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얼 무드를 위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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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하고 거친 매력의 인더스트리얼 스타일로 꾸민 거실. 차가운 금속 가구와 따뜻한 퍼 소재가 어우러진 공간이 쌀쌀한 계절에도 제법 어울린다.한층 강렬한 무드로 만들어줄 초식 공룡 뼈 모양의 스탠딩 트로피는 까사알렉시스 제품. 6만8천원.   고무나무 프레임에 소가죽을 씌우고 촘촘한 스티치로 멋스럽게 장식한 시가라운지 암체어는

여행 같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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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휴식을 취해도 좋고, 지인들과 삼삼오오 담소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집에서는 여행지 부럽지 않은 여유 있는 삶이 느껴진다. 집주인과 디자이너의 감각이 만들어낸 아파트에 만든 근사한 별장으로 초대한다.1,2 모던한 스타일과 세미클래식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거실. 거실 뒤로는 다이닝룸이 이어져

믿고 맡기는 우리 집 가구 ‘인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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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한다.리빙숍 인디테일이 반포동으로 이전해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지금까지 수입 브랜드 제품이 많았다면, 이제는 인디테일에서 직접 제작한 가구를 늘려 더욱 믿음직스럽다. 친숙한 색감과 소재, 적절한 비례감을 통해 우리 일상에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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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국내 단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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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재와 벽 색깔 등 본사에서 직접 관여했다.1 렉스 포트 lex pott가 디자인한 훅 ‘아이소 iso’. 2 로낭&에르완 부훌렉이 디자인한 아웃도어 의자 ‘팔리사드 palissade’.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덴마크 가구 브랜드 헤이 Hay가 드디어 국내에 단독 스토어를 열었다.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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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이 가득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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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화된 인테리어보다는 자유롭고 과감한 시도가 돋보이는 집. 전문가 못지않은 인테리어 감각이 개성을 불러들인 연기자이자 SNS 스타인 기은세의 집을 소개한다.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 있는 주방은 이 집의 얼굴이다. 요리는 물론이거니와 모임의 분위기에 따라 테이블을 꽃과 식물로 데커레이션하는 것도

가구 디자인의 역사 ‘비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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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라는 가구 회사지만 판매나 유통에만 신경 쓰지 않았다. 더 깊고 멀리 내다봤다. 오래전부터 가구 역사에 관심을 기울이고 가구를 담는 건축까지 끌어 안았더니 디자이너, 건축가 등 전문가와 가구 컬렉터, 일반 소비자까지 모두가 탐을 내는 매력적인 브랜드가 되었다.1 다양한 색의 팬톤 의자.

아주 적당한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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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의 피부를 연상시키는 그레이 컬러 샤크스킨 Sharkskin. 짙거나 연하지 않은 중간 톤의 회색인 만큼 세련되면서도 안정된 분위기를 내기 제격이다.거대한 사이즈로 공간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자이언트 1227 플로어 조명은 앵글포이즈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6백30만원.   콘크리트 질감의 실리콘 소재로 만든 펜던트 조명 S2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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