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건축가, 마리오 보타

By |

남다른 종교 건축으로 세계인을 놀라게 했던 마리오 보타. 영혼이 담긴 그의 건축은 자본주의로 팽배한 현시대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그의 건축은 기하학적인 도형이 중심축을 이룬다.   얼마 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성모성지에 다녀왔다.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짓고

전설의 디자이너, 샤를로트 페리앙

By |

르 코르뷔지에, 피에르 잔느레, 장 프루베와 함께 일했던 디자이너. 그러나 이들만큼 기억되지 못했던 이름 샤를로트 페리앙. 퐁피두 센터와 지난해 루이 비통 파운데이션에서 대규모 회고전이 개최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그녀는 당시 여성 디자이너로서의 한계점을 돌아보게 한다.   1955년 도쿄 종합예술

어 랏 오브 브라질 a lot of Brazil

By |

디자이너 페드로 프랑코 PedroFranco가 2012년 설립한 회사로,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해 지역의 가치를 더한 제품을 선보인다.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는 안트로포파고 Antropofago 소파 어 랏 오브 브라질이 재미있는 것은 단순히 제품만 출시하는 것이 아닌 스토리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By |

공간을 디자인하는 가드너

By |

그린콜렉션의 원안나 대표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것을 찾다 결국 가드너가 됐다. 식물 못지않게 공간을 사랑하는 그녀는 두 가지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능력자다.   반듯하게 자란 식물보다는 공간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선을 지닌 식물이 많은 그린콜렉션과 원안나 대표.

작품과 만난 운경고택

By |

조선 14대 왕인 선조의 후손인 운경 이재형 선생이 작고하기 전까지 머물었던 운경고택은 그가 지인들과 차와 음식을 나누며 시대를 논하던 장소이다.     사랑채와 안채 사이에 연못이 있는 아름다운 운경고택에서 장응복, 하지훈 디자이너가 전시를 갖는다. 자연 경치를 소유하지 않고 집 안에서

소장 가치가 있는 의자를 찾고 있다면

By |

따뜻해지는 봄날씨에 어울리는 우리집에 딱 맞는 의자를 찾고 있다면? 내구성도 좋고 디자인도 훌륭한 디자이너 브랜드 2가지를 추천한다.   에메코 111 네이비 체어  에메코 111네이비 체어 EMECO 111 Navy Chair는 환경에 대한 에메코의 철학과 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가구다. 페트병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By |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