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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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집 단장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공간별 맞춤 쇼핑 안내서.   New Persian Letters     인테리어 디자이너 베로니카 팡파니의 파리 아파트. 보헤미안&포크 스타일이 어우러진 만화경 같은 서재에서는 언제나 영감이 샘솟는다. 버건디 컬러 위를 수놓은 페르시안 패턴을 더하니 이국적인 여행지로

파리지엔 미술가의 인테리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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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빈티지 디자인 가구로 프랑스 가구 브랜드 로쉐 보보아 제품이 많습니다. 식탁 위에는 한국 작가 일란의 ‘일월오봉도’가 걸려 있고, 독일 에센에서 작업하는 도예가 이영재의 그릇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처음 파리에 올 때 고가구를 여러 개 가지고 왔을 만큼 우리의 아름다움에

파리지엔 미술가의 인테리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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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 미술가 이수경은 파리와 브뤼셀, 서울을 오가며 작업한다. 그녀의 사적인 공간인 아파트와 작업실에서 파리지엔 미술가의 라이프스타일과 작품 세계를 살펴보자.   침실과 연결되는 거실 풍경. 이번에는 블루와 그린 컬러의 컬렉션 작품들을 걸었으며, 그녀의 집에 자신의 작품은 한 점도 없다는 것이

가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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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집 단장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공간별 맞춤 쇼핑 안내서.   Social Warming     삼삼오오 모여 흥취를 돋우기에 주방만 한 공간이 또 있을까. 따뜻한 우드 톤의 인테리어는 대화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안토니오 치테리오 특유의 미니멀한 디테일에 주방의 기능적인 영역, 손님을

리빙 스타일리스트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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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연출과 스타일링, 전시를 기획하는 뷰로 드 끌로디아와 공예가의 기물을 우리의 언어로 다시 만들어 소개하는 뷰로 파피에. 비슷한 듯 다른 이 두 브랜드를 이끄는 스타일리스트 문지윤은 새로운 둥지 속에서 스스로의 삶을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아버지가 선물한 변호사의 책장.

뉴욕 하늘에 떠 있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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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 중심에 있는 마티유 르아뇌르의 유토피아.   뉴욕에서 활동하는 독일 작가 베라 루터 Vera Lutter의 대형 사진 작품. ‘로댕 가든 Rodin Garden’과 마티유 르아뇌르 디자인의 인버티드 그래비티 테이블.   단기 체류용의 임시 거처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피에-아-테르 Pied-à-terre’. 프랑스

부드러운 듀플렉스 주택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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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보이는 함석 지붕들과 식탁에 모인 유쾌한 사람들. 인테리어 디자이너 안 빌츠가 오스망 시대의 스타일을 부드럽게 매만진 듀플렉스 주택에서는 모든 것이 행복을 발산한다.   구조를 바꾸지 않고 넓히기. 거실과 독서 공간 사이에 떡갈나무 프레임의 문을 만들어 두 곳을 이어주었다.

티티 파리지앵 감성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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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의 ‘파리 카나이유’에 빠져든 것 같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프네 데죄가 연출한 스테파니와 사뮈엘의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프네 데죄는 어두운 톤을 좋아한다. 그림 ‘누아지 Nuage’는 로아틀리에 Rosatelier. 벽 조명은 록 더 카스바 Rock The Kasbah. 카나페는 카라반 Caravane. 쿠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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