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예술의 기대주 현대 예술의 기대주 현대 예술의 기대주 By 권아름| 국제 문화 기관 트리엔날레 밀라노와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 만나 풍성하고도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트리엔날레 밀라노 © Triennale Milano - foto Gianluca Di Ioia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디자인, 패션, 건축, 도시 계획, 비주얼 아트, 사진, 공연 등 현대 문화와 By 권아름|
가을 전시 가을 전시 가을 전시 By 신진수| 감정을 세심하게 풀어내 독립적인 조형 관념의 형태로 만드는 작가 지니 서의 개인전 <Her Sides of Us>가 갤러리 바톤에서 진행 중이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감정을 체험적인 공간으로 보여주는 그녀는 구리 막대를 사용해 흰색 직사각 천장에 고정한 조형을 만들거나 곡면으로 가공된 By 신진수|
제로랩의 365일 제로랩의 365일 제로랩의 365일 By 원지은| 꾸준함과 성실함.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랩이 지난 10년간 지속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다. 10년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시작한 프로젝트 ‘Stool365’의 상반기 전시에 다녀왔다. 무신사 테라스에서 진행한 ‘스툴 365’ 프로젝트의 상반기 작품. 올 연말에는 365개의 작품을 한데 모아 하반기 전시를 By 원지은|
홍연의 예술가 홍연의 예술가 홍연의 예술가 By 이호준| 실의 작가 시오타 치하루는 붉은 실오라기에 유한한 삶에 관한 사유를 남기기 시작했다. 가나아트센터의 2층 전시장이 온통 붉게 물들었다. 혈관을 연상시키는 붉은 실이 이리저리 뒤엉키며 공간 전체를 옭아매 마치 신체 속을 걷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자아낸다. 실을 활용한 작업으로 By 이호준|
BEYOND THE STREET BEYOND THE STREET BEYOND THE STREET By 권아름| 그래피티에 뿌리를 둔 아티스트 제이슨 리복. 그는 파인 아트의 예술 세계에서도 자신만의 정체성과 예술에 대한 순수한 흥미를 잃지 않고 무한 루프의 인생을 그려내고 있다. 제이슨 리복의 벽화 작품. 미국 화가 프랭크 스텔라 Frank Stella의 영향을 받아 미니멀하고 연속적인 By 권아름|
늦여름을 위한 전시 둘 늦여름을 위한 전시 둘 늦여름을 위한 전시 둘 By 신진수| 늦여름을 위한 두 가지 전시를 소개한다. TABLE OF MASHIKO 연희동에 위치한 갤러리인에서 <마시코의 테이블> 전시가 열린다. 마시코는 도자기 마을로 유명한 일본의 지역이다. 마시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은 도자 외에 나무, 유리, 금속 등을 사용해 공예품을 만들고 있는데, 매년 봄과 가을에정기전시를연다.이번<마시코의테이블>은 By 신진수|
300개의 컵 300개의 컵 300개의 컵 By 문은정| KCDF 인사동 갤러리에서 300개의 컵을 만나볼 수 있다. 컵은 전방위로 많은 것을 담는다. 단순한 갈증해소에서부터 유흥을 위한 음료까지. 특히 커피, 차, 술 처럼 기분 좋은 시간에 마시는, 혹은 마셔서 기분 좋아지는 음료들을 두루 담아낸다. 그래서일까. 컵을 보고 있으면 괜히 마음이 By 문은정|
생명의 아름다움 생명의 아름다움 생명의 아름다움 By 권아름|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배움터에서 아트 컬렉티브 팀랩의 <teamLab: LIFE> 전시가 개최된다.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배움터에서 아트 컬렉티브 팀랩의 <teamLab: LIFE> 전시가 개최된다. 아티스트,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CG 애니메이터, 수학자, 건축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랩은 이미 By 권아름|
파도로 둘러싸인 초현실적 전시 파도로 둘러싸인 초현실적 전시 파도로 둘러싸인 초현실적 전시 By 원지은| 코로나로 잠잠했던 예술계에서 서서히 전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지난달에 들려온 국제갤러리 K1 건물의 재개관 소식에 뒤 이어 개최한 또 하나의 전시를 소개한다. 국제갤러리 K3, <a'strict> 국제갤러리에서 개최한 <a'strict>전은 디스트릭트 d'strict의 미디어 아티스트 유닛인 에이스트릭트 a'strict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에이스트릭트의 결성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디스트릭트는 By 원지은|
종이로 표현한 아름다움 종이로 표현한 아름다움 종이로 표현한 아름다움 By 이호준| 지난 주말, 윤현상재 4층에서 진행중인 전시 Paper is에 다녀왔다. 권중모 작가가 제작한 '겹겹 원형'. 지난 주말, 윤현상재 4층에서 진행중인 전시 Paper is에 다녀왔다. "지금 현대의 재료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프레임 안으로 가두어 둘 필요가 없다. 오히려 By 이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