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FUL SEOUL ARTFUL SEOUL ARTFUL SEOUL by 원지은, 원하영| 서울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아트 페어 시즌을 맞아 해외 디자이너들이 한국을 찾았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뽐내며 서울을 예술의 무대로 물들인 4인의 크리에이터, 그리고 그들이 포착한 서울의 면면들. 순간을 담은 디자인, 발렌틴 로엘만 깊은 심연의 바다를 품은 듯한 by 원지은, 원하영|
FLEXIBLE RENOVATIONS FLEXIBLE RENOVATIONS FLEXIBLE RENOVATIONS by 김민지원지은, 원하영| 찰스 임스는 설계 문제의 효율적인 해결책으로 제약 조건을 가능한 한 많이 찾아내는 것을 꼽았다. 이처럼 저마다 다른 환경과 공간, 취향, 구성원을 지녔지만 나에게 꼭 맞는 집을 실현시켜줄 인테리어 스튜디오 8곳의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다중감각 어나더디스튜디오 2007년 설립된 어나더디스튜디오는 서울을 기반으로 주거, by 김민지원지은, 원하영|
Summer Jungle Summer Jungle Summer Jungle by 원하영| 과감한 원색과 자연 소재, 맥시멀한 패턴으로 자연의 생동감을 더하는 정글 무드의 7가지 아이템. 1 아우라 카르피오 Aura Carpio, 오테로스 Oteros 금세공 작업장의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구리 블록으로 만든 벽 오브제. 지역 장인이 망치로 손수 두드려 만들어 제각기 다른 형태와 디테일이 돋보인다. by 원하영|
Iconic Moment 1 Iconic Moment 1 Iconic Moment 1 by 원지은| 에디터가 뽑은 2024 뉴 컬렉션의 하이라이트. 브랜드의 개성 강한 정체성과 재치 넘치는 위트가 엿보이는 장면들을 선별했다. 파티에 초대받은 동물 친구들 고스트 파티의 손님이 되어줘! 제르바소니의 고스트 컬렉션 탄생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동물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바나의 광활함을 입고 새로운 역할을 by 원지은|
MIDNIGHT TREASURES MIDNIGHT TREASURES MIDNIGHT TREASURES by 원지은| 어둠 속에서 우아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에르메스의 홈 컬렉션. 섬세한 패턴과 텍스처가 신비로운 밤의 매혹을 더한다. Patterns of Twilight 에노 지역의 블루 스톤 소재의 리나주 Lignage 사이드 테이블. 포슬린 소재의 히포모빌 Hippomobile 타르트 플레이트, 사이드 플레이트, 커피컵 및 소서. by 원지은|
버릴까 말까, 신혼집 가구 중간고사 버릴까 말까, 신혼집 가구 중간고사 버릴까 말까, 신혼집 가구 중간고사 by 박효은| 내가 산 혼수 가구가 4년 뒤 중고마켓에 올라갈 지도 모른다. 연인 관계처럼 가구에도 궁합이 있으니 알고나면 보이는 ‘혼수템’의 양면. 결혼 4년차, 거실에는 최소한의 가구만 두고 살기로 했다. 결혼할 때 크기도, 갯수도 더블로 구매했던 가구들은 당시엔 마음에 들었지만 현재 잘 쓰지 by 박효은|
반 두이센의 DNA를 입은 자라홈 반 두이센의 DNA를 입은 자라홈 반 두이센의 DNA를 입은 자라홈 by 원지은| 자라홈이 건축가 빈센트 반 두이센 Vincent Van Duysen과 가진 세 번째 협업인 ‘자라홈+by 빈센트 반 두이센’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나무나 단단한 황동으로 만들어진 액세서리부터 조각 오브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특히 눈여겨볼 만한 제품은 라이브러리 시스템. 소파 옆 탁자의 by 원지은|
세기의 디자이너 찰스&레이 임스 세기의 디자이너 찰스&레이 임스 세기의 디자이너 찰스&레이 임스 by 메종| 찰스&레이 임스 하면 떠오르는 말이 바로 '난사람'이다. 서로의 에너지가 시너지가 되어 완전한 디자인 업적을 이룩해낸 찰스 임스와 레이 임스, 둘인 동시에 하나였던 찰스&레이 임스는 진정 뛰어나게 난사람이었다. 와이어 베이스의 플라스틱 사이드 체어, 허먼 밀러에서 생산하는 제품. 우드 by 메종|
마야 폴랑과의 15년 전 약속 마야 폴랑과의 15년 전 약속 마야 폴랑과의 15년 전 약속 by 박명주| 지난 5월 9일, 서울 도산대로 아티스트 컴퍼니 사옥에서 ‘스타링 피에르 폴랑’전이 오픈했다. 피에르 폴랑과 그의 가족 그리고 전시 기획자로 나선 배우 이정재 이야기. 피에르 폴랑의 방 한 코너를 차지하고 있는 보네르 드 주르 Bonheur de Jour(1982)와 시에즈 쿠륄 Siège by 박명주|
Rounded Volumes Rounded Volumes Rounded Volumes by 김민지| 까시나가 2021년 소형 암체어로 선보였던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의 두데 Dudet가 한층 새로워져 돌아왔다. 한층 넓고 편안해진 암체어와 2명을 위한 소파를 새롭게 선보인 것. 팔걸이와 등받이를 구성하는 볼드한 라인이 다리까지 이어지는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테이블과 함께 배치해 나만의 응접실을 꾸며봐도 좋겠다. WEB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