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머니? 예술이 머니? 예술이 머니? By 신진수|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오히려 미술 시장은 호황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작품을 돈으로 보든, 취향으로 보든, 장식적인 요소로 보든 상관없이 이제 우리는 각자의 예술을 찾기 시작했다. 89-회귀, Recurrence, 마포에 아크릴릭, 유채, Acrylic, Oil on linen, 162×130cm, 2014. 주춤했던 미술 By 신진수|
집에서 떠나는 미술관 여행 집에서 떠나는 미술관 여행 집에서 떠나는 미술관 여행 By 신진수| 넷플릭스와 왓챠에 심드렁해진 이들이라면 <나는 미술관에 간다>를 보며 집에서 세계 미술관 투어를 떠나보길 바란다. 이안아트컨설팅 대표로 전시와 교육, 아트투어, 아트마케팅 등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경력을 쌓은 그녀가 이번에 출간한 책은 세계적인 주요 미술관 10곳의 컬렉션을 쉽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저자는 By 신진수|
집에서 떠나는 갤러리 투어 집에서 떠나는 갤러리 투어 집에서 떠나는 갤러리 투어 By 권아름| 이맘때쯤이면 갤러리 곳곳에서 새로운 전시 오픈 소식으로 한창이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시일정도 미뤄지고 밖에 나들이 조차 힘들다. 문화생활이 절실한 지금 집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갤러리 투어를 떠나보자. 유럽의 미술관 부럽지 않은 굉장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By 권아름|
스코틀랜드 미술관 & 박물관 여행 스코틀랜드 미술관 & 박물관 여행 스코틀랜드 미술관 & 박물관 여행 By 이호준| 어디로 떠날까, 이번 여름은? 1 구마 겐고 작품은 V&A 던디 박물관 펄펄 끓어오르는 서울을 뒤로하고 여름 평균 25℃의 선선한 스코틀랜드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얼마나 뿌듯했던지…. 영국을 이루는 4개 지방의 하나인 스코틀랜드는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에 역사와 전통이 By 이호준|
고리키 숲속의 투명 미술관 고리키 숲속의 투명 미술관 고리키 숲속의 투명 미술관 By 신진수| 고리키 공원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가라지 미술관은 이제 막 힘차게 뻗어나가는 러시아 현대미술의 상징과도 같다. 가라지 미술관 전관. ©Garage Museum of Contemporary Art 러시아에도 미술관이 있을까? 미국이나 유럽에 좀 더 익숙한 우리에게는 러시아나 중국에 가볼 만한 By 신진수|
숲속의 미술관 숲속의 미술관 숲속의 미술관 By 신진수| 아름다움을 간직한 매그 재단 미술관은 작품과 자연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숲속에 있다. 남프랑스 니스에서 북쪽으로 약 25km, 꼭 한번 들러볼 만한 아름다운 미술관이 있다. 바로 생폴드방스에 있는 매그 재단 미술관 Maeght Foundation Modern Art Museum 이다. 미술관의 입구에서부터 이미 숲과 나무로 둘러싸여 By 신진수|
바다가 있는 미술관 3 바다가 있는 미술관 3 바다가 있는 미술관 3 By 신진수| 바다가 있는 미술관 연재의 마지막 주인공은 테이트 리버풀 미술관이다. 바라보기만 해도 감동을 선사하는 안토니 곰리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곳을 방문하고 싶어졌다. 테이트 리버풀 미술관이 있는 리버풀 항구의 항만, 앨버트 독. ⓒ김영애 리버풀은 영국의 유명한 By 신진수|
바다가 있는 미술관 2 바다가 있는 미술관 2 바다가 있는 미술관 2 By 신진수| 지난 호에 이어 바다가 있는 미술관을 소개한다. 섬에 유명 미술관이 세 개나 자리 잡고 있는 나오시마 섬이 그 두 번째 주인공이다. 야요이 쿠사마, 노란 호박. 베네세 미술관 앞 해변가에 세워진 조각. 나오시마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 Art Bas By 신진수|
바다가 있는 미술관 1 바다가 있는 미술관 1 바다가 있는 미술관 1 By 신진수| 이안아트컨설팅에서 여름을 맞아 바다가 있는 미술관을 연재한다. 바다와 작품,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곳, 루이지애나 미술관이 첫 번째 주인공이다. 루이지애나 미술관 레스토랑. ⓒ김영애 여름과 바다가 성큼 가깝게 다가왔다. 바다는 왠지 스포츠나 레저와 한 쌍을 이루는 단어 같지만 By 신진수|
뮤지엄 산, 명상에 들다 뮤지엄 산, 명상에 들다 뮤지엄 산, 명상에 들다 By 신진수| 사계절 내내 많은 이들이 방문하지만 고요한 수도원처럼 정적인 뮤지엄 산. 그런 이곳과 썩 잘 어울리는 명상관이 문을 열었다. 빛이 잘 들 때는 LED 조명을 켠 것처럼 밝은 빛을 볼 수 있는 명상관. 빛과 공간의 예술가로 널리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