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 Korean Modern Korean Modern Korean by 원지은| 현대적인 기술을 입혀 한국 전통 공예를 새롭게 재해석한 신예 디자이너 그룹 슈퍼포지션. 익숙하면서도 어딘가 낯선 이들의 독창성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지난봄, 한남동 갤러리 스트롤에서 열린 슈퍼포지션의 개인전. 디지털 자개, 아크릴 캐비닛 등 슈퍼포지션의 대표 작품을 만나볼 수 by 원지은|
안개를 만들어내는 사람 안개를 만들어내는 사람 안개를 만들어내는 사람 by 김민지| 공간 디자인계의 선비라 불리는 르씨지엠 구만재 소장. 그가 생각하는 좋은 집이란 눈이 아닌 발로 읽히는 공간이다. 15년이라는 세월이 켜켜이 쌓여 만든 르씨지엠의 사무실 모습. 입구 쪽에는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는 대형 테이블이 자리한다. 이곳은 회의실이자 by 김민지|
MAISON&OBJET PARIS SEPTEMBER 2023 MAISON&OBJET PARIS SEPTEMBER 2023 MAISON&OBJET PARIS SEPTEMBER 2023 by 박명주| 1995년부터 사피 SAFI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홈 데코, 라이프스타일 업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메종&오브제’.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의 테마는 ‘Enjoy!’ 트렌드 그 이상의 즐거움을 찾기 위한 여정이 되어줄 이번 전시를 미리 엿보았다.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by 박명주|
이야기가 담긴 집 이야기가 담긴 집 이야기가 담긴 집 by 김민지| 선혁 김용남 대표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클래식 하우스를 찾았다. 구석구석 이야기가 가득하다. 현관을 마주한 벽에는 하나, 둘 수집해온 목판을 액자처럼 걸었다. 아래 놓인 테이블은 김용남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것. 주방에서 바라본 거실 모습. by 김민지|
경계의 미학 경계의 미학 경계의 미학 by 김민지| 주한 스위스 대사관은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 실용과 예술의 그 경계 어딘가에 서 있었다. 스위스 출신 예술가 레나 마리아 튀링의 워터 커넥션. 돌은 스위스에서 가져온 것으로 마당에 난 물길은 한강의 흐름을 형상화했다. 한양도성 서쪽에는 돈의문이 by 김민지|
Design Festival Design Festival Design Festival by 원지은| 강남구가 주최하고 <메종>이 주관한 강남디자인위크 2023이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렸다. 강남구 일대를 디자인 축제의 장으로 물들인 5일간의 리뷰를 전한다. 강남디자인위크 2023의 개막식 현장. 올해의 주제인 ‘호기심의 집’을 암시적으로 표현하는 이모티콘 타입을 활용해 포스터를 디자인했다. by 원지은|
Time of The Vacances Time of The Vacances Time of The Vacances by insuog2023.com| 꽃이 핀 과수원의 신선함 또는 제멋대로 자란 풀숲 속 유쾌한 간주곡. 익숙한 풍경에서 프랑스식 바캉스 향기를 맡을 수 있다. Pack up and Go 1 폴리카보네이트 여행 가방 ‘플로이드 캐빈 Floyd Cabin’은 플로이드 Floyd 제품으로 루 Roues에서 판매. by insuog2023.com|
멘디니가 남긴 유산 멘디니가 남긴 유산 멘디니가 남긴 유산 by 김민지|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두 딸 풀비아와 엘리사가 아버지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는 마음으로 포로 Porro와 함께한 작업을 공개했다. 멘디니의 디자인 아카이브에서 찾은 세 가지 디자인의 사이드보드다. 문을 열어 책상처럼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서랍이 달린 사이드보드 등 각각 50개 한정으로 선보이며, by 김민지|
Mood Maker Mood Maker Mood Maker by 강성엽| 하루를 마무리하는 침실과 소중한 사람과 일상을 나누는 테이블 위에서 자유롭게 빛을 이동할 수 있는 포터블 조명을 소개한다. BEDROOM 은은하게 빛나는 별처럼 침실을 밝혀줄 포터블 조명 풍요로운 감상을 전하는 조명 열매는 한 폭의 정물화에 등장할 법한 볼륨감 by 강성엽|
정말 사고 싶은 스피커 정말 사고 싶은 스피커 정말 사고 싶은 스피커 by 김민지| 평소 집에서 전원을 절대 끄지 않는 몇 가지 가전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스피커다. 음악을 들을 때는 물론 TV를 볼 때도 스피커는 늘 열일 중이다. 사용하던 제품이 종종 말썽을 일으키던 와중 감프라테시가 뱅앤올룹슨과 협업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름하야 베오사운드 A5. 여유로운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