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리빙 ‘다이빙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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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개 리빙 브랜드의 제품과 가구, 먹거리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소품을 만날 수 있다.1 그라놀로지 요거트. 2 그라놀로지 시드풀 마인드 그래놀라. 3 피플 풋웨어.  리빙 속으로 기분 좋게 잠수하듯 빠져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다이빙 홈 DIVING Home’이라는 이름처럼, 이곳에는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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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와 퍼플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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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팬톤 트렌드 컬러였던 오키드 컬러에서 한층 선명해진 보데시어스 Bodacious는 부드럽고 우아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이 느껴지는 색상. 팬톤에서고 2016년 F/W 트렌드 컬러로 지목한 보데시어스로 개성 있는 공간을 완성해보자.특수 플라스틱 포일로 제작되어 세척이 간편한 게르다 Gerda 러그는 브리타 스웨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016 MAISON & OBJET 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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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일부터 6일까지 파리 외곽에 있는 노르 빌팽트 Nord Villepinte에서 열린 2016 메종&오브제에 다녀왔다. 파리 디자인 위크와 맞물려 일주일간 디자인 축제가 열렸던 파리에서 4박5일간 머물며 보고 느낀 것을 엄선해 소개한다.REVIEW9월 초에 열리는 메종&오브제는 신제품이 쏟아지는 1월에 비하면 신선함이 다소

이토록 멋진 오토만 ‘필리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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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소재로 마감되어 멋스러운 것이 특징이다.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플렉스폼에서 출시한 오토만 ‘필리쿠디 Filicudi’는 고급스러운 소재로 마감되어 품격 있는 분위기의 거실이나 응접실에 특히 안성맞춤이다. 가죽 끈을 헤링본 형태로 섬세하게 짜 견고하고 멋스러운 것이 특징. 큰 것과 작은 것 두 가지 사이즈가

Botanical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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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들의 어릴 적 꿈은 곤충 학자와 플로리스트였을까? 2016 F/W 패션쇼 무대는 활짝 핀 꽃과 싱그러운 초록이 펼쳐졌고, 꿀벌과 새들이 날아 들어왔다.BOSS   새와 꽃을 한 폭의 그림처럼 프린트한 실크 스카프는 디올.   그린과 블랙의 대비가 강렬한 슬링백은 페라가모.   차분한 초록의 색감이 돋보이는 모자는 구찌.  폴 스미스의

참을 수 없는 유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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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 Jaime Hayon의 유머러스한 발상으로 탄생된 가구와 소품.외계 생물체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모양의 쇼타임 베이스는 5가지 형태에 에나멜로 여러 가지 색을 입혀 제작했다. BD바르셀로나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50만~1백80만원.   고대 로마제국의 상징인 콜로세움 외벽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콜로세움 III

세련미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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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영국 디자이너 톰 딕슨 Tom Dixon의 작품들.금속판 위에 무수히 많은 구멍을 뚫어 탄생된 기하학적 모양의 에치 Etch 펜던트 조명은 두오모에서 판매. 30만원대.   구멍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과 금속에 반사되는 빛이 더해져 화려한 느낌을 주는 에치 미니 샹들리에 브라스는 두오모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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