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emian Rhapsody Bohemian Rhapsody Bohemian Rhapsody By 신진수|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는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보헤미안 스타일이 생각난다. 편안하게 풀어져 있지만 그 안에는 나름의 키워드가 있다. ENJOY OUTDOOR 라탄이나 대나무 등 실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소재가 실내로 들어오고 있다. 특히 열대식물이나 야자수처럼 잎이 풍성한 식물과 함께 연출하면 테라스가 By 신진수|
물듦의 미학 물듦의 미학 물듦의 미학 By 박명주| 색을 흡수한 리트머스종이처럼 시적인 느낌을 주는 그러데이션 아이템. 핑크에서 우드로 변화하는 색감이 아름다운, 딱 두 사람만을 위한 ‘러브 시트’ 벤치는 얼콜 제품. 우주에 흩뿌려진 별들을 보는 듯 환상적인 느낌의 ‘젬마’ 체어는 모로소에서 판매. 붓 By 박명주|
거실의 힘! 거실의 힘! 거실의 힘! By 신진수| 거실은 여전히 집 안의 중심이다. 거실에서도 소파는 전체 분위기를 결정하는 데 비중이 큰 가구다. 신혼부부에게 추천하고 싶은 소파를 모았다. 프레임과 쿠션, 커버 캔버스로 구성된 3인용 ‘캔 소파’는 조립식으로 이동이 간편하지만 편안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3백6만원. By 신진수|
향 전성시대 향 전성시대 향 전성시대 By 신진수| 최근 캔들에 이어 향과 관련된 제품이 대세다. 그 중에서도 향을 꽂을 수 있는 향꽂이 제품이 눈에 띠게 다양해졌다. 크래프트 컴바인의 향꽂이. 유리 소재로 투명하게 제작한 향꽂이로 평소에 오브제처럼 활용하기에도 좋다. 재가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절묘한 각도로 계산돼 깔끔하게 By 신진수|
야심 찬 리뉴얼 야심 찬 리뉴얼 야심 찬 리뉴얼 By 윤지이| 에이치픽스가 이전 한남동숍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전했다. 새로 리뉴얼한 에이치픽스는 그야말로 심기일전한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더 영민해진 디자인 셀렉션과 공간의 구조를 한껏 살린 디스플레이가 숍에 들어선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최근 반응이 뜨거운 덴마크 리빙 브랜드 볼리아 Bolia와 독일 단테 By 윤지이|
고전적인 오브제, 소피아 고전적인 오브제, 소피아 고전적인 오브제, 소피아 By 권아름| 에이치픽스에서 그리스의 리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피아 Sophia’를 국내에 새롭게 소개한다. 소피아는 그리스어로 지혜를 뜻하는데 그리스의 전통문화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 등장하는 모티프를 다채로운 색감과 다양한 소재로 풀어내 개성 있는 오브제와 제품으로 재해석한다. 고전적인 By 권아름|
바우하우스의 후예 바우하우스의 후예 바우하우스의 후예 By 권아름| 기능주의를 강조한 1920~30년대 바우하우스의 디자인을 재생산하는 독일 가구 브랜드 텍타 Tecta가 에이치픽스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다. 1956년부터 독일 라우엔포르테 지역에서 3대째 가업을 이어온 텍타는 발터 그로피우스, 미스 반 데어 로헤, 마르셀 브로이어 등 모더니즘 거장들의 오리지널 모델을 제작하고 있다. 한쪽 다리는 By 권아름|
덴마크 디자인의 새 얼굴 덴마크 디자인의 새 얼굴 덴마크 디자인의 새 얼굴 By 메종| 에이치픽스가 덴마크의 새로운 브랜드 PWTS(PLEASE WAIT to be SEATED)와 AYTM를 국내에 소개한다. 신진 디자인 스튜디오 PWTS는 포토그래퍼로 활동했던 토마스 입센 Thomas Ibsen이 설립한 브랜드. 농기구에서 영감을받아 제작한 다리 3개의 의자 ‘스페이드 Spade’와 여러 개의 그리드로 나누어진 보드판 겸 벽면 By 메종|
초 대신 향 초 대신 향 초 대신 향 By 고은최| 향은 제사 지낼 때나 피우는 줄 알았는 데 양초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짧지만 강렬하게 후각을 자극한다. 게다가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으니 눈까지 즐거울 수가. 오이뮤 인센스 스틱 & 미니 인센스 버너 국산 재료로 오랫동안 천연 향을 만들어 온 '전통향방'과 오이뮤가 By 고은최|
앤클레버링의 2016 S/S 컬렉션 앤클레버링의 2016 S/S 컬렉션 앤클레버링의 2016 S/S 컬렉션 By 최고은| 올해 역시 위트 넘치는 아이템들로 가득하다.위트 넘치는 감각이 특징인 네덜란드 디자인 브랜드 앤클레버링 &klevering의 2016 S/S 컬렉션을 소개한다. ‘모던 70’s 시크’, ‘트로피컬 정글’, ‘소프트 팝’의 세 가지 테마로 꾸며진 이번 컬렉션은 밝은 색감과 동식물 오브제 등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 홍학, By 최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