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ile Play Textile Play Textile Play by 신진수| 늘어뜨리고, 쌓고, 포개며 즐긴 에르메스의 텍스타일 제품. 벽에 건 플래드와 봉에 건 플래드는 모두 핸드메이드 티베트산 야크 소재의 ‘야크 앤 다이 플래드’로 뒤에서부터 쏠레이, 진회색, 인디고, 민트, 루즈, 뽀띠롱 컬러. 앞에 놓인 가죽 보디의 무라노 유리 꽃병은 ‘델타 by 신진수|
French Spirit French Spirit French Spirit by 원지은| 동일한 목표와 야망을 가진 세 명이 만났다. 그들의 이름을 내건 프랑스 기반의 가구 브랜드 피에르 오귀스탱 로즈는 이상을 뛰어넘어 현실에서 펼쳐낸 결과물이다. 1940~1950년대 골동품 가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피에르 오귀스탱 로즈의 대표 컬렉션 중 하나인 소파와 암체어 by 원지은|
GREEN LIFE GREEN LIFE GREEN LIFE by 신진수|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러브베드 love- bed에 이어 새로운 라인의 트램폴린 Trampoline 가구를 선보였다. 까시나에서 소개한 이번 아웃도어 컬렉션은 암체어와 2인용 소파, 모듈 가구로 이뤄진다. 물이 흐르듯 곡선이 진 트램폴린 컬렉션은 나일론 로프와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사용해 등받이를 디자인했고, 특히 by 신진수|
나의 서재 나의 서재 나의 서재 by 이호준| 책과 모던한 아이템을 더해 완성하는 나만의 서재. 마르퀴나 대리석 받침대와 황동 거치대로 구성된 모뉴먼츠 잡지꽂이는 판형이 큰 출판물을 보관하는 데 용이하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74만5천원. 덴마크의 산업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가 디자인한 아담한 크기의 컴파일 독서대는 무토 제품. by 이호준|
인테리어 신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인테리어 신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인테리어 신제품이 도착했습니다 by 원지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부쩍 실내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브랜드에서 보내온 신제품을 주목할 것. D8P 패디드 암체어, 텍타 독일 바우하우스 스타일을 계승해 모더니즘의 초기 디자인을 재생산하는 텍타의 신제품 ‘D8P 패디드 암체어’는 봄을 떠올리게 하는 by 원지은|
혼자 앉는 소파 혼자 앉는 소파 혼자 앉는 소파 by 신진수| 나른한 오후, 나를 편안하게 받쳐줄 감각적인 디자인의 1인 소파. ⓒligne roset 파세트 체어 로낭&에르완 부룰렉 형제가 리네로제를 통해 소개한 파세트 체어는 올록볼록한 패브릭 마감한 줄무늬가 포인트인 의자로 1인 체어 외에 소파로도 만나볼 수 있다. 종이접기로 만든 듯한 by 신진수|
메종&오브제 2020 키워드 ① 메종&오브제 2020 키워드 ① 메종&오브제 2020 키워드 ① by 원지은| 메종&오브제의 수많은 브랜드를 통해 알아본 올해의 리빙 키워드를 소개한다. 빛의 향연 올해 메종&오브제에서는 불을 켜지 않아도 그 자체로 아름다운 오브제 역할을 하는 조명이 눈에 띄었다. 기하학 형태나 독특한 소재를 사용해 디테일이 돋보이는 조명은 밋밋한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by 원지은|
가전의 새 얼굴 #가구를 닮은 가전 가전의 새 얼굴 #가구를 닮은 가전 가전의 새 얼굴 #가구를 닮은 가전 by 원지은| LIKE A FURNITURE 가구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실제 가구의 모습에 가전의 기능이 더해진 제품도 매력적이다. 사용자가 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의 가구를 자유롭게 배치하듯 가구처럼 보이는 가전은 비교적 제약 없이 배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초슬림형 벽걸이 TV는 by 원지은|
완벽한 싱글 하우스 완벽한 싱글 하우스 완벽한 싱글 하우스 by 이호준| 혼자여도 좋다. 완벽한 나만의 공간과 함께라면. 싱글 하우스를 위한 아이템 4. 빛으로 가득한 집 킹 에디슨 트리오 펜던트 램프 잔재처럼 남아 있는 빈 공간을 환한 빛으로 채우자. 직접 입으로 불어 만드는지라 저마다 고유의 형태를 지닌 3가지의 유리 셰이드가 by 이호준|
뜨개의 계절 뜨개의 계절 뜨개의 계절 by 문은정| 쌀쌀한 겨울에는 괜스레 따스하고 몽실몽실한 것이 만지고 싶어진다. 니트의 느낌을 한껏 담은 온기 어린 아이템을 소개한다. 1970~80년대 유행했던 아이템을 재해석한 ‘라이트 아웃 쉐이드 키트’는 울앤더갱 제품으로 플레이울에서 판매. 7만1천원. 면을 씌운 500m 길이의 아크릴 끈을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