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DEAL HOUSE ① MY IDEAL HOUSE ① MY IDEAL HOUSE ① By 박은지| 프랑스, 호주, 스웨덴, 네덜란드 등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인테리어 스튜디오에서 <메종>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추천해준 공간 스타일링 팁 15. 취향이 담긴 다이닝 체어 라트비아 기반의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아그네스 루드자이트(@agnesrudzite)는 사용자의 취향이 묻어나는 다양한 의자를 배치했다. By 박은지|
해를 품은 세라믹 해를 품은 세라믹 해를 품은 세라믹 By 신진수| 디자인 스튜디오 라토×라토 Lato×Lato가 디자인한 메르디앙 Meridiane은 이름 그대로 해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세라믹 제품이다. 이탈리아의 궁전과 별장을 장식했던 해시계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제품에 새겨진 그림자가 시간을 표현한다. 라토×라토를 이끄는 두 명의 디자이너는 흰색의 세라믹과 금속 주물을 사용해 장식성을 강조했는데, By 신진수|
집을 닮은 갤러리 집을 닮은 갤러리 집을 닮은 갤러리 By 원지은| 집의 포근함을 담은 홈은 런던의 아티스트 로난 매켄지가 젊은 작가들이 잠재된 가능성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마련한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브라운 톤으로 완성한 로난 매켄지의 복합 예술 공간 홈. ©Home London 포토그래퍼이자 패션 By 원지은|
곡선의 대가 곡선의 대가 곡선의 대가 By 이호준| 론 아라드의 손에서 탄생한 곡선은 늘 예기치 못한 형태를 만들어낸다. 지루함을 견디지 않고 일상을 비트는 것. 그의 곡선이 언제나 과감하게 변주하는 이유다. 론 아라드. Ⓒ Ron Arad 론 아라드 Ron Arad는 현대 산업디자인을 논할 때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By 이호준|
온라인으로 만나는 메종&오브제 온라인으로 만나는 메종&오브제 온라인으로 만나는 메종&오브제 By 원지은| 아쉽게도 메종&오브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1월 온라인 플랫폼 MOM에서 ‘디지털 데이즈 Digital Days’를 개최한다는 소식. 테마 7 Premium Design 1월 27일부터 3월 19일까지 8주간 매주 수 · 목 · 금요일 MOM에서 8개의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By 원지은|
CLEAR HOUSE CLEAR HOUSE CLEAR HOUSE By insuog2023.com| 벨기에 앙베르 Anvers에 있는 디자이너 멜라니 이를랑의 집은 많은 사건을 겪었음에도 밝은 톤과 자연 소재를 사용해 고요한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웅장한 계단은 마치 조각품 같다. 멜라니는 계단을 주인공으로 두기 위해 주변에 아무것도 놓지 않았다. 직접 제작한 By insuog2023.com|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 By 신진수| 샤를로트 페리앙과 피에르 잔느레를 단순히 연인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 한때는 분명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그들은 각자의 삶과 추구하는 바가 달랐던 동료이자 동등한 디자이너였다. ⒸCharlotte Perriand Archives 여성에게 불평등했던 시대에 자신만의 길을 찾은 샤를로트 페리앙. ⒸArchives Charlotte By 신진수|
디자인에 대한 물음 디자인에 대한 물음 디자인에 대한 물음 By 이호준| 누군가는 그를 디자이너라 부르고 혹자는 골몰히 상념에 젖어 있는 사상가라 평한다. 이토록 다양한 시선이 교차하지만, 그가 50여 년간 쌓아온 디자인 아카이브만큼은 올곧다. 단지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필요와 목적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 이것이 엔조 마리가 오래도록 빚어온 디자인이다. By 이호준|
넨도의 세계 넨도의 세계 넨도의 세계 By 이호준| 넨도의 디자인은 결코 일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다만 주변을 관찰하며 발견할 수 있는 의아함을 디자인으로 치환하며 친근한 새로움을 부여할뿐이다. 많은 이들이 넨도의 디자인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올해 5월 리뉴얼을 진행한 상하이 타임스퀘어. 프랑스 백화점 르 봉 마르셰에서 By 이호준|
실험적인 예술 쇼, 리 브룸 실험적인 예술 쇼, 리 브룸 실험적인 예술 쇼, 리 브룸 By 원지은| 가구의 기능을 넘어 마치 예술 쇼를 보는 듯하다. 영국 디자이너 리 브룸은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을 통해 디자인부터 연출까지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번의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였다. 3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연주하는 클래식 교향곡과 리 브룸의 마에스트로 체어가 어우러져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