앰비언트 스타일의 몽환적인 선율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집에서 감상하듯 긴장을 풀고 들을 수 있는 진정한 ‘집 콘서트인 셈이다최근에는 일본의 유명 앰비언트 뮤지션 타케유키 하코자키가 첫 내한 공연을 하는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INSTAGRAM @mohani_43

프란츠 Franz

악기 교본에서부터 인문학 서적에 이르기까지 음악과 예술에 관한 서적을 출간하는 음악 전문 출판사 프란츠 Franz의 김동연 대표는 문화 살롱 ‘아파트먼트 프란츠를 오픈했다클래식 음악과 본인의 디자인 취향을 한데 아우른 이곳은 김 대표의 자택이기도 하다이곳은 영화음악에세이 등에 대한 강연과 북 토크가 열리는가 하면 피아니스트나 바이올리니스트 등이 공연하는 하우스 콘서트 장이 되기도 한다.

 

@fran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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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제와 예술적인 빈티지 가구들은 프란츠란 세계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장치와 같다아티스트의 라인업 또한 쟁쟁한데 첼리스트 문태국피아니스트 임동혁그리고 최근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등이 활약했다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연주 현장의 생생함은 물론 힐링 클래식의 매력에 푹 빠지고 싶다면 프란츠의 인스타그램 공지를 주시해 보자.

INSTAGRAM @fran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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