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라이프스타일&디자인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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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과 9일 양일간 청담동 바운더리에서 열렸다.핀란드 무역대표부가 주최한 ‘핀란드 라이프스타일&디자인 페어?’가 지난 12월 8일과 9일 양일간 청담동 바운더리에서 열렸다. 이번 페어에는 2009년 설립된 북유럽 텍스타일 브랜드 ‘카우니스테 Kauniste’, 리빙 디자인 브랜드 ‘마기소 Magisso’, 전통 수공예 직물 브랜드 ‘라푸안 칸쿠리트

1월, 파리로 향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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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파리 노르 빌팽드 전시장에서 메종&오브제 파리가 열린다.1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제들. 2 주자 맹햄이 디자인한 오브제. 3 메종&오브제 주제인 사일런스 인스피레이션 북. 4 임퍼페토랩 디자인의 의자. 5,6 폴 스미스가 추천한 존 부스의 일러스트 작품. 7 라이징 스타

미니멀한 복합문화공간 ‘ 모어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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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난자 커피를 마시면서 제품을 구경할 수 있다.보난자 라떼 커피  요즘 SNS에 하루가 멀다 하고 사진이 올라오는 복합문화공간 모어댄레스. 우상규, 김효빈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그들이 이전에 열었던 연남동 모어댄레스와는 다른 분위기다. 연남동 매장이 시각적인 미니멀리즘에 신경 썼다면 한남동 매장은 미니멀리즘의 폭을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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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으로 ‘메리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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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엄마가 함께 와서 편히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1 시티라이프와 함께 만든 천연 유아 세제. 2 메리봉봉에서 만든 니트 곰 인형. 3 스티치가 포인트인 애플 베딩. 4 하프아티스트와 협업해 선보인 캔디 비누.  아기 침구와 소품, 임산부를 위한 홈웨어 등을 선보이는 메리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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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S/S 트렌드 ‘격렬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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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트렌드 정보회사 까린인터내셔널에서 2018년 S/S 트렌드로 ‘격렬한 삶’이란 키워드를 제시했다. 격렬함을 향한 욕망이 꿈틀거리는 현대인들에게 사랑받을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를 자세히 들여다보았다.1 벽지 브랜드 엘리티스의 라피아&마다가스카르 컬렉션 벽지. 2 파리 생토노레 거리에 있는 이솝 매장. 3 거대한 암석을 잘라낸 듯한 자노타의

올라카일리 2017년 S/S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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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오렌지, 버건디 브라운 등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다.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올라카일리 Orla Kiely가 2017년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1960년대 싱어송라이터, 사회운동가,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한 미미 파리냐 Mimi Farina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 옐로, 오렌지, 버건디 브라운 등을 메인

스타필드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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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총망라해 있다.지금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곳, 스타필드 하남을 찾았다. 실내에서 이어지는 신세계백화점과 별도로 스타필드몰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총망라해 있다. 입점해 있는 브랜드만 봐도 지금 무엇이 트렌드인지 알 수 있다. 하농은 프랑스 최고급 주방 브랜드인 라 꼬르뉴와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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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그 할머니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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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있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마들렌 앤 구스타브는 다정하고 풍치 있는 노부부의 이미지에서 모티프를 얻었지만 골동품을 취급하지는 않는다. 혜안으로 골라낸 젊은 작가들의 물건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1 사이드 테이블 ‘바세 basse’. 2 철제 바구니 ‘코르베이유 corbeille’.  젊은 파리지앵들이 많이 찾는 생마르탱 Saint-Martin 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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