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s in the Frame Lights in the Frame Lights in the Frame by insuog2023.com| 아티스틱한 네온 아르데코 스타일의 할로겐, 모던한 알전구까지. 컬러와 스타일링까지 완벽한 프레임 속 조명은 하나의 조각처럼 숨을 멎게 한다. 스틸과 바니스를 칠한 나무, 래커를 칠한 MDF로 제작한 사이드 테이블 ‘체스 Chess’는 프론트 디자인 Front Design으로 모오이 실베라 바스티유 Moooi by insuog2023.com|
보고 싶은 얼굴 보고 싶은 얼굴 보고 싶은 얼굴 by 신진수| 웨딩 및 파티 플랜을 기획하는 아뜰리에 태인의 양태인 디렉터는 각자가 지닌 얼굴의 아름다움에 주목한다. 남산맨션 1층에 위치한 라북 la book에서 구입한 <Paints Ada>는 작가 알렉스 카츠의 뮤즈이자 아내인 아다의 모습으로 꽉 채운 책이다. 알렉스 카츠의 화풍이 변해가는 by 신진수|
Artistic Rug Artistic Rug Artistic Rug by 문은정| 작품을 벽에 걸지 않고 바닥에 깔았다.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의 상상력 넘치는 스케치를 그대로 담은 러그는 나니마르퀴나 Nanimarquina 3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것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미정. 기하학적인 패턴이 색다른 느낌을 주는 ‘인피니’ 러그는 보에에서 판매. 1천만원대. by 문은정|
Point Cushion Point Cushion Point Cushion by 원지은| 소파에 화려함을 더해줄 포인트 쿠션. 강렬한 퍼플 컬러에 엠보싱이 들어간 물결무늬가 특징인 ‘엠보싱 모티프 퍼플 컬러 쿠션 커버’는 자라홈에서 판매. 3만9천원. 사람의 얼굴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프리티 머치 필로 케이스’는 럭키보이선데이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7만5천원. by 원지은|
차 마시는 시간 차 마시는 시간 차 마시는 시간 by 신진수| <오래 쓰는 첫 살림>의 저자이자 와인 문화 공간 위키드와이프 와인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이영지 대표의 차 마시는 시간을 위한 아이템. 교토의 차 전문점 잇포도에서 구입한 다관. 거칠거칠한 표면이 투박한 듯 자연스러워 자주 꺼내 쓴다. 달항아리로 by 신진수|
미식가의 컬렉션 미식가의 컬렉션 미식가의 컬렉션 by 문은정| 어반자카파 박용인은 이자카야 ‘달아래’와 다양한 면 요리를 선보이는 ‘달아래, 면’을 운영하고 있다. 요리를 좋아하는 그의 애장품 리스트를 소개한다. 달아래 청담점 오픈을 준비하면서 테이블 세팅용 트레이를 한참 찾았다. 딱히 마음에 드는 것이 없던 차, 허명욱 작가의 옻칠 트레이를 by 문은정|
The Energetic Harmony The Energetic Harmony The Energetic Harmony by insuog2023.com| 파리 17구 바티뇰에 자리한 제랄딘과 포스탱 부부의 아파트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지닌다. 파스텔색 페인트를 칠한 벽은 절제되고 얌전하지만 집 안 곳곳에 놓은 다양한 가구와 유니크한 컬렉션은 엉뚱하다. 포슬린과 석고, 밀랍으로 만든 역사적인 인물상을 유리 종 안에 넣어둔 컬렉션이 독특하다. by insuog2023.com|
은곡의 쇼룸 은곡의 쇼룸 은곡의 쇼룸 by 정민윤| 한남동에 은곡도마 쇼룸이 오픈했다. 강원도 양양에서 작업하는 이규석 작가의 작품 같은 도마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그는 원래 큰 나무 작품을 만들었지만, 집에서 사용할 도마를 만들어달라는 딸의 요청으로 도마를 만들기 시작했다. 작가의 느낌을 담아 나무 특유의 by 정민윤|
FASHION&ART FASHION&ART FASHION&ART by 원지은| 감각적인 제품으로 리빙 트렌드를 이끄는 챕터원에서 유니크한 디자인의 의류 제품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영국 변두리 어느 작은 시골에서 자란 파예 Faye와 에리카 Erica 투굿 Toogood 자매. 그녀들의 성을 딴 브랜드 ‘투굿’은 자연을 담은 소재와 색상으로 by 원지은|
조명의 개척자 조명의 개척자 조명의 개척자 by 문은정| 캐나다에서 시작된 조명 브랜드 보치는 언제나 생각지도 못한 제품을 내놓는다. 그 바탕에는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실험적인 디자이너 오메르 아르벨이 있다. 마치 풍선을 묶은 듯한 28시리즈의 19구. 최근 업데이트된 25가지 새로운 색상으로 믹스했다. 공간의 디자인이나 개인의 취향에 맞게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