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of INSPIRATIONS full of INSPIRATIONS full of INSPIRATIONS By 원지은| 벨기에 앤트워프의 오래된 타운하우스를 개조해 디자인 명소로 거듭난 흐란마르크트13은 그 흔한 간판 없이 비밀의 공간처럼 숨어 있다. 간결한 선과 묵직한 색감의 조화로 럭셔리한 미니멀리즘을 느낄 수 있는 그 속을 들여다봤다. 흐란마르크트 13은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래된 By 원지은|
해방촌 구내식당 해방촌 구내식당 해방촌 구내식당 By 서윤강| 와일드덕칸틴은 성수동 위미의 신수정, 서빙고동 포스터숍 와일드덕의 홍원기, 셰프 최상재 대표가 의기투합해 만든 곳이다. 세 명의 대표가 영국에 거주할 때 자주 갔던 동네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담기 위해 아치형 창문, 영국에서 공수한 빈티지 조명과 체어 등을 배치하며 손수 공간을 By 서윤강|
British Garden British Garden British Garden By 원지은| 피터샴 너서리는 가드닝과 꽃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영국인의 원예 문화를 반영한 곳으로 이름도 아름다운 코벤트 가든의 플로랄 코트에 위치한다. 영국의 고풍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외관. 꽃내음이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숍 ‘피터샴 너서리 Petersham Nurseries’는 본래 런던 외곽의 리치몬드에서 By 원지은|
자동차 전시장의 일탈 자동차 전시장의 일탈 자동차 전시장의 일탈 By 원지은| 렉서스에서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는 늘 봐왔던 진부한 자동차 전시장이 아니다. 뉴욕은 언제나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넘쳐나고 있다. 최근 첼시 미트패킹 지역에 자동차 브랜드인 렉서스 Lexus가 플래그십 스토어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 Intersect by Lexus’를 By 원지은|
환상적인 가구점 환상적인 가구점 환상적인 가구점 By 신진수| 가구점이 단순히 가구만 선보이던 시대는 오래전에 끝났다. 뉴욕 미트패킹 지역에 오픈한 ‘RH 뉴욕’은 가구 쇼핑과 미식의 즐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뉴욕 미트패킹 지역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가구 브랜드 RH의 쇼룸. 첼시의 미트패킹 지역은 뉴욕에서 By 신진수|
한 접시에 담은 프렌치 한 접시에 담은 프렌치 한 접시에 담은 프렌치 By 메종| 프랑스 요리를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곳. 비스트로노미 로랑생은 격식 없이 음식을 즐기는 식당인 ‘비스트로’와 정통 미식을 뜻하는 ‘가스트로노미’ 그리고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성 화가 마리 로랑생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프랑스 요리를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By 메종|
중식의 품격 중식의 품격 중식의 품격 By 메종| 색다른 중식을 맛보고 싶은 사람은 한남동 ‘쥬에’를 주목하자. 쥬에는 광동식 중식을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풀어낸 광동식 레스토랑이다. 국내 유명 호텔에서 함께했던 강건우, 황티엔푸 셰프가 주방을 맡아 요리를 선보인다. 셰프의 이력도 상당하다. 강건우 셰프는 1996년부터 힐튼호텔, 조선호텔에서 중식을 선보였으며, By 메종|
해비치의 외출 해비치의 외출 해비치의 외출 By 메종| 최근 해비치 호텔&리조트가 종각역에 오픈한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뉴 아메리칸을 컨셉트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뉴 아메리칸은 유럽과 남미, 지중해, 아시아 등 다양한 이민자가 모인 미국에서 발달한 퀴진이다. 각국의 전통적인 조리법에 미국의 풍부한 식재료와 창의성을 더해 정해진 조리법이나 소스, 격식 By 메종|
고수의 고기 고수의 고기 고수의 고기 By 서윤강| 컨템포러리 아메리칸 퀴진 창시자인 찰리 파머의 레스토랑에서 총괄 셰프로 근무했으며, <한식대첩> 고수 외전 편의 셰프 캐스팅과 자문을 담당한 김세경 셰프가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휴135’를 오픈했다. 20석의 바 테이블과 최대 7명까지 수용 가능한 2개의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되었으며 인테리어부터 By 서윤강|
궁중 만찬 궁중 만찬 궁중 만찬 By 메종| 한식을 기반으로 하는 레스토랑 묘미는 장진모 셰프의 총괄 아래 밥과 국을 메인으로 섬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요리를 내놓는다. 장진모 셰프는 옛 고서에 나오는 전통 궁중 요리에서 영감을 얻어 요리의 컨셉트를 결정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궁중 행사 중 외국 사신을 대접하는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