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파랑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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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와 레스토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현대식 복합 문화 공간이다.흥선대원군의 별서인 석파정을 현대식으로 가꿔 전통 음식을 정갈하게 선보이는 한정식집 석파랑에서 본채 옆에 모던한 현대식 건물인 ‘석파랑 2.0’을 지었다. 본채가 한옥으로 꾸며진 소담스러운 분위기면 석파랑 2.0은 갤러리와 레스토랑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현대식

abc갤러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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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대~1천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작품을 쇼핑할 수 있다.‘Art for Everyone’을 모토로 어포더블한 가격을 표방하는 abc갤러리가 오픈했다. 국내 최초로 영국 ‘Fine Art Trade Guild’의 회원으로 인증받은 abc갤러리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미국,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작품을 위주로 전시, 판매한다. 작품의 판매 가격은 20만원대에서부터

예술을 사랑하는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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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코너와 라휜의 함께 가기.생제르맹 데프레 거리를 대표하는 뒤 마고 카페 근처에 문학과 예술 전문 서점인 라휜 La Hune이 처음 문을 연 것은 지난 1949년이다. 앙토냉 아르토, 앙드레 브르통, 트리스탄 차라와 같은 초현실주의자들이 단골로 드나들었던 이곳은 프랑스의 유명 출판사인 플라마리옹이

갤러리가 된 아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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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루이 비통 트렁크 역사의 산증인 아니에르 아틀리에가 갤러리로 변신해 사람들 앞에 섰다. 루이 비통 트렁크 제조의 근간이자 중심인 아니에르 아틀리에. 지난 7월 4일 아니에르 아틀리에가 갤러리 아니에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문을 열었다. 1859년 설립된 이곳은 여행의 역사를 쓴 전설적인 트렁크들의 산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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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벽돌 건물을 개조한 복합 창작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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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과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결성한 복합 창작 공간 ‘스튜디오 콘크리트’. 초록으로 둘러싸인 시간이 축적된 낡은 벽돌 건물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불어넣는 자유로운 감성이 흘렀다.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소속 아티스트의 전시를 비롯해 재능 있는 작가들에게도 문이 활짝 열려 있는 1층 갤러리.  낡은

정글로 들어간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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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광산 업계의 대부 베르나르도 파즈가 광산 지역인 미나스 제라이스의 정글 속에 트로피컬 스타일의 에덴 동산을 만들었다. 희귀한 동식물이 살고 있는 이 아름다운 낙원에 숨 막힐 듯 멋진 아트 컬렉션을 전시하자 아트와 자연이 하나가 됐다. 로드리고 세르비노 로페즈가 디자인한 아드리아나 바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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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Architectur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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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학교 그리고 재생건축을 위한 동네 건축까지,각자의 타이틀은 다르지만 건축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었다.이제 일상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온 건축에 발을 들여 놓고 즐길 일만 남았다.사람이 모이는 건축 2014 서울시 건축상, 2015 김수근 건축상 프리뷰 상을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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