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시간 100년의 시간 100년의 시간 By 권아름| 1917년, 루이 까르띠에는 기존의 틀을 깬 혁신적 시계를 디자인했다. 군용 탱크에서 영감을 받은 강건한 실루엣, 그래픽적 매력을 선사하는 로마숫자, 기찻길을 연상시키는 철길 모양 미닛 트랙, 정사각형과 직사각형 사이의 황금비율. 고급 시계가 상징하는 사회적 지위보다는 간결하면서도 조화로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자유분방한 시계 By 권아름|
여왕의 귀환 여왕의 귀환 여왕의 귀환 By 메종| 1983년 첫선을 보인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의 상상력의 원천인 팬더의 유연한 자태에서 영감을 받은 유려한 곡선의 브레이슬릿이 포인트로,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여성 시계 애호가들이 바라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올해, 팬더 워치가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By 메종|
오늘의 오늘의 오늘의 <하이라이트> By 이지연| 이번 시즌에 가장 핫한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소장품 기획전 <하이라이트>가 될 확률이 매우 높아 보인다. 그 까르띠에 맞다.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Fondation Cartier은 세계적인 주얼리&시계 브랜드 까르띠에가 설립했다. 1994년 건축가 장 누벨 Jean Nouvel이 디자인한 새 장소로 이전한 By 이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