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COLORFUL, JUST PIXELFUL!

by |

  폴트로나 프라우의 시그니처 체어인 아치볼드 체어가 컬러풀한 픽셀을 입었다.     폴트로나 프라우의 시그니처 체어인 아치볼드 체어가 컬러풀한 픽셀을 입었다. 마치 여러 작은 컬러칩이 패턴처럼 녹아든 제품으로 브라운관 시대에 기반한 작업물을 선보이는 디지털 아티스트 펠리페 판토네와의 협업의 결과물. 그의

Jean Dubuffet’s SECRET WORLD

by |

  아르 브뤼 Art Brut의 대가 장 드뷔페는 페리니 쉬르 예르에 하나의 선언처럼 클로즈리 팔발라를 지었다. 장 드뷔페가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꾸민 이곳에서는 프랑스 거장 아티스트의 풍부하고도 약간은 기묘한 상상력 속으로 빠져든다.   태양이 강하게 내리쬐면 바닥에 그려진 엮음 무늬를

루브르 우체국의 화려한 변신

by |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루브르 중앙우체국 건물이 오랜 리노베이션 끝에 호텔 마담 레브로 재탄생했다.     많은 사람이 세계에서 노동시간이 가장 짧은 프랑스에 24시간 서비스하는 관공서가 있었다고 하면 잘 믿지 않는다. 1888년 루브르길에 문을 연 파리 중앙우체국은 파리에서 유일하게 24시간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