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에 뜬 꽃 물 위에 뜬 꽃 물 위에 뜬 꽃 by 신진수| 은 세공으로 유명한 조지 젠슨과 넨도가 만났다. 이들이 선보인 미즈키 Misuki는 일본어로 물 위에 떠있는 수상그릇을 뜻하는데, 꽃병이나 작은 저그로 활용할 수 있다. by 신진수|
버려진 플라스틱의 빛 버려진 플라스틱의 빛 버려진 플라스틱의 빛 by 신진수| 조명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이혜선 작가의 [형광조각 – 形光Sculpture 展]은 버려진 플라스틱을 어떻게 재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미학적이고 실용적으로 접근한다. by 신진수|
NATURAL & PEACEFUL & WIT NATURAL & PEACEFUL & WIT NATURAL & PEACEFUL & WIT by 원지은| 1995년생의 젊은 작가 맹유민, 이화찬이 이끌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구오 듀오의 작업실이 궁금했다. by 원지은|
THE DREAMER’S WORLD THE DREAMER’S WORLD THE DREAMER’S WORLD by 이호준| 실재와 환상 그 사이에 머무는 공공 예술가 알렉스 친넥은 마치 몽상가의 머릿속처럼 흐트러진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기이하고도 유쾌한 위트로 풀어낸다. by 이호준|
회화부터 공예까지 회화부터 공예까지 회화부터 공예까지 by 원지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의 전시는 늘 만족스럽다. 작년, 챕터 1, 2로 나뉘어 진행했던 고미술 소장품 전시에 이어 이번에는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HREE]를 개최한 것. by 원지은|
고요와 비움의 시 고요와 비움의 시 고요와 비움의 시 by 이호준| 덜어내고 비워내면서 비로소 걸러낸 간결함. 그 이면에 집요하게 자리한 치열함과 긴장감까지. 건축가 승효상의 가구와 최덕주 작가의 조각보가 구현한 전시 '결구와 수직의 풍경'은 한 편의 시처럼 고요하지만 깊은 울림을 품고 있었다. by 이호준|
태국에서 찾은 숨은 보석 태국에서 찾은 숨은 보석 태국에서 찾은 숨은 보석 by 원지은| 방콕의 도자 공방에서 100%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도자 브랜드 야나칸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야나칸은 테이블웨어, 화병, 오브제 등 빈티지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by 원지은|
옻칠 공예를 만나다 옻칠 공예를 만나다 옻칠 공예를 만나다 by 권아름| 이 여름, 그간 쉽게 접하지 못했던 옻칠 공예 작품으로 우리네 아름다움을 느끼며 여유를 가져보면 어떨까? by 권아름|
유리로 만든 예술 유리로 만든 예술 유리로 만든 예술 by 이호준| 작은 섬에서 유리 하나로 시작한 공방이 어느덧 한 세기의 시간을 품은 브랜드가 되기까지 이탈리아 유리공예 브랜드 베니니가 빚어온 100년의 이야기. by 이호준|
SHINE ON GLASS SHINE ON GLASS SHINE ON GLASS by 이호준| 한없이 투명할 것만 같은 실루엣, 이를 투과하는 한 줄기의 빛 그리고 잠식할 듯 일렁이는 그림자. 이정원 작가가 새롭게 선보인 금박을 입은 달항아리와 전통적인 미감의 도자가 발현하는 매력은 하나같이 그의 손을 거친 고심에 대한 은유다. by 이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