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연필 수집가의 집 어느 연필 수집가의 집 어느 연필 수집가의 집 By 신진수| 취미 부자이자 연필 수집가인 함은혜 씨의 가족은 단독주택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며 살고 있다. 그녀의 끊임없는 호기심과 물건에 대한 애정 덕분에 집 안의 공간과 물건에는 이야기가 흘러넘친다. By 신진수|
Poetic Beauty Poetic Beauty Poetic Beauty By 원지은| 식탁에 아름다움을 수놓는 프랑스 디자이너 사라 에스프트의 식탁으로 초대한다. 섬세한 손길로 한땀 한땀 자수를 놓는 그녀는 평범한 식사 시간을 더욱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준다. By 원지은|
Back to the 70’s Back to the 70’s Back to the 70’s By 강성엽|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1970년대풍 아이템. 클래식한 디자인의 VL 링 크라운 조명은 아래쪽으로 향하는 전등갓이 편안하고 균일한 빛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루이스폴센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1백66만1천원. 덴마크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CH07 쉘 라운지 체어는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했으며, By 강성엽|
이상한 나라의 한나 이상한 나라의 한나 이상한 나라의 한나 By insuog2023.com| 동물과 식물 모티프로 장식한 런던의 빅토리안 하우스. 집주인 한나의 아버지가 설립한 영국 회사 드 고네의 신비스러운 벽지를 만나볼 수 있다. By insuog2023.com|
취향 큐레이터의 집 취향 큐레이터의 집 취향 큐레이터의 집 By 권아름| 오랜 세월을 품어온 아파트를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없이 부부의 취향과 감각으로만 완성했다. 다채로운 컬러와 스타일을 조합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집은 보는 내내 눈을 즐겁게 했다. 거실은 음악을 좋아하는 남편의 빈티지 오디오 음향 기기와 아내가 고른 가구와 오브제가 어우러져 두 사람의 By 권아름|
시간이 머무는 한옥 시간이 머무는 한옥 시간이 머무는 한옥 By 이호준| 사무실이라는 이름 아래 새로운 모습을 갖춘 한옥을 만났다. 아스라이 자리한 시간 속에 오래도록 간직한 취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었다. 벽옆에는 대나무를 심고 바닥에는 자잘한 자갈을 깔아 아늑한 마당을 완성했다. 사무 공간 옆 길게 난 창 사이로 By 이호준|
나의 세 번째 작업실 나의 세 번째 작업실 나의 세 번째 작업실 By 신진수| 다세대 주택의 꼭대기 층을 작업실로 개조한 디자인서다 홍희수 대표. 그녀의 세 번째 작업실은 독특한 복층 구조의 공간에서 아르데코와 미드센트리, 빈티지 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다. 머스터드 컬러의 소파와 캐비닛, 카펫이 라운지 공간처럼 따뜻한 느낌을 주는 위층. By 신진수|
Oldies but Goodies Oldies but Goodies Oldies but Goodies By insuog2023.com| 쿠튐 스튜디오의 카린 펠로캥과 프레데릭 아기아르는 오래되고 낡은 집을 놀라움이 가득한 곳으로 바꾸었다. 리폼하고 리사이클한 가구와 디자이너의 작품을 현명하게 믹스&매치한 집. 카린과 프레데릭은 지붕이 있어 아늑한 느낌의 테라스를 만들 수 있었다. 큰 나무 테이블과 의자, 펜던트 조명,타부레,큰병,주철 단지 By insuog2023.com|
미완성의 여운 미완성의 여운 미완성의 여운 By 원지은| 이사하고 처음 집에 들어섰을 때 모든 것이 완벽하게 자리하고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살아가면서 그 집에서 생활하는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여지를 둘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 상황에 따라 변형이 가능한 모듈형 빈티지 소파와 턴테이블, 빈티지 By 원지은|
My French Style My French Style My French Style By 신진수|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서지의 작업실은 그녀가 좋아하는 파리의 분위기를 닮았지만 날카로운 듯 부드럽고, 빈티지하지만 모던하다. 나무와 금속, 텍스타일이 어우러져 파리의 작은 아파트를 연상시키는 이곳은 누군가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만큼 물건 하나에도 스토리가 담겨 있다. 모던 프렌치 스타일을 좋아하는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