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의 미학 금속의 미학 금속의 미학 By 이호준| 차갑고도 유려하게, 무심하듯 은은하게. 금속의 물성과 잠재력 그리고 아름다움을 공간에 전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데 카스텔리 이야기. 원기둥 형태의 서랍 판도라와 벽걸이형 수납함 마이다가 비치된 공간. 데 카스텔리는 금속을 소재로 가구와 건축 표면, 타일 등을 제작한다. 하나의 By 이호준|
DINING TABLE COLLECTION 1 DINING TABLE COLLECTION 1 DINING TABLE COLLECTION 1 By 윤다해| 소재별로 만나는 다이닝 테이블 컬렉션. WOOD 따스함은 물론 어디에서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나무 소재의 테이블은 오래 사용할수록 더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단단한 오크로 만든 원형 베벨Bevel 테이블은 넓고 조각된 사선 다리와 클래식한 둥글고 매끄러운 마감이 특징이다. By 윤다해|
JEAN PROUVE: THE HOUSE JEAN PROUVE: THE HOUSE JEAN PROUVE: THE HOUSE By 이호준| 장 프루베, 샤를로트 페리앙, 르 코르뷔지에, 피에르 잔느레 네 명의 디자이너가 구현한 빈티지 가구가 한데 모여 그야말로 환상의 합을 이룬다.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포터블 하우스부터 함께 협업한 예술적인 작품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그 의미와 가치가 더해진 수많은 걸작이 선사하는 아트 By 이호준|
SPACE ODDITY SPACE ODDITY SPACE ODDITY By 이호준| 이토록 기묘하고 신비롭다. 미지의 세계, 우주의 면면을 닮은 의자들. 미래의 집을 생각하며 제작한 ‘팔런 Pallone’ 체어는 레오룩스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문의. 달 착륙을 의미하는 아킬레 카스틸리오니의 ‘알루나지오’는 아웃도어 체어로 제작됐으며, 다리가 길고 넓게 퍼지는 By 이호준|
디자인에 대한 물음 디자인에 대한 물음 디자인에 대한 물음 By 이호준| 누군가는 그를 디자이너라 부르고 혹자는 골몰히 상념에 젖어 있는 사상가라 평한다. 이토록 다양한 시선이 교차하지만, 그가 50여 년간 쌓아온 디자인 아카이브만큼은 올곧다. 단지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필요와 목적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 이것이 엔조 마리가 오래도록 빚어온 디자인이다. By 이호준|
9명의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코로나 시대를 위한 가구 ② 9명의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코로나 시대를 위한 가구 ② 9명의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코로나 시대를 위한 가구 ② By 이호준| 세계적인 디자이너 9명이 이번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특별 프로젝트를 위해 뭉쳤다. 그것도 온라인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일상의 변화와 새로운 삶의 방식은 디자이너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이번 특별 프로젝트는 도시가 모두 폐쇄된 동안 유럽의 최고 공예 작업장인 영국 버크셔에 위치한 벤치마크 퍼니처의 By 이호준|
제로랩의 365일 제로랩의 365일 제로랩의 365일 By 원지은| 꾸준함과 성실함.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랩이 지난 10년간 지속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다. 10년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시작한 프로젝트 ‘Stool365’의 상반기 전시에 다녀왔다. 무신사 테라스에서 진행한 ‘스툴 365’ 프로젝트의 상반기 작품. 올 연말에는 365개의 작품을 한데 모아 하반기 전시를 By 원지은|
예술 작품 같은 가구 예술 작품 같은 가구 예술 작품 같은 가구 By 원지은|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는 가구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디자인계 여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스페인 출신의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Patricia Urquiola는 현재 세계 디자인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힌다. 그녀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건축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뒤 이탈리아로 건너가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