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는 책캉스 이번 여름에는 책캉스 이번 여름에는 책캉스 By 문은정| 무더운 여름, 에어컨 빵빵한 책방에서 시원하게 ‘책캉스’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재미있는 컨셉트로 무장한 2곳의 서점을 소개한다. 구름에 온 구름에 온 안동에 위치한 리조트 ‘구름에’가 그림책 전문 공간인 ‘구름에 온 GurumeOn’을 오픈했다. 국내 최초의 전통 한옥에 조성된 그림책 전문 By 문은정|
For My Place For My Place For My Place By 문은정| 천편일률적으로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또렷이 담아 프렌치 모던 스타일로 탈바꿈한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다녀왔다. 넓은 침실을 두 개로 나누어 드레스룸을 만들었다. 집은 패션과 다르다. 남에게 보여지는 것보다 그 공간에 머무르는 사람이 가장 만족해야 한다. 하지만 By 문은정|
언덕 집은 진행 중 언덕 집은 진행 중 언덕 집은 진행 중 By 신진수| 언덕처럼 지대가 높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은석, 황선영 부부의 집은 아파트지만 손수 매만져 단독주택 같은 집으로 리모델링 중이다. 셀프 인테리어로 조금씩 바뀌고 있는 이 집의 변천사가 꽤 흥미롭다. 언뜻 보면 일반적인 아파트 거실처럼 보이지 않는 이은석, 황선영 부부의 By 신진수|
모두의 서재 모두의 서재 모두의 서재 By 신진수|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들뜬 마음으로 가족 모두를 위한 작은 서재를 꾸며볼까. ‘엔드레스 셸프 유닛’은 유닛을 추가해 확장할 수 있으며 책장이나 선반으로 활용하기 좋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3개 유닛 한 세트, 48만원. 일본 몬테소리 연구소에서 만든 ‘펀 펀 클락’은 By 신진수|
어느 미니멀리스트의 공간 어느 미니멀리스트의 공간 어느 미니멀리스트의 공간 By 신진수| 담백한 기운을 간직한 미니멀리스트가 사는 공간을 그려보았다. 컬러를 배제하고 장식을 최소화한 여백의 미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블루 컬러를 가미한 하얀 거실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는 흰색 소파를 선택했다면 과감하게 벽에도 여백을 남겨보자. 공간이 단조로워질 것 같아 고민이라면 쿠션이나 By 신진수|
Natural in the Room Natural in the Room Natural in the Room By 신진수|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홈 오피스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아이템. 나무 볼이 귀여운 벽시계 ‘볼 클락’은 조지 넬슨이 20세기 중반에 디자인한 것이다. 비트라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52만1천원. 물푸레나무 원목으로 제작한 ’M&B 3단 By 신진수|
Every Library Every Library Every Library By 신진수| 서재에서 확장해 집 안 전체를 커다란 서재처럼 꾸민 전수영 씨의 집을 찾았다. 빼곡히 쌓인 책만큼이나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집이다. 빈티지 가구와 사방에서 책을 꽂을 수 있는 스틸 선반 ‘커버’를 설치해 책을 수납했다. 모던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By 신진수|
Clear Alpha Room Clear Alpha Room Clear Alpha Room By 신진수| 사적인 공간이자 모두를 위한 투명한 서재를 찾았다. 하나의 공간처럼 보이지만 분리되어 있는 유리문의 서재는 특히 어린 아기가 있는 집에 꼭 알맞다. 거실 벽처럼 보이는 유리문으로 마감한 서재. 주방에서 바라본 서재. 투명한 유리라 공간이 시원해 보인다. By 신진수|
ERGONOMICS DESIGN ERGONOMICS DESIGN ERGONOMICS DESIGN By 메종| 인간 공학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허먼 밀러의 기능성 의자. 서재, 사무실, 홈 오피스의 꽃이다. MIRRA 2 플라스틱 구조의 등받이, 시트에 메시 소재의 커버를 감싼 ‘미라 2’는 그물처럼 뚫린 구멍으로 공기가 순환해 오래 앉아 있어도 쾌적하다. EMBODY 척추의 모양과 By 메종|
독서하기 좋은 날 독서하기 좋은 날 독서하기 좋은 날 By 메종| 거실을 작은 도서관처럼 꾸민 인테리어 디자이너 유미영의 집. 커다란 테이블에 앉아 집중해서 책을 읽거나 소파에 드러누워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기도 한다. 사시사철 책을 읽게 되는 장소다. 화사하고 고요한 도서관 같은 거실. 흰색 찬넬 선반은 레어로우, 아래쪽에 둔 서랍장은 미국 사무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