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료칸 숲속의 료칸 숲속의 료칸 by 원지은| 고라 카단 도쿄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하코네는 예부터 온천 마을로 유명하다. 천연석을 깎아 만든 욕조가 있는 카코우 Kakou 별장. 고라카단 Gora Kadan은 3개의 별관을 포함해 총 38개의 객실이 있는데,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야외 전용 노천탕이 눈길을 by 원지은|
BATHROOM FANTASY, 3탄 BATHROOM FANTASY, 3탄 BATHROOM FANTASY, 3탄 by 메종| 품격을 더하는 스타일링부터 환경까지 생각한 디자인까지. 욕실용품 디자인을 모았습니다. 품격을 더하는 스톤 욕조 스톤을 중심으로 욕실 제품을 생산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누트라의 테마는 웰니스 리빙이다. 이들은 올해 색상에 주목한 신제품을 출시했는데, 주력 상품은 자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컬러인 브라운에 by 메종|
BATHROOM FANTASY, 2탄 BATHROOM FANTASY, 2탄 BATHROOM FANTASY, 2탄 by 메종|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욕실 용품. 보석처럼 빛나다 입체적인 표면이 빛나는 ‘미드나이트’ 욕조 고혹적이고 건축적인 디자인의 이 욕조 이름은 ‘미드나이트 Midnight’다. 올록볼록 입체적인 표면은 광택이 감도는 티타늄 스틸로 만들어졌다. 욕조 주변에 작은 캔들을 켜두면 보석처럼 표면이 반짝거려 by 메종|
열대우림 속 오아시스 열대우림 속 오아시스 열대우림 속 오아시스 by 원지은| 아마라 생추어리 리조트 센토사 싱가포르의 휴양지로 유명한 센토사 섬에 위치한 아마라 생추어리 리조트 센토사 Amara Sanctuary Resort Sentosa는 1930년대 영국 부대를 개조해 럭셔리한 호텔로 재탄생한 곳이다. 인피니티 풀과 연결되는 커플 스위트룸의 욕실 이곳은 디럭스룸과 스튜디오, 스위트룸은 by 원지은|
페드랄리에 앉아 맥주 한잔 페드랄리에 앉아 맥주 한잔 페드랄리에 앉아 맥주 한잔 by 메종| 음식뿐 아니라 공간을 둘러싼 가구나 조명, 벽지 같은 요소만 봐도 레스토랑의 성격을 쉽사리 파악할 수 있다. 이탈리아 베르가모에 위치한 브루어리 ‘엘라브 키친&비어 Elav Kitchen&Beer’는 인더스트리얼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공간이다. 그런 엘라브가 선택한 가구는 다름아닌 페드랄리 Pedrali다. 내추럴한 나무로 by 메종|
BATHROOM FANTASY, 1탄 BATHROOM FANTASY, 1탄 BATHROOM FANTASY, 1탄 by 메종| 세상에 이런 욕실이 있을까 싶을 만큼 재기발랄하면서도 황홀한 디자인의 욕실 용품을 모았다. 패셔너블한 멤피스 스타일의 팝아트를 추구하는 ‘카르테시오 Cartesio’의 세면기는 아트세람 Artceram 제품. 공기가 흐르는 타일 파트리시아 우르키을라가 디자인한 타일 ‘셀로시아’.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by 메종|
집이 된 컨테이너 집이 된 컨테이너 집이 된 컨테이너 by 메종| ‘모듈’과 ‘이동성’은 미래의 삶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다. 가전 브랜드 보쉬 Bosch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 동안 토르토나 Tortona 지역에서 선보인 컨테이너 전시 역시 모듈과 이동성을 기반으로 한다. 자원이 점점 고갈되고 생활 공간의 대안이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 by 메종|
테크노, 서울 상륙 테크노, 서울 상륙 테크노, 서울 상륙 by 신진수| ‘노모스 테이블’로 잘 알려진 사무 가구 브랜드 테크노 Tecno가 서울에 상륙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노모스 테이블’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쇼룸에 토마소 모스코니 Tommaso Mosconi 이사와 마케팅 총괄 시모나 지롤디니 Simona Giroldini가 내한했다. 테크노 서울 쇼 룸에서 만난 시모나 by 신진수|
협업의 맛 협업의 맛 협업의 맛 by 메종| 에우로루체 관에서 ‘Ak 주방 시스템’으로 주목받은 브랜드 아리탈 Arrital의 부스가 유독 돋보였던 것은 다른 브랜드와 달리 조명의 역할이 컸기 때문이다. 라이트 드롭 디자인의 신제품 조명을 설치한 아리탈 부스 미니멀하고 남성적인 주방 시스템은 은은하게 불을 밝힌 펜던트 조명 by 메종|
내추럴하다는 것 내추럴하다는 것 내추럴하다는 것 by 신진수| 아티스트와 협업해 재미있는 전시를 소개하고 있는 성수동 오르에르와 핸드메이드 가구 브랜드 710퍼니처가 내추럴한 전시를 진행한다. 오르에르에서 진행하는 710퍼니처 전시 포스터. 친환경적인 것과 친인간적인 것은 과연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는 ‘내추럴’이라는 단어를 돌아보게 한다.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