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UNDER PINES LIVING UNDER PINES LIVING UNDER PINES By 메종| 데코 브랜드 오노레 데코라시옹을 운영하는 디자이너 잉그리드 지리본과 남편 필립의 바캉스 하우스. 백 년이 된 소나무에 기대 지은 이 집은 커다란 나무의 보호를 받고 있다. 가공하지 않은 건축재 본연의 모습을 일부러 드러내어 로빈슨 크루소 감성으로 완성한 집이다. 잉그리드와 필립은 프로방스 By 메종|
손끝부터 남다른 우리 집! 예술적인 손잡이 3 손끝부터 남다른 우리 집! 예술적인 손잡이 3 손끝부터 남다른 우리 집! 예술적인 손잡이 3 By 원하영| 인테리어의 남다른 디테일을 채우고 싶다면 주목하자. 독특한 형태와 소재로 무장한 손잡이를 사용하면 무난한 가구에도 감각적인 센스를 더할 수 있다.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글로벌 하드웨어 브랜드들을 모았다. 01 페트라 Petra 큐레이터이자 온라인 디자인 매거진 <Sight Unseen> 설립자 모니카 켐수로프 By 원하영|
컬러로 물들인 자라홈의 여름 컬러로 물들인 자라홈의 여름 컬러로 물들인 자라홈의 여름 By 원하영| 자라홈이 콜라쥬리 Collagerie와 함께 여름의 색채를 담은 컬렉션을 공개했다. 콜라쥬리는 전 <보그> 디렉터 루신다 챔버스 Lucinda Chambers가 창립한 글로벌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풍부한 색감과 창의적인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역시 자라홈의 차분하고 건축적인 실루엣에 콜라쥬리의 화려한 색채가 어우러졌다. 자연스러운 By 원하영|
Before & After 똑똑, 문 고치러 왔어요 Before & After 똑똑, 문 고치러 왔어요 Before & After 똑똑, 문 고치러 왔어요 By 박효은| 밋밋한 문을 다시 한번 돌아볼 만한 개성 있는 스타일로 바꿔 볼까. 각기 다른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리모델링한 문이 얼마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간살로 포인트 준 주방 도어 ⓒ스튜디오 에스에이엠 개방감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간살 도어. By 박효은|
Spaces for Creativity Spaces for Creativity Spaces for Creativity By 김민지| 공간을 다루는 이들의 사무실에는 그들의 디자인 언어가 자연스레 묻어나기 마련이다. 최근 사옥을 새롭게 이전한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두 곳을 찾았다. 메자닌 구조가 돋보이는 인테그 사무실 모습. 아래 층에는 회의실을 비롯한 공용 공간과 송승원 대표의 사무실이 있고, 위 층에는 직원들의 By 김민지|
AN EYE OF ARTIST AN EYE OF ARTIST AN EYE OF ARTIST By 메종| 포토그래퍼이자 컬렉터인 울리 웨버의 팔라초. 인물과 풍경, 말을 찍은 그의 세심한 사진처럼 이 집은 빛과 컬러, 모든 형태의 아름다움을 찬양한다. 울리 웨버가 모은 선인장 컬렉션을 보호하는 둥근 천장. 동물과 해양생물을 주제로 모은 액자, 세라믹 오브제(문 위의 문어 By 메종|
버릴까 말까, 신혼집 가구 중간고사 버릴까 말까, 신혼집 가구 중간고사 버릴까 말까, 신혼집 가구 중간고사 By 박효은| 내가 산 혼수 가구가 4년 뒤 중고마켓에 올라갈 지도 모른다. 연인 관계처럼 가구에도 궁합이 있으니 알고나면 보이는 ‘혼수템’의 양면. 결혼 4년차, 거실에는 최소한의 가구만 두고 살기로 했다. 결혼할 때 크기도, 갯수도 더블로 구매했던 가구들은 당시엔 마음에 들었지만 현재 잘 쓰지 By 박효은|
아테네에서의 72시간 1 아테네에서의 72시간 1 아테네에서의 72시간 1 By 메종| 그리스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갤러리스트 다프네 줌불라키스와 함께한 아테네 여행. 모나스티라키 Monastiraki 광장에 자리한 치스타라키스 Tzistarakis 사원은 1759년 하드리엔 Hadrien 도서관 기둥 바로 옆에 세워졌다. 현재는 아테네의 인기 있는 아트 뮤지엄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프네 줌불라키스 53세의 그리스 갤러리스트로서 컨템퍼러리 By 메종|
THE GOOD TEMPO THE GOOD TEMPO THE GOOD TEMPO By 메종| 프랑스 코르시카 섬의 포르토베키오에 있는 이 바캉스 하우스에서는 가족 모두가 각자의 리듬에 맞춰 생활한다. 13살에서 53살까지 가족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기호에 맞게 재창조된 집이다. 테라스에 들어온 바다. 수영장 끝에서 바다가 이어지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아주 가깝다. 선베드 ‘비타 Bitta’는 케탈. 쿠션은 By 메종|
오래된 아파트 창문의 대변신 오래된 아파트 창문의 대변신 오래된 아파트 창문의 대변신 By 박효은| 오래된 아파트 창문은 미관을 해칠 뿐더러 교체가 쉽지 않죠. 폴딩 도어처럼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루버 셔터부터 유리 난간까지, 리노베이션을 통해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는 아파트 창문의 화려한 변신을 소개합니다. 창문 속의 또 다른 창문 ⓒ메종코리아 똑같은 아파트 By 박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