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Elegant Dining Time My Elegant Dining Time My Elegant Dining Time By 문은정| 오늘은 뭘 먹으면 좋을까. 요리를 시작하기 전 그에 어울리는 근사한 그릇부터 꺼내놓고 본다. NOODLE 1시원한 블루 컬러의 사각 매트. 2만5천원. 모두 광주요 제품. 2 면 요리에 곁들이는 자그마한 반찬을 담기에 좋은 월백 시리즈 흰빛 연화접시. 13cm 3만1천원, 21cm 5만7천원. By 문은정|
옹기에 파스타를 담다 옹기에 파스타를 담다 옹기에 파스타를 담다 By 문은정| 얼마 전 막걸리를 담그려고 옹기를 하나 샀다. 그간 취재차 옹기를 볼 일은 왕왕 있었으나, 직접 돈을 내고 구매한 것은 처음이라 유달리 애착이 갔다. 겉면을 쓰다듬으니 까끌하면서도 차가운 질감이 손바닥에 그대로 전해졌다. 그간 발효와 숙성을 중심으로 발달해온 한식 문화에서 옹기는 By 문은정|
반가운 소식! 반가운 소식! 반가운 소식! By 권아름| 가을을 맞아 특별히 진행되는 프로모션 두 가지를 소개한다. 먼저 한남동에 자리한 김선미그릇에서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대대적인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기획 특가 상품을 비롯해 도예가 김선미의 아름답고 실용적인 생활 도자, 나무 소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By 권아름|
지중해풍 노스탤지어 지중해풍 노스탤지어 지중해풍 노스탤지어 By insuog2023.com| 풍요로움과 재즈풍 스타일, 우아함의 극치. 지중해에 늘어선 아르데코 빌라와 프랑스 남부 해안가의 우아함을 간직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휴양지 데커레이션. The Top of the Palm Tree 식물이 그려진 납작한 도자 접시는 지앙 Gien의 ‘자르댕 엑스트라오디네르 Jardins Extraordinaires’ 컬렉션. 4개 세트 140유로. By insuog2023.com|
Kitchen Shop Guide Kitchen Shop Guide Kitchen Shop Guide By 문은정| 멋스러운 도자를 일상에서 매일 쓸 수 있다면 좋겠다. 생활 식기용 도자 그릇이 가득한 온 · 오프라인숍을 소개한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목련상점 김규리 대표가 운영하는 우리 그릇 편집숍이다. 북유럽 그릇이 유행하던 시절, 우리 그릇을 판매하는 숍이 많지 않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By 문은정|
Guide for Kitchen_ETC Guide for Kitchen_ETC Guide for Kitchen_ETC By 문은정| 그릇, 커틀러리, 와인잔, 주물 팬. 주방을 주방답게 하는 것들. 매일 쓰는 기본 그릇 레스토랑에서 하얀 그릇에 음식을 담는 것은 이유가 있다. 골드 인피니티 재즈 에이지를 풍미했던 뉴욕 마천루 속 아르데코 건축양식을 담은 디자인이다. 3중 압축 비트렐 유리로 제작돼 By 문은정|
SOMETHING SPECIAL SOMETHING SPECIAL SOMETHING SPECIAL By 권아름|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세락스의 개성 넘치는 소품. FCK 거친 흙의 느낌을 살려 옛날 토기처럼 제작한 FCK 티 포트. 시멘트를 사용해 작은 건축물처럼 만들려고 했다. COLONEL 금속 프레임에 갈대를 엮어 만든 커널 펜던트 조명은 프랑 스의 듀오 디자인 그룹 커널 Colonel이 By 권아름|
5월의 숲 5월의 숲 5월의 숲 By 문은정| 5월의 숲에서 마주한 나무와 꽃, 동물 그리고 식물들. 늦봄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테이블웨어를 소개한다. WOODY FOREST 물푸레나무, 아카시아나무, 산벚나무 등 다양한 나무 소재의 그릇들. 얼핏 보면 비슷한 것 같지만, 각 그릇마다 고유의 색과 결이 다르다. 오일을 발라 잘 관리하면 오래 두고 By 문은정|
24시간의 미학 24시간의 미학 24시간의 미학 By 문은정| 광주요가 조선 시대의 백자 각호 角壺를 재해석해 아름다운 그릇을 만들었다. 24각 시리즈는 해와 달이 뜨고 지고, 아침과 밤이 교차하는 하루 24시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이다. 그릇 표면 경계에 생기는 빛, 그림자의 그러데이션을 통해 흐르는 시간을 표현했다. 햇살이 유달리 부드러운 오후, By 문은정|
뒤집어 본 그릇 뒤집어 본 그릇 뒤집어 본 그릇 By 문은정|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다가 슬쩍 그릇을 뒤집어 봤다. 좋은 그릇 쓰기로 유명한 열 곳의 세련되면서도 한국적인 스타일의 레스토랑 식기들. Modern Korean 왼쪽 방향 왼쪽의 소반 형태 그릇과 밥그릇, 국그릇은 모두 민스키친의 것. 김영환 작가가 새로이 시작되는 민스키친의 신메뉴를 위해 제작한 것이다. 그릇이 하나의 작품처럼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