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으로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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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에 있는 장과 프륀의 특별한 저택. 그들은 19세기 스타일의 이 공간을 완전히 뒤집어놓았다. 컬러풀한 벽과 디자인 가구로 꾸민 이들의 방은 시크하면서 놀랍다.   부엌에서 현관으로 이어지는 복도. 점토 구슬로 된 웅장하고 유니크한 샹들리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문 제작한 것. 꽃병 ‘코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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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에디션 태피스트리부터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CC-Tapis의 대표 칸토니 부부의 집에서는 독창성이 넘쳐난다. 넬시아와 파브리치오는 멋진 오브제로 가득 채운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었는데, 마치 만화책에 나오는 집처럼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건이 즐비하다.   부부가 사랑하는 오브제로 둘러싸인 거실에 있는 넬시아와 파브리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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