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의 환상적인 만남, 1882 X FAYE TOOGOOD 신구의 환상적인 만남, 1882 X FAYE TOOGOOD 신구의 환상적인 만남, 1882 X FAYE TOOGOOD by 권아름| 영국의 스토크 온 트렌트에서 5대째 이어오는 세라믹 브랜드 1882Ltd와 인테리어, 패션 분야를 막론하고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인 브랜드 파예 투굿이 만났다. 파예 투굿은 두 자매가 2008년에 론칭한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그녀들의 작품은 한 번쯤 보았을 것이다.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과 by 권아름|
MY IDEAL HOUSE ① MY IDEAL HOUSE ① MY IDEAL HOUSE ① by 박은지| 프랑스, 호주, 스웨덴, 네덜란드 등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인테리어 스튜디오에서 <메종>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추천해준 공간 스타일링 팁 15. 취향이 담긴 다이닝 체어 라트비아 기반의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아그네스 루드자이트(@agnesrudzite)는 사용자의 취향이 묻어나는 다양한 의자를 배치했다. by 박은지|
채우고 덜어내며 채우고 덜어내며 채우고 덜어내며 by 이호준| 머릿속에 그리던 바람과 이를 현실적으로 정리하고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과감한 시도와 절충을 거쳐 조화롭게 완성된 판교의 한 주택을 찾았다. 자연의 물성을 담은 목제 벤치와 나무 오브제가 창을 통해 보이는 정원과 이어지는 듯한 인상을 준다. by 이호준|
이거 하나면 돼! 이거 하나면 돼! 이거 하나면 돼! by 신진수| 집에서 업무를 보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프란체스코 파신 Francesco Faccin이 디자인한 테이블 하비 Harvey는 만능의 동반자가 되기에 충분하다. 하비는 오랜 시간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구조인 이젤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테이블의 다리이기도 한 이젤 구조에 전기가 공급된다. 덕분에 다리에 by 신진수|
숲 아래 집 숲 아래 집 숲 아래 집 by 원지은| 구태여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된다. 구미동에 살고 있는 이들 부부는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만끽하며 집에서 휴양하는 중이다. 거실 중문에 사용된 한지를 집 안 곳곳의 디테일 요소로 활용해 통일감을 부여했다. 나무와 화이트를 기본으로 한 인테리어에 동양적인 감각이 더해졌다. by 원지은|
WHITE STORIES WHITE STORIES WHITE STORIES by insuog2023.com| 패션 스타일리스트 마리 데 안드레이스는 파리 1구에 자리한 자신의 아파트를 색다른 아이디어로 꾸몄다. 온통 흰색인 벽에 여성 초상화 시리즈를 걸어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마티외 마테고 Mathieu Mategot의 콘솔과 조각상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그림은 시몽 앙타이 Simon Hantai 작품이며 책장 by insuog2023.com|
일상의 감정 일상의 감정 일상의 감정 by 원지은| 갑빠오 작가는 따스한 시선으로 일상 속 우리들의 다채로운 감정을 작품에 담아낸다. 샛노란 컬러로 물들인 입구에 들어서면 갑빠오 월드가 펼쳐진다. 1945년에 지어진 단독주택에 쌓아둔 기와와 현대 작품이 대조를 이룬다. “이곳은 1945년에 지어진 단독주택이에요. 작품 활동을 하는 동안 by 원지은|
한 사람만을 위한 소파 한 사람만을 위한 소파 한 사람만을 위한 소파 by 권아름| 프리미엄 소파를 제작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깐깐하게 고른 친환경 소재를 더해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소파를 만드는 봄소와 이야기. 풍성한 볼륨감의 은가비 소파는 등받이의 이동이 가능해 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집안의 중심인 거실에서 가장 중요한 by 권아름|
곡선의 대가 곡선의 대가 곡선의 대가 by 이호준| 론 아라드의 손에서 탄생한 곡선은 늘 예기치 못한 형태를 만들어낸다. 지루함을 견디지 않고 일상을 비트는 것. 그의 곡선이 언제나 과감하게 변주하는 이유다. 론 아라드. Ⓒ Ron Arad 론 아라드 Ron Arad는 현대 산업디자인을 논할 때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by 이호준|
이름처럼 포근한 밤비 소파 이름처럼 포근한 밤비 소파 이름처럼 포근한 밤비 소파 by 신진수| 넵스홈에서 선보인 밤비 패브릭 3인 소파는 꽤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만한 소파다. 90cm의 넉넉한 깊이와 등받이 높이가 달라 어떤 자세를 취해도 편하게 쉴 수 있다. 등받이 높이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데, 두 가지 높이의 등받이를 사용할 수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