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찾은 리빙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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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예쁘고 특이한 리빙템을 모았다.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꾸미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작지만 강렬한 아이템 다섯.   ⓒmatchesfashion.com 다이너소어 디자인, 볼더 마블 레진 페퍼 그라인더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오브제 같기도 하고, 뚜껑을 열면 캔들이

LIGHT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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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적인 형태가 판타지를 펼쳐내고 익살스러운 조명이 딱딱함의 경계를 허문다. 극도의 그래픽적인 디자인과 컬러로 완벽한 힘을 갖춘다.     COLOR BOXES 1 메탈과 유리, 반짝이는 메타크릴 수지로 만든 플로어 조명 ‘찰스턴 Charleston’은 클라리스 뒤트라이브 Clarisse Dutraive 디자인으로 로쉐보보아 Roche Bobois. 1220유로부터.

메종&오브제 2020 키워드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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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오브제의 수많은 브랜드를 통해 알아본 올해의 리빙 키워드를 소개한다.   빛의 향연 올해 메종&오브제에서는 불을 켜지 않아도 그 자체로 아름다운 오브제 역할을 하는 조명이 눈에 띄었다. 기하학 형태나 독특한 소재를 사용해 디테일이 돋보이는 조명은 밋밋한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가전의 새 얼굴 #다기능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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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FUNCTIONAL ITEM 하나의 제품이 두세 가지 역할을 해내는 다기능 가전이 인기다. 선풍기와 온풍기, 가습과 공기 청정 기능까지 갖춘 가전이 있는가 하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모습이 달라져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변화무쌍한 매력을 지닌 가전도 있다. 이 같은 다기능 가전은 예산 절감에도 큰

신혼집 럭셔리 포인트 가구 #조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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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포인트가 될 신혼 가구 리스트 그 두 번째. 공간의 화룡점정인 펜던트 조명이다.   구조가 그대로 드러나는 이니그마 545 조명은 멀리서 보면 공중에 판이 떠 있는 듯하다. 눈부심이 없는 것도 특징. 플롯에서 판매. 1백95만원.   매트한 PVC 소재를

NOW CREATOR 한지로 보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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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모 작가는 전통 소재를 사용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한지의 투과성, 두께, 색상, 패턴을 연구하여 디자인한 레이어즈 테이블 램프     그는 공대를 다니다 그만두고 바르셀로나로 가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한 재미있는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디자인 미술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계약직으로

루이스 폴센 폴 헤닝센 125주년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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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이노메싸의 쇼룸에서는 덴마크 디자이너 폴 헤닝센의 탄생 125주년을 기념해 <루이스 폴센 폴 헤닝센 125>전이 열렸다.     이 전시는 폴 헤닝센의 대표작인 PH5, PH 스노볼, PH 아티초크까지 3가지 펜던트 조명을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따로

순백의 아물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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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아물레또’ LED 조명은 해와 달, 지구를 상징하는 3개의 슬림한 링 형태로 조형미가 뛰어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아물레또’ LED 조명은 해와 달, 지구를 상징하는 3개의 슬림한 링 형태로 조형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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