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비타레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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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메수케스쿠스 Messukeskus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적인 인테리어 박람회 하비타레 참관기. 하비타레의 국제적인 친구인 일본의 무지 대표 마사키 카나이가 선별한 제품으로 꾸민 부스와 프레젠테이션 모습. 시그널 부스 모습. 하비타레 사무국에서는 매년 전시 테마를 선정하는데, 올해의 테마는

Thinking about Life_생활 속 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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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하면 옷 잘 입는 연예인이라는 수식어가 먼저 생각난다. 물론 패션은 그녀를 수식하는 키워드지만 이제부터는 타임리스 디자인을 사랑하는 라이프스타일러라고 불러도 좋겠다. 장우철 작가의 액자를 배경으로 가우디 의자에 앉아 있는 김나영과 아들 최신우. 주목해야 하는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나 트렌드는? 자연이다. 내가

북유럽 디자인의 본고장, 헬싱키 디자인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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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독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풍성했던 헬싱키 디자인 위크. 세계적인 인테리어 가구 박람회 하비타레를 비롯해 디자인 위크 기간에 만난 핀란드 브랜드와 현재 주목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소개한다. 북유럽 디자인의 본고장을 가다 디자인 뮤지엄에서 만난 테이블 세팅.

시계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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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의 아이코닉 워치 리플레가 올해로 탄생 70주년을 맞았다. 고드롱, 사파이어 카보숑,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즘과 유니크한 인터체인저블 스트랩 시스템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리플레 워치는 1944년 처음 특허를 얻은 인비저블 클래스프 덕분에 그날의 의상과 무드에 따라 자유자재로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아티스틱한 가구와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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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갤러리에서 판매하는 가구와 아티스틱한 디자인의 소품들. 라오 조명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샤팡이 갤러리 크레오를 위해 디자인한 조명. 디사르만테 조명 이탈리아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 티로토가 디자인한 조명은 세컨돔 갤러리 제품. 스톤 콘솔 컬러를 입은 대리석으로 만든 콘솔은 누클레오 디자인으로 닐루파

동서양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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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파리, 뉴욕 세 개의 도시가 전통과 트렌드를 조화시키는 것처럼 오래된 가치를 재해석한 독창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컨셉트 스토어 런빠뉴 Lonpanew가 영국 브랜드 마인하트 Mineheart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패스트 미츠 프레젠트&이스트 미츠 웨스트 Past Meets Present&East Meets West’를 주제로 완성한 마인하트의 이번

균열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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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소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에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의 ‘리프트 Rift’ 시리즈가 입고됐다.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의 ‘리프트’ 컬렉션.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의 ‘리프트’ 컬렉션. 국내에 처음 입고된 이번 리프트 시리즈의 소파와 의자는 모로소 쇼룸 1층에 디스플레이됐다. 리프트는 균열, 갈라진 틈을 의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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