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기억되는 과거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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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갤러리가 독일 에베르스발데 태생의 사진가 칸디다 회퍼의 개인전 <Renascenc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퍼가 팬데믹 기간 동안 리노베이션 중이었던 건축물, 그리고 과거에 작업한 장소를 재방문하여 작업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그는 지난 50여 년의 시간 동안 사진이라는 매체를 이용해 도서관, 박물관, 공연장 등

미리 체크해야 놓치지 않는 2024년 상반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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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파레노부터 에드바르트 뭉크, 김창열 화백까지 시대를 초월한 명작들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 2월 필립 파레노 개인전 필립 파레노의 베를린 그로피우스 바우 전시 ⓒ리움미술관 많은 아트 팬들이 올해를 기다린 데는 이유가 있다. 2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열리는 리움미술관의

프리즈 서울 2023, 아니쉬 카푸어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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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쉬 카푸어가 7년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층 심화된 주제와 확장된 작품 세계를 안고 돌아온, 국제갤러리에서의 네 번째 전시를 톺아봅니다.   〈In-between〉 2021 Oil, fibreglass and silicone on canvas 244 x 305 x 62 cm © Anish Kapoor. All rights reserved DACS/SACK,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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