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ytale FOREST Fairytale FOREST Fairytale FOREST by 박명주| 버려질 운명이었던 자투리 가죽을 상상 이상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시킨 에르메스의 ‘쁘띠 아쉬 Petit H’.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협업해 탄생한 쁘띠 아쉬의 아트피스로 이뤄진 몽환적인 동화의 세계로 들어가본다. TIME ALONE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숲 속의 작은 방. 문을 열고 들어서면 나를 by 박명주|
윈도쇼핑의 묘미 윈도쇼핑의 묘미 윈도쇼핑의 묘미 by 윤지이| 에르메스 쇼윈도가 ‘마법의 샹글 호텔’로 변신했다. 이 신비로운 호텔의 안쪽에는 무엇이 있을까? 호텔 로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에르메스 쇼윈도는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는 여성과 그녀의 여행 가방들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윈도 앞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볼 by 윤지이|
낭비하지 않는 새로움 낭비하지 않는 새로움 낭비하지 않는 새로움 by 권아름| 사용하고 남은 소재로 새로운 오브제를 탄생시키는 에르메스 ‘쁘띠아쉬’ 컬렉션.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쁘띠아쉬의 첫 서울 전시회가 열린다. 독창적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용하고 남은 소재가 새로운 오브제로 재탄생하는 쁘띠아쉬 컬렉션. 미처 사용되지 못한 가죽과 실크 by 권아름|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by 권아름|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워요. Scent of Autumn (위에서 부터) 1 세르주 루텐 ‘세르귀’ 모로코 지방에서 불어오는 따뜻하고 건조한 바람을 꿀과 타바코, 앰버와 인센스, 아이리스와 건초 향으로 표현한 향수. by 권아름|
Korean Star Designers_에르메스×이슬기 Korean Star Designers_에르메스×이슬기 Korean Star Designers_에르메스×이슬기 by 박명주| 지금부터 만나는 디자이너는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해 우리의 디자인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의 전통을 무기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자인계의 한류 스타를 만났다. 변방의 늙은 말 Le Cheval du vieillard des faubourgs. 2017 밀라노 가구 박람회 에르메스 by 박명주|
패셔너블한 전시 산책 패셔너블한 전시 산책 패셔너블한 전시 산책 by 권아름| 선선한 바람이 불고, 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을. 마음 속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감수성들이 깨어나는 시간이다. 그 감성을 충전시켜 줄 전시 3곳을 소개한다.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조금 패셔너블한 전시들로. 샤넬, 가브리엘 샤넬 향수 팝업 스토어 샤넬에서 15년만에 새로운 향수를 by 권아름|
의미 있는 물건 의미 있는 물건 의미 있는 물건 by 권아름| 매년 새로운 테마에 맞춰 신선한 컬렉션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에르메스. 올해의 테마는 ‘오브제의 의미’로, 지난달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에서 선보인 F/W 컬렉션은 남녀 컬렉션과 주얼리 컬렉션, 홈 컬렉션을 통해 일상 속 오브제의 의미를 되새긴다. 기하학적 문양의 캐시미어 스카프와 위트 있는 프린트의 by 권아름|
드니 몽텔의 레노베이션 드니 몽텔의 레노베이션 드니 몽텔의 레노베이션 by 박명주| 에르메스 매장은 크기와 모양은 제각각이지만 일관된 언어로 공간을 디자인한다. 건축과 공간 디자인은 모두 파리의 르나 뒤마 건축사무소 RDAI에서 담당하는데 이곳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드니 몽텔이 이번 레노베이션을 지휘했다. 윈도 디스플레이는 플라잉시티, 배영환, 지니서, 잭슨홍과 함께 10년간의 윈도 작업 가운데 by 박명주|
에르메스의 새로운 시대 에르메스의 새로운 시대 에르메스의 새로운 시대 by 박명주| 서울의 랜드마크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가 새 옷을 입었다. 에르메스의 어제와 오늘, 내일의 비전을 담은 브랜드의 특징을 여실히 보여주는 새로워진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를 소개한다. 슬림한 다리 라인이 특징인 2인용 체어와 의자, 콘솔 등 장 미셸 프랭크 디자인 제품과 by 박명주|
ICONS ICONS ICONS by 권아름| 그 자체로 아이콘이 된 몇 가지 옷이 있다. 세계적 명품에서 상징적 존재로 거듭난 트렌치코트나 고유의 이미지로 우상의 자리를 차지한 청바지가 그렇다. 이러한 옷은 유행에 뒤처지는 법이 없고 오히려 끊임없이 새롭게 변모한다. 시대를 초월해 스타일의 아이콘이 된 여덟 가지 아이템을 조명한다. by 권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