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예박물관의 아름다움 서울공예박물관의 아름다움 서울공예박물관의 아름다움 by 이소영(프리랜서)| 서울공예박물관이 7월 15일 개관한다. 우리나라 최초 공예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를 미리 소개한다. by 이소영(프리랜서)|
콜롬비아로 떠나는 여행 콜롬비아로 떠나는 여행 콜롬비아로 떠나는 여행 by 권아름| 직접 디자인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부터 전 세계의 장인들과 아티스트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이는 런던 기반의 스튜디오 위클우드 Wicklewood가 콜롬비아 액세서리 브랜드 몰라 사사 Mola Sasa와 손잡고 흥미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by 권아름|
차茶 맛을 더하는 도자 차茶 맛을 더하는 도자 차茶 맛을 더하는 도자 by 원지은| 반듯한 표면과 간결한 선의 대비가 조화를 이뤄 더없이 아름답다. 차분하고 충실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이준호 도예가를 첫번째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갤러리 도큐먼트에서 만났다. by 원지은|
손맛이 깃든 도자 손맛이 깃든 도자 손맛이 깃든 도자 by 원지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빚은 도자에 액세서리를 올린 듯 수놓은 장식이 아름답다. 그 형태도 문양도 독특한 강민경 세라미스트의 도자는 제각기 다른 매력이 있어 자세히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by 원지은|
천천히 스미는 예술 천천히 스미는 예술 천천히 스미는 예술 by 이호준| 갤러리와 편집숍 사이의 그 어딘가를 표방하는 피노크는 매일 마주하는 일상처럼 공예가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예술이 되기를 바란다. 문을 열면 하얀 진열장에 전시된 다양한 도기가 시선을 끈다. 새로운 숍을 발견하게 되면 괜스레 어린아이처럼 마음이 들뜨곤 by 이호준|
어른들의 새 학기 어른들의 새 학기 어른들의 새 학기 by 최고은| 감상에 그치지 않고 직접 행할때만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예술 경험. 몰입하는 즐거움과 희열, 성취감을 체감하게 해줄 아트 공예 클래스를 소개한다. 수준이 다른 향기 클래스 2005년부터 시작된 페파민트 스튜디오는 캔들, 향수 아티스트 겸 아로마 테라피 강사로 활동하는 by 최고은|
살랑이는 조각 살랑이는 조각 살랑이는 조각 by 원지은| 열매와 잎사귀, 씨앗 등 자연을 상징하는 나뭇조각이 모여 바람을 타고 자연스러운 리듬을 만들어낸다. 겨울이 절정에 다다른 어느 날 소호수 아틀리에의 작업실 문을 두드렸다. 서대문구의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한 소호수 아틀리에는 1층은 작업실로 사용하고 2층과 3층은 가정집으로 개조해 살고 있다. by 원지은|
일상의 감정 일상의 감정 일상의 감정 by 원지은| 갑빠오 작가는 따스한 시선으로 일상 속 우리들의 다채로운 감정을 작품에 담아낸다. 샛노란 컬러로 물들인 입구에 들어서면 갑빠오 월드가 펼쳐진다. 1945년에 지어진 단독주택에 쌓아둔 기와와 현대 작품이 대조를 이룬다. “이곳은 1945년에 지어진 단독주택이에요. 작품 활동을 하는 동안 by 원지은|
한국 공예의 아름다움 한국 공예의 아름다움 한국 공예의 아름다움 by 원지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인사동에 위치한 KCDF 갤러리 1층 공예숍과 온라인숍을 ‘공예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리뉴얼해 오픈했다. 우리의 아름다운 공예품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공예 정원은 전형적인 기념품숍과 달리 동서양의 건축과 가구를 모티프로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20주년을 맞이한 중요한 by 원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숍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숍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숍 by 문은정|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프랑스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흥미로운 온라인숍이 생겨나고 있다. 메종 엘레멍테르는 예술가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독특한 숍이다. 현실이 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던 코로나19 사태는 여전히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희망적 혹은 부정적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