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 Make-Up Fresh Make-Up Fresh Make-Up By 채민정|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철 찝찝함을 날려줄 뷰티 아이템. 산타마리아노벨라 ‘엔젤 디 피렌체’ 복숭아, 오렌지, 마린노트의 조합으로 천사의 향기라고 불리는 향수.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여름 향기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50mL 14만5000원대, 100mL 21만원대. 나스 ‘라구나 얼티미트 페이스 팔레트 II’ 아이섀도 4개, By 채민정|
흙으로 그린 바다 흙으로 그린 바다 흙으로 그린 바다 By 원하영| 보드라운 모래를 굳혀 내면의 바다를 완성한 오다교 작가의 캔버스. 자연 소재로 만든 물결은 우아하게 굽이치면서도 힘이 느껴진다. 커다란 캔버스가 세워져 있는 작업실 전경. 오는 4월에 선보일 단체전을 준비 중이다. 거친 질감을 가졌지만 유연한 움직임이 그려진다. 투명한 모래 위로 By 원하영|
내면의 풍경 내면의 풍경 내면의 풍경 By 원하영| 캔버스 표면을 문지르고 물감을 흡수시키는 과정을 반복하며 묵은 감정을 해소한다. 최윤희 작가의 캔버스는 매일의 시간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오는 6월에 있을 전시 준비 중인 최윤희 작가의 작업실. 오래된 기억이 불현듯 떠오를 때가 있다. 차마 말하지 못한 문장, 잠시 By 원하영|
새해 뷰티 치트키 새해 뷰티 치트키 새해 뷰티 치트키 By 손정현| 새해를 맞이하는 뷰티 아이템. 로라 메르시에 ‘트랜스루센트 루스 세팅 파우더 울트라 블러’ 블러 처리한 듯 뛰어난 모공 커버 효과를 주는 파우더. 건조하지 않고 편안한 피부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20g, 7만5000원대. 디올 뷰티 ‘미스 디올 미니 미스 솔리드 퍼퓸’ 미스 디올에 쿠튀르 By 손정현|
생동하는 자연 숨결 생동하는 자연 숨결 생동하는 자연 숨결 By 원하영| 역동적인 자연의 형태와 본질을 표현하는 주연수 작가. 그의 작품은 자연에 대한 애정으로 만든 숲이다. 자연 소재와 유연한 곡선형의 거울, 벤치 등을 선보이는 주연수 작가의 작업실. 둥근 물웅덩이에 얼굴을 비춰보는 기분이 이런 걸까. 유려한 곡선형의 거울을 보고 한눈에 매료되었다. By 원하영|
패브릭으로 그리는 세상 패브릭으로 그리는 세상 패브릭으로 그리는 세상 By 원하영| 천을 이어 붙이고 당기며 그리는 패브릭 드로잉 작가 정다운. 그녀는 끊임없이 다양한 소재와 색감에 도전하며 세상을 그려 나간다. 다채로운 색감의 패브릭이 가득한 정다운 작가의 작업실. 높은 층고의 갤러리 공간을 가득 채우는 패브릭. 다채로운 색상의 천이 높은 기둥 사이를 By 원하영|
반짝이는 빛이 감도는 가을 뷰티 반짝이는 빛이 감도는 가을 뷰티 반짝이는 빛이 감도는 가을 뷰티 By 손정현| 빛나는 피부를 위한 뷰티 아이템. 조 말론 런던 ‘진저 비스킷 코롱’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출시된 스파이시 계열의 코롱. 생강과 시나몬이 달콤한 캐러멜과 어우러져 진저브레드 랜드로 초대한다. 30ml 11만5천원, 100ml 23만원. 불가리 ‘NEW 옴니아 컬렉션’ 매력적인 빛의 반짝임을 표현한 향수. 투명한 연꽃 By 손정현|
피부 케어를 위한 럭셔리 뷰티 피부 케어를 위한 럭셔리 뷰티 피부 케어를 위한 럭셔리 뷰티 By 손정현| 환절기 피부 케어를 위한 뷰티 아이템. 에르메스 ‘루즈 에르메스2023 가을-겨울 리미티드에디션 컬렉션’ 블랙의 다채로운 변신을 표현한 컬렉션. 딥 브릭 레드, 버건디, 바이올렛 컬러로 입술에 반짝이는 생기를 더한다. 루즈 브뤼니 72 3g 11만2천원, 루즈 아비스 84 3g 11만2천원, 프루느와 By 손정현|
사랑을 담아서 사랑을 담아서 사랑을 담아서 By 원지은| 그림에 사랑과 위트를 담아내는 스토리텔러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섭섭. 그는 어렸을 적 품었던 순수한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힘이 있다. 다리에 실을 감싼 스툴과 뜨개 연필꽂이는 스튜디오 래드 Lad를 이끌고 있는 홍범석 작가의 작품. 오리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일 파티, By 원지은|
옻칠에 담은 계절 옻칠에 담은 계절 옻칠에 담은 계절 By 원지은| 박수이 작가는 농부가 정성을 다해 밭을 일구듯 흙을 덮고 갈아내고 칠을 입히는 과정을 반복한다. 그녀의 작품에 변화하는 계절감이 담겨 있는 이유다. 20년간 옻칠의 길을 걷고 있는 박수이 옻칠 공예가. 3년 전, 지친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떠난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