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에서 아르데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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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6일까지 파리 기메 국립동양박물관에서 전시한다.소재, 주제, 동물, 중국의 신화 등에 매료된 까르띠에는 중국 미술을 단순히 프랑스식으로 모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내재한 고유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하고자 했다.  파리에 위치한 기메 국립동양박물관 Musee National des Arts Asiatiques-Guimet에서 2017년 1월 16일까지

앤클레버링의 2016 S/S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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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시 위트 넘치는 아이템들로 가득하다.위트 넘치는 감각이 특징인 네덜란드 디자인 브랜드 앤클레버링 &klevering의 2016 S/S 컬렉션을 소개한다. ‘모던 70’s 시크’, ‘트로피컬 정글’, ‘소프트 팝’의 세 가지 테마로 꾸며진 이번 컬렉션은 밝은 색감과 동식물 오브제 등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 홍학,

감각이 깨어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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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성을 넘어 경이로움까지 느껴지는 조명 브랜드 보치 Bocci의 제품은 어느 공간이라도 압도하는 힘을 지녔다.↑ ‘57 시리즈’는 세포 같은 모양이 독특한 인상을 준다.   매년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메종&오브제,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등 국제적인 디자인 박람회에서 공간을 압도하는 힘으로 주목을 받은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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