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주의 디자인의 실험적 대안, 마르셀 반더스 상업주의 디자인의 실험적 대안, 마르셀 반더스 상업주의 디자인의 실험적 대안, 마르셀 반더스 By 메종| Marcel Wanders(1963~) @marcelwanders 네덜란드 출신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 아른헴 예술학교 졸업. 1990년대 개념 디자인 그룹 드룩의 일원으로 활동. 1992년 'WAAC's', 1995년 '반더스 원더스' 설립, 독립적인 산업디자인 업체인 마르셀 반더스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그의 명성은 1996년 드룩을 통해 선보인 '매듭 By 메종|
디자인 진보주의자 파올라 나보네 디자인 진보주의자 파올라 나보네 디자인 진보주의자 파올라 나보네 By 메종| Paola Navone(1952~) 이탈리아 태생의 디자이너 파올라 나보네. 1973년 토리노 폴리테크니코 아키텍처를 졸업. 1980년대 사이에 알레산드로 멘디니, 에토레 소사스 주니어와 안드레아 브렌치와 함께 알키미아 그룹의 일원으로 활동. 이후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작업 진행. 그녀는 이탈리아 디자인계에서도 가장 진보적인 디자이너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By 메종|
THE RESTFUL HOME THE RESTFUL HOME THE RESTFUL HOME By 원하영| 바쁜 일상을 사는 부부를 위한 평화로운 안식처. 호주의 대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유기적 디자인과 올리브 톤 헴프 마감이 집 안팎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며, 가족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차분한 공간을 완성했다. 중앙 안뜰로 연결되는 유리문과 천창으로 거실과 주방에 밝은 빛이 가득하다. By 원하영|
Functional Design Functional Design Functional Design By 메종| 이제 더 이상 새로운 디자인은 없는 걸까? 수세기를 걸쳐 인정 받은 디자인 클래식들은 이제 시간 이동을 하는 듯하다. 첨단의 시대에 그들의 고유한 디자인은 고스란히 살아남은 채 컬러와 재질 그리고 약간의 미감만이 현대적으로 변모되고 있으니 말이다. 이 절묘한 '데모르마시옹(변형)' 현상을 주목해보자. By 메종|
Full of Nuances Full of Nuances Full of Nuances By 메종| 마고와 라파엘이 여행을 멈추자 새로운 삶이 시작됐다. 그들은 벵센느 숲의 집에서 자연을 느끼며 새로운 삶을 즐긴다. 건축가 베로니크 코트레는 이 집을 하나의 세계로 만들었다. 각각의 컬러 코드를 지닌 공간은 시선을 때로는 빛으로, 때로는 정원으로 이끈다. 시선을 끄는 거실. 거실이 By 메종|
유쾌한 캐비닛 유쾌한 캐비닛 유쾌한 캐비닛 By 원하영| 단순히 구석에 놓인 수납장이 아닌 유머러스한 존재감을 뽐내는 캐비닛 7가지를 모았다. 1 컬티바도 엠 카사 Cultivado em Casa, 부샤 소베라나 Bucha Soberana 마치 새가 웅크린 듯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캐비닛. 수세미로 만든 얇은 비늘 700 여 개를 손수 꿰매고, 황동 By 원하영|
Monster Sofa Monster Sofa Monster Sofa By 원하영| 유쾌한 캐릭터처럼 독특한 형태와 색감으로 무장한 소파들을 모았다. 1 캄파나 브라더스 Campana Brothers, 볼로타스 소파 피스타치오 Bolotas Sofa Pistachio 브라질 문화와 전통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는 캄파나 형제가 독특한 디자인 감각으로 중남미의 아름다움을 그린 소파 컬렉션. 포르투갈어로 ‘도토리’를 의미하는 이름처럼 By 원하영|
손끝부터 남다른 우리 집! 예술적인 손잡이 3 손끝부터 남다른 우리 집! 예술적인 손잡이 3 손끝부터 남다른 우리 집! 예술적인 손잡이 3 By 원하영| 인테리어의 남다른 디테일을 채우고 싶다면 주목하자. 독특한 형태와 소재로 무장한 손잡이를 사용하면 무난한 가구에도 감각적인 센스를 더할 수 있다.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글로벌 하드웨어 브랜드들을 모았다. 01 페트라 Petra 큐레이터이자 온라인 디자인 매거진 <Sight Unseen> 설립자 모니카 켐수로프 By 원하영|
이스트빌리지의 아지트 이스트빌리지의 아지트 이스트빌리지의 아지트 By 원지은| 사교와 사색이 공존하는 이스트빌리지의 바, 더 렌. 시간을 초월한 인테리어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한다. 빈티지한 무드와 현대적인 가구가 어우러진 더 렌 인테리어. 천장의 원목 서까래로 고즈넉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뉴욕 이스트빌리지는 20~30대 젊은이들과 근처 뉴욕대 학생들이 주로 By 원지은|
House of Music House of Music House of Music By 김민지| 조용한 주택가 속 스튜디오와 카페, 집이 함께 공존하는 이곳. 레이블을 운영하는 뮤지션 부부가 켜켜이 쌓아가고 있는 특별한 복합 공간을 찾았다. 건물 1층에서 공연과 녹음작업이 이뤄지는 지하 공간이 내려다보인다. 부부가 직접 그린 그림을 드럼 세트 뒤에 배치했다. 자유로운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