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예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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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인사동에 위치한 KCDF 갤러리 1층 공예숍과 온라인숍을 ‘공예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리뉴얼해 오픈했다.     우리의 아름다운 공예품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공예 정원은 전형적인 기념품숍과 달리 동서양의 건축과 가구를 모티프로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20주년을 맞이한 중요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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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프랑스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흥미로운 온라인숍이 생겨나고 있다. 메종 엘레멍테르는 예술가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독특한 숍이다.     현실이 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던 코로나19 사태는 여전히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희망적 혹은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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