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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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패션, 가구 디자인의 경계를 오가며 고유한 스타일을 구축해낸 헤이 Hay. 덴마크 디자인을 이끌어가는 차세대 브랜드로 인정받았지만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는다.1 로낭&에르완 부홀렉이 디자인한 아웃도어 가구 팔리사데 Palissade. 2 종이로 만든 실로 짠 러그 투 웨이 Two Ways.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가구 쇼룸 ‘카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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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디자인의 국내외 가구를 선보인다.지난 30여년간 호텔, 레스토랑 등 개성 있는 비즈니스 공간을 완성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카르트 Kaart’가 청담동에 쇼룸을 오픈하며 돛을 올렸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가구 브랜드는 물론 재능 있는 신진 디자이너의 가구도 적극 소개하는 카르트는 수입 가구뿐 아니라 자체 공장에서 제작한 품질

가장 필요한 것이 제일 아름다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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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필요한 제품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소품숍.브루클린 보룸 힐 Boerum Hill로 가면 평온하고 따뜻한 인상의 소품을 판매하는 ‘프라이머리 에센셜 The Primary Essential’이 있다. 전직 패션 스타일리스트였던 로렌 스나이더 Lauren Snyder가 운영하는 이곳은 이름 그대로 일상에 필요한 제품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되어있다. 동양적인

문밖의 인테리어, 아웃 도어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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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욕실 등 문 앞에 두고 사용하는 도어 매트는 첫인상을 좌우하는 아이템. 소품 하나도 고심해 고르는 이들을 위해 멋진 도어 매트를 모았다.1 야자 섬유로 만든 반달 모양의 도어 매트는 이케아 제품. 51×91cm, 9천9백원. 2 천연 코코넛 섬유를 촘촘히 심어 만든

달라진 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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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인테리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완성하고 싶은 이들에게 새로운 코즈니를 추천한다. 한때 국내 리빙, 인테리어 업계에서 주름 잡던 코즈니가 어느샌가 자취를 감추는 듯하더니 얼마 전 논현동 가구 거리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논현동에 자리한 코즈니 앳 홈은 외관에 있는 거대한 파인애플부터 눈길을 끈다.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도어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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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욕실 등 문 앞에 두고 사용하는 도어 매트는 첫인상을 좌우하는 아이템. 소품 하나도 고심해 고르는 이들을 위해 멋진 도어 매트를 모았다.1 벨기에산 고급 나일론으로 만들어 은은한 광택감을 지닌 디온 Dion 러그는 호크모트 제품으로 빌라토브에서 판매. 50×170cm, 15만7천원. 2 울과

PERFECT KITCHEN SHOP_호쿠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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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주방을 위한 가구부터 그릇, 냄비, 패브릭까지 안목 높은 신혼부부의 취향을 저격할, 숍 25곳을 소개한다.호쿠샵의 매장 내부. 호쿠샵 아기자기한 소품 잡화점인 호쿠샵은 호시노앤쿠키스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숍. 일본의 유명한 아이자와 공방의 주전자와 실용적인 주방 용품을 생산하는 혼마 제작소의 티 세트 등 주로 일본에서 공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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