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세계 유명 비치 클럽과 손잡고 브랜드의 아이코닉 스타일을 적용한 ‘DG 리조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마르베야 – 라 카바네
돌체앤가바나는 글래머러스하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로 유명한 스페인 마르베야의 라 카바네 비치 클럽과 작년에 이어 협업한다.
코스타 델 솔 해안의 진주로 불리는 마르베야는 독특한 활기, 우수한 시설과 서비스로 유명한 마을로 안달루시아 해안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힌다.
라 카바네 비치 클럽은 로스 몬테로스 리조트 계열로, 올해에도 블루 메디테리아노의 판타지적 색상과 함께 돌체앤가바나 ‘돌체 비타’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남부 이탈리아 마욜리카의 강렬한 화이트와 블루 컬러가 수영장 전체와 바다를 내려다보는 테라스를 장식하며, 돌체앤가바나 카사 컬렉션을 선보이는 리셉션 구역의 익스클루시브 팝업 스토어에도 적용된다.
다니 가르시아가 이끄는 비치 클럽의 레스토랑은 돌체앤가바나의 아이코닉한 ‘카레토 시칠리아노’ 테마로 장식된 ‘돌치 룸 Dolci Room’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식사의 끝을 장식하는 맛있는 서프라이즈로 특별히 이 행사를 위해 디자인된 DG 테마 디저트들을 맛볼 수 있다.
포르토피노 – 르 카리용
포르토피노에 위치한 ‘르 카리용’ 리조트를 테이크오버해 진정한 이탈리아 휴가 분위기를 냈다. 럭셔리와 매혹적인 풍경으로 대표되는 포르토피노는 리구리아 리비에라 해안의 진주로 불린다.
지중해 식물의 향기와 색깔이 지배하는 이 해안에서 비치 클럽 전체를 덮고 있는 돌체앤가바나 ‘베르데 마욜리카’ 프린트의 흰색과 강렬한 초록색 음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적용된 우아한 수직 스트라이프 패턴은 돌체 비타와 이탈리아 리비에라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연상시키며 익스클루시브 팝업, 바 구역, ‘베스타 포르토피노’ 레스토랑을 장식하고 있다. 최상급 재료로 바다의 본질을 표방하는 요리를 제공하는 베스타 포르토피노 레스토랑은 이탈리아와 지중해 요리의 전통을 이으며 맛으로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생트로페 – 카사 아모르
웰빙과 세련미를 자랑하는 생트로페는 본래 어촌 마을로 시간이 흐르면서 눈부신 풍경, 맑은 바다, 햇살 가득한 해변으로 코트다쥐르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가 되었다.
돌체앤가바나는 이 도시의 유명 보헤미안 클럽인 카사 아모르를 시칠리아 카레또의 아이코닉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재현해 진정한 에너지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탄생시켰다. 라마튜엘의 팜펠로네 해변 중심에 위치한 이 비치 클럽은 프리즈와 형형색색의 시칠리아 패턴이 가구와 자연의 따듯한 톤과 만나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