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Design Voyage Paris Design Voyage Paris Design Voyage By 원지은| 파리 도심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인 열흘간의 파리 디자인 하이라이트. 우주 여행 시대가 막 시작되고 있는 지금, 환상적인 미래에 대한 기대가 디자인에도 영향을 주고 있을까? 메종&오브제의 하반기 주제 ‘테라 코스모스 Terra Cosmos’는 이 질문에 긍정적으로 응답하는 유쾌하고 낙관적인 전시를 보여줬다. 기술과 By 원지은|
파리 속 바우하우스 파리 속 바우하우스 파리 속 바우하우스 By 원하영| 파리 중심에 클래식한 미감과 그래픽적인 모던함이 어우러진 호텔 노먼이 문을 열었다. 그래픽 디자이너인 노먼 아이브스의 취향을 녹여내 다채로운 색감을 담은 스위트룸 내부. 파리는 행정구역 단위인 구(區)의 이름을 숫자로 붙여 구분하고 있다. 가장 중심에서 시작하는 1구에서부터 오른쪽으로 돌아가며 번호가 By 원하영|
ART IN HOME ART IN HOME ART IN HOME By 박명주| 예술가의 정신으로 가득 찬 잉그리드 도나의 파리 아파트. 잉그리드가 제작한 가구와 소품들로 채워진 거실. 집이란 원래 주인의 취향을 닮기 마련이지만 조각가이자 디자이너인 잉그리드 도나가 사는 집은 그녀가 창조한 하나의 예술 작품과 다르지 않다. 파리 마레지구 중심가의 건물 2층에 By 박명주|
Halo Paris Halo Paris Halo Paris By 원하영|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도시, 파리의 현재를 만나고 싶다면 컨셉추얼한 레스토랑 헤일로를 주목하자. 유리 천장으로 자연광이 들어 밝고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헤일로 레스토랑. 예술 작품처럼 선보이는 계절 야채 접시. 젊고 개성 있는 셰프들로 구성된 레스토랑. By 원하영|
In True PARISIAN CHIC In True PARISIAN CHIC In True PARISIAN CHIC By 메종| 아이들이 떠나자 자비에와 길렌은 정원에 둘러싸인 특별한 저택으로 이사했다. 그들이 바라던 넉넉한 공간과 푸른 정원을 비로소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상티안 드 샤날레이유는 여러 톤의 흰색과 질감이 느껴지는 소재, 그리고 세련된 캐러멜 톤을 조화롭게 사용해 이 집에 파리지엔 By 메종|
EXPLORE FRANCE EXPLORE FRANCE EXPLORE FRANCE By 원하영| 2024 파리 올림픽이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전역에서 펼쳐진 스포츠 이벤트는 각 도시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제 올림픽의 감동을 따라 프랑스의 다양한 도시로 떠나보자. 일몰 시간에 황금빛으로 물든 피에르 다리. 보르도의 가론 강에 세워진 최초의 다리다.© By 원하영|
Vintage Pop Art Vintage Pop Art Vintage Pop Art By 김민지| 자유로운 색상과 대담한 예술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파리의 한 아파트. 공간에 독창성을 부여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루돌포 파렌테의 작품이다. 거실 풍경. 벽난로 위에 놓인 청바지 조형물은 피아 카밀, 목탄화는 이배 작가의 작품, Courtesy Perrotin. 벽에 걸린 인물화는 집주인의 17세기 조상의 모습. By 김민지|
Stay in Paris 2 Stay in Paris 2 Stay in Paris 2 By 김민지| 올림픽의 기대로 뜨겁게 달아오른 프랑스 파리. 올해 파리 방문을 계획 중이라면 여길 주목하자. 어느 곳을 선택해도 만족스러울 신상 부티크 호텔 3곳. 생동감 넘치는 팔레트, Hôtel De La Boétie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브렉퍼스트룸. 브렉퍼스트룸과 By 김민지|
파리에 가면 파리에 가면 파리에 가면 By 박명주| 파리가 기존의 옷을 벗고 올림픽이라는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유적지나 상징적인 장소가 경기장이 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활발하다. 스포츠 열기로 가득한 파리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장소 네 곳을 소개한다. 개관 이래 최초 오픈, 오르세이 뮤지엄 테라스 By 박명주|
Summer in Paris Summer in Paris Summer in Paris By 김민지| 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샹젤리제 거리를 지켜온 레스토랑 로랭을 소개한다. 샹젤리제 거리에 자리한 레스토랑 로랭의 외관. 샹젤리제는 파리를 대표하는 거리다. 17세기 왕비 ‘마리 드 메디시스’를 위한 마차 산책로로 만들어져 ‘왕비의 뜰’이라 불리던 그곳. 이후 프랑스 대표 정원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