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HOME 6 길-연 STORY OF HOME 6 길-연 STORY OF HOME 6 길-연 By 김민지원지은, 원하영| 집을 들여다보면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삶과 취향이 묻어나기 마련이다. 남다른 취향을 지닌 6명의 인테리어 전문가에게 집과 일상에 관한 20가지 질문을 던졌다. 오랜 시간 동안 좋아하는 물건과 저마다의 이야기가 켜켜이 쌓여 완성된 보석 같은 집의 장면들. 체코티 콜레지오니의 빈티지 소파와 By 김민지원지은, 원하영|
위크로니아의 원더랜드 위크로니아의 원더랜드 위크로니아의 원더랜드 By 박명주| 프랑스 디자인계의 악동 위크로니아 대표, 줄리앙 세반의 세계. ‘혜성처럼 등장한’이란 표현이 어울리는 이들이 있다. 2019년 스튜디오를 시작하고 불과 2~3년 만에 프랑스 인테리어 디자인 시장 내 메이저 위치로 올라온 위크로니아 Uchronia가 그렇다. 원색 컬러들을 자유롭게 적용하는 대담함, 재활용 재료만으로 가구와 소품을 By 박명주|
Office Inspiration Office Inspiration Office Inspiration By 원하영| 감각적인 디자인 필기 보드와 흡읍 스크린 제품을 디자인하는 스웨덴 회사 린텍스 Lintex가 국내 첫 론칭했다. 에잇컬러스에서 만날 수 있는 린텍스는 효율적이면서도 창조적인 사무용 가구를 선보일 예정. 오피스 디자인에 새로운 지평을 연 린텍스 대표 폴 마그누손 Paul Magnusson에게 앞으로의 행보를 물었다. By 원하영|
티에리 르메르의 안식처 티에리 르메르의 안식처 티에리 르메르의 안식처 By 박명주| 프랑스를 대표하는 모더니즘. 인테리어 디자이너 티에리 르메르가 사는 곳. 티에리 르메르의 아이코닉한 가구, 니코 소파와 쿠막 암체어, 헬멧 사이드테이블이 놓인 거실. 커피테이블은 청동 장인에게 커스텀 제작했다. 오른쪽에는 르메르가 프랑크 오몽 Franck Aumont과 협업한 세라믹 램프, 왼쪽에는 장-피에르 가로와 앙리 By 박명주|
김희원의 시선 김희원의 시선 김희원의 시선 By 김민지| 누군가의 집, 누군가의 작업실, 누군가의 사무실. 김희원 작가는 그곳에 머무는 이가 바라볼 시선을 다른 공간에 옮겨놓는 작업을 한다. 마치 막혀 있는 공간에 또 다른 창을 여는 것처럼. ‘누군가의 창문’ 시리즈. 김희원 작가는 이곳에서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낸다. 바닥에 깔린 By 김민지|
RISING TALENT RISING TALENT RISING TALENT By 원지은| 젊은 에너지와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아티스트 2인을 파리에서 만났다. 1994년생 프랑스 디자이너 오드리 라지와 남프랑스 예르 지방에 본거지를 둔 디자인 스튜디오 13 디저트를 소개한다. Scale of Infinity, AUDREY LARGE 올해 메종&오브제의 라이징 탤런트 부스에 전시된 오드리 라지의 최신 작품. By 원지은|
독립 시계 제작자를 위한 특별한 상 독립 시계 제작자를 위한 특별한 상 독립 시계 제작자를 위한 특별한 상 By 원지은| 루이 비통이 독립 시계 제작자를 위한 ‘루이 비통 워치 프라이즈’의 첫 번째 수상자를 공개했다. 그 첫 번째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바로 스위스 뇌사텔의 작은 마을에 기반을 둔 라울 파제 Raul Pagès. 2012년, 독립 시계 제작자가 되기 전까지 마스터피스 시계들을 복원하는 By 원지은|
Play with Clay Play with Clay Play with Clay By 원지은| 유년 시절에 대한 회상과 그리움을 담아 감각 놀이하듯 흙을 매만진다. 이아련 작가는 도자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심미적 탐험가다. 지난해 12월,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선보인 기획 전시 <Curious Creatures>. 애니메이션 <몬스터주식회사>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떠올리기도 하고 뾰족뾰족한 형태가 선인장을 By 원지은|
또 하나의 명작 또 하나의 명작 또 하나의 명작 By 김민지| 1955년 덴마크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폴 키에르홀름이 처음으로 출시한 PK1 체어는 이제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브러싱 처리한 스틸과 라탄 소재, 적층 가능한 디자인은 많은 이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했다. 칼한센앤선은 이번 시즌 PK1에 또 하나의 장인 정신을 더한다. 숙련된 장인이 15시간 By 김민지|
The Invisible Collection in Paris The Invisible Collection in Paris The Invisible Collection in Paris By 김민지| 숨은 보석 같은 가구와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는 ‘디 인비저블 컬렉션’이 파리에 쇼룸을 열었다. 스튜디오 파리지앵이 디자인한 팬서 Panther 암체어. 휴대전화 하나만 있다면 거의 모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세상이지만 가구는 여전히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