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Architecture (3) Special Architecture (3) Special Architecture (3) by 메종| 카페,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학교 그리고 재생건축을 위한 동네 건축까지,각자의 타이틀은 다르지만 건축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었다.이제 일상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온 건축에 발을 들여 놓고 즐길 일만 남았다.시간을 축적한 건축 오랜 시간 먼지를 뒤집어쓴 채 방치되었던 전분공장이 새 옷을 by 메종|
Special Architecture (2) Special Architecture (2) Special Architecture (2) by 메종| 카페,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학교 그리고 재생건축을 위한 동네 건축까지,각자의 타이틀은 다르지만 건축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었다.이제 일상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온 건축에 발을 들여 놓고 즐길 일만 남았다.그대로 있어주면 돼 시간과 기억을 보존하면서 브랜드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투영한 젠틀몬스터의 계동 by 메종|
실로 초록이어라 실로 초록이어라 실로 초록이어라 by 최고은| 한 땀 한 땀 정성껏 나뭇잎을 수놓은 테이블 매트가 식탁에 싱그러움을 더한다.자유 자수에 비해 기법이 단순해 대중적으로 자리 잡은 십자수. 하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선을 표현하는데 탁월한 프랑스 자수가 유행하고 있다. 프랑스 자수는 박음질과 같은 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백 스티치’, by 최고은|
Special Architecture (1) Special Architecture (1) Special Architecture (1) by 메종| 카페,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학교 그리고 재생건축을 위한 동네 건축까지,각자의 타이틀은 다르지만 건축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었다.이제 일상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온 건축에 발을 들여 놓고 즐길 일만 남았다.↑ 찻길에서 비포장도로를 따라 들어오면 웅덩이 지형에 자리잡은 퍼들하우스의 입구를 만날 수 by 메종|
작아도 괜찮아 작아도 괜찮아 작아도 괜찮아 by 최고은| 가구와 소품을 배치할 때 기억할 것은 강약 조절이다. 힘을 줄 때와 뺄 때를 알고 현명하게 연출한 이제니 씨의 집을 이 방문했다.거실 커튼으로 공간을 막아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봤어요. 공간이 넓지 않아서 아담한 크기의 가리모쿠 소파를 놓았고 색색의 리넨 쿠션으로 활기를 더했어요. by 최고은|
더위 사냥 더위 사냥 더위 사냥 by 김주혜|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에디터의 눈길을 사로잡은 아이템은 무엇일까? 에디터 4인의 7월 쇼핑 리스트. 첫 인사가 중요해 사람을 만날 일이 많아 명함을 자주 꺼내다 보니 몇 년 쓰지도 않았는데 명함 지갑이 낡아버렸다. 계속 쓸 수도 있지만 처음 만나 인사를 할 때마다 꾀죄죄한 by 김주혜|
Born to be Wild Born to be Wild Born to be Wild by 최고은|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럽게 멋을 내려면 투박하면서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러스틱 스타일만 한 게 없다. 1 야자수 잎사귀가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액자는 까사알렉시스 제품. 55만원. 2 검정 래커로 도색한 등나무 사다리는 마담스톨츠 제품으로 메종드실비에서 판매. 16만9천원. 3 무게가 묵직하지만 바퀴가 by 최고은|
Agenda (6) Agenda (6) Agenda (6) by 메종| 위트 있는 백자, 하얀 세상, 두 가지 소리 위트 있는 백자 백자의 미덕은 순수함이나 단아함이 전부일까? 도예가 조원석은 백자에 해학적인 민화, 자연물을 적용하고 유희적으로 표현해 기존 백자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백자 합을 합체 로봇처럼 변형시킨 ‘백자합.체로봇’은 뚜껑 손잡이 부분을 by 메종|
Agenda (7) Agenda (7) Agenda (7) by 메종| 자전거를 부탁해, 도예가의 한식기, 오 무슈 디올, 따듯한 레이스 스타일 자전거를 부탁해 아끼는 자전거를 소중하게 보관하고 싶다면 라미나랙을 주목할 것. 라미나랙은 자전거를 위한 실내용 보관 거치대다. 최근 자전거를 이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아파트가 많은 국내에서는 자전거를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은 게 by 메종|
Agenda (4) Agenda (4) Agenda (4) by 메종| 종이 바람, 7월의 전시, 숙면을 위한 제안, 도예가 이정용의 마음가짐 종이 바람 해브빈서울에서 한국 전통 부채를 소개한다. 부채는 8가지 덕과 쓰임새가 있어서 팔덕선, 팔용선으로도 불리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물건이다. 해브빈서울은 부채 중에서도 합죽선을 선보이는데 4대째 합죽선만을 만들어온 김동식 장인이 전주에서 나는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