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드 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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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이 깃든 제품을 생산해 소장 가치가 있다.좀 색다르게 공간을 꾸미고 싶다면, 영국에서 날아온 드 고네 De Gournay를 주목하자. 드 고네는 시누아즈리풍의 벽지뿐 아니라 패브릭, 가구, 도자기를 생산하는 브랜드로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멋있는 라이프스타일

갤러리 ERD의 개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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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까지 전시한다.김희원의 사진 작품 ‘P48/49 Someone’s Window’와 핀 율을 대표하는 치프테인 의자는 모두 갤러리 ERD에서 판매  웅장한 사진 작품 아래에 놓여 있는 거장의 의자. 아트와 리빙의 영역을 아우르는 갤러리 ERD의 개관전 <Someone's Window _Finn Juhl>에서는 가구와 작품을 통해 현실 속 행복한

평형대별 신혼 쇼핑 #40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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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평대의 집이라면 먼저 넓은 공간을 무엇으로 채울지 고민해야 한다. 공간이 넓기 때문에 사이즈가 큰 조명이나 플로어 조명을 적극 활용할 수 있고, 집이 휑해 보이지 않도록 독특한 디자인이나 컬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비정형의 레이스 같은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우바인’ 러그는 간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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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코, 그 화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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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멀리즘 maximalism의 한 조류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로코코 스타일. 그 사치스러운 장식성에서 영감을 받은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공간 속으로.UNIQUE BOUDOIR과다한 장식을 허용한 가구와 그림이 뒤섞인 향락주의적인 공간. 여성스럽지만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부드아르는 비밀의 방처럼 신비롭기만 하다.  핑크색 버튼다운 소파는 몽티니 제품으로 파넬에서

평형대별 신혼 쇼핑 #20~30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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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선택한 20~30평대의 신혼집은 가구나 조명을 구입할 때 공간에 힘을 줄 수 있는 포인트 제품을 한두 개 정도 선택하면 좋다. 디자인에 신경 써야 할 제품을 먼저 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상반되는 이미지인 나무와 금속을 감각적으로 사용한 ‘스틸 우드’ 의자는 루밍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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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형대별 신혼 쇼핑 #10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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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대의 작은 집이라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골라보자. 멀티 기능을 지닌 제품이 유용하며 컬러풀한 색상으로 고르면 집 안이 더욱 화사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래픽적인 디자인과 산뜻한 컬러의 벽시계는 빨간 추가 좌우로 움직여 앙증맞다. 루밍에서 판매. 28만원.   위아래로 동시에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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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체크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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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클래식하게, 때로는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는 체크 패턴은 만능 패턴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체크 패턴 제품을 모았다.일반 오븐 장갑보다 짧은 ‘스몰 체크 글러브’는 순면으로 누비 처리가 되어 기능적이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키티버니포니에서 판매. 2만원.   캐주얼한 체크 패턴이 상쾌한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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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패션, 가구 디자인의 경계를 오가며 고유한 스타일을 구축해낸 헤이 Hay. 덴마크 디자인을 이끌어가는 차세대 브랜드로 인정받았지만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는다.1 로낭&에르완 부홀렉이 디자인한 아웃도어 가구 팔리사데 Palissade. 2 종이로 만든 실로 짠 러그 투 웨이 Two Ways.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멋진 악센트 오브제, 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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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재로 공간에 멋을 내고 싶다면 메탈이 진리다. 1 톰 딕슨의 페이드 펜던트 조명. 2 마그마를 머금은 듯 보이는 멜트 쿠퍼 조명. 3 웰페이퍼 핸드메이드 전시에서 선보인 노트&앤티크 테이블. 4 서울대학교 송기정의 작품 ‘볼볼’. 5 스튜디오 로소 디자인의 거울은 프리츠 한센 제품. 6 마르텐 데 세울라에르의 ‘선 다이알’ 조명.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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