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가득 봄기운 가득 봄기운 가득 by 원지은| 꽃만큼이나 아름다운 꽃병 신제품 세 가지. 카스카 베이스, 펌리빙 카스카 베이스 Casca Vase는 비대칭적인 형태와 비비드한 색감의 불규칙한 패턴이 특징이다. 좋아하는 식물을 꽂아 싱그러움을 더해도 좋고 그 자체만으로도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옐로, 그린, 블루, 레드 등 총 by 원지은|
에디터의 리얼 신혼집 완성기 에디터의 리얼 신혼집 완성기 <메종>에디터의 리얼 신혼집 완성기 by 권아름| 집을 리노베이션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집을 구하는 과정부터 험난했던 인테리어 공사까지 수많은 고민의 연속이었지만, 여전히 나의 신혼집은 미완의 상태다. 하지만 우리의 취향으로 느리지만 차곡차곡 채워가고 있다. 우리에게 집이라는 공간은 그 의미가 꽤 크다. 둘 다 오랫동안 by 권아름|
WHITE STORIES WHITE STORIES WHITE STORIES by insuog2023.com| 패션 스타일리스트 마리 데 안드레이스는 파리 1구에 자리한 자신의 아파트를 색다른 아이디어로 꾸몄다. 온통 흰색인 벽에 여성 초상화 시리즈를 걸어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마티외 마테고 Mathieu Mategot의 콘솔과 조각상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그림은 시몽 앙타이 Simon Hantai 작품이며 책장 by insuog2023.com|
일상의 감정 일상의 감정 일상의 감정 by 원지은| 갑빠오 작가는 따스한 시선으로 일상 속 우리들의 다채로운 감정을 작품에 담아낸다. 샛노란 컬러로 물들인 입구에 들어서면 갑빠오 월드가 펼쳐진다. 1945년에 지어진 단독주택에 쌓아둔 기와와 현대 작품이 대조를 이룬다. “이곳은 1945년에 지어진 단독주택이에요. 작품 활동을 하는 동안 by 원지은|
온라인으로 만나는 메종&오브제 온라인으로 만나는 메종&오브제 온라인으로 만나는 메종&오브제 by 원지은| 아쉽게도 메종&오브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1월 온라인 플랫폼 MOM에서 ‘디지털 데이즈 Digital Days’를 개최한다는 소식. 테마 7 Premium Design 1월 27일부터 3월 19일까지 8주간 매주 수 · 목 · 금요일 MOM에서 8개의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by 원지은|
나이스! 나이트 프루티 나이스! 나이트 프루티 나이스! 나이트 프루티 by 권아름| 유리 와인잔 말고 다른 특별한 와인잔을 찾던 중 발견한 세라믹숍 나이트 프루티. 버섯이나 달과 같은 자연의 형태나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의 오브제를 선보이는 나이트 프루티는 김소라 작가가 운영하는 세라믹 스튜디오이자 숍이다. 손으로 빚어 투박하지만 그 삐뚤빼뚤한 정형화되지 않은 by 권아름|
이딸라×미나 페르호넨 이딸라×미나 페르호넨 이딸라×미나 페르호넨 by 이호준| 이딸라가 가을을 맞아 미나 페르호넨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작은 행복이 될 일상 용품이 컨셉트인 이번 컬렉션은 이딸라의 대표적인 디자인 떼에마에 손으로 직접 그린 새 패턴을 담은 3가지 세라믹 테이블 웨어, 밝고 행복한 일상의 순간을 연상시키는 by 이호준|
루이 비통의 여행 예술 ② 루이 비통의 여행 예술 ② 루이 비통의 여행 예술 ② by 신진수| 이른 새벽 은밀하게 들여다본 루이 비통의 트렁크와 오브제 노마드는 여행에 대한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간절한 우리의 마음을 더욱 들썩이게 한다. 여행 예술을 추구하는 루이 비통의 컬렉션을 보며 잠시나마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기를. TRUNK TOWER 루이 by 신진수|
곡선의 세계 곡선의 세계 곡선의 세계 by 문은정| 부드럽고 여성스럽고 때로는 귀엽기까지. 곡선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빠져들어보자. U자 모양의 조합이 새로운 리듬감을 선사하는 ‘서커스’ 샹들리에는 아고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85만원. 단아한 조선 백자의 형태에서 모티프를 얻은 ‘도자 Doza’ 조명은 KCDF 온라인숍에서 판매. by 문은정|
CALM GREEN CALM GREEN CALM GREEN by 문은정| 마음에 평안을 주는 초록의 힘으로 공간을 채워보자. 양쪽 높이를 조절해 싱글 침대로도 사용 가능한 다기능 소파는 이노베이션 리빙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백60만원. 자연에서 발견한 밝고 경쾌한 컬러와 모양이 돋보이는 ‘그린 데이’ 쿠션은 키티버니포니. 2만6천원.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