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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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이 앤트래디션 &Tradition에서 소개한 ‘포르마카미 Formakami’ 조명의 테이블 버전이 출시됐다.     한지처럼 아주 얇은 고급 종이로 만든 ‘포르마카미’는 단정한 동양미를 보여주지만 하이메 아욘만의 개성 있는 라인이 살아 있는 조명이다. 검은색으로 옻칠한 보디와 아이보리 컬러의 종이가 어우러져 일본풍의

불가리 호텔을 밝힌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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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치테리오 Antonio Citterio의 건축사무소에서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된 베이징 불가리 호텔은 조명부터 예사롭지 않다. ‘스핀 샹들리에 Spinn Chandelier’로 이름 붙여진 조명은 바로비에르&토소 Barovier&Toso의 제품이다. ‘스핀 샹들리에’는 계단의 중앙과 레스토랑, 스파에 각각 설치됐는데 특히 나선형의 계단 구조 사이로 주렁주렁 내려오는

Brand New Collection 케네스 코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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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원목, 야자나무 등 자연 친화적인 재료가 풍부하고 수준 높은 직조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필리핀의 디자인 가구 브랜드.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로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가 사랑하는 가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과 부티크에 전시, 사용되고 있다.

Brand New Collection 폴트로나 프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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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부터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가구를 생산해온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시간이 지나도 기품 있고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은 오늘날에도 사랑받고 있다. XI by Neri&Hu Pendant 올해는 이탈리아의 디자인 거장 미켈레 데 루키가 ‘솔리드 라이트니스 Solid Lightness’를 주제로 만든 부스가

Brand New Collection 이스태블리시드앤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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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이지만 수공예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선보여온 이스태블리시드앤선즈는 영국 디자이너들을 후원하고 발굴하는 데 가장 큰 의의를 두고 있지만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가장 영국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FILIGRANA LIGHT by Sebastian Wrong Suspension Light 아트 디렉터이자 디자이너인 세바스찬 롱은

Brand New Collection 클라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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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적으로 선보이는 디자이너 아일린 그레이의 제품을 봐도 알 수 있듯이 클라시콘은 클래식부터 컨템포러리 디자인을 아우른다. PIEGA MIRROR by Victoria Wilmotte Mirror 올해 신제품 중 가장 주목을 받은 ‘에이리아스 Aerias’는 고급스러운 가죽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나무 소재를 꼬아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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