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된 한국 2 – Oldies but Goo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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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갤러리 김양수 대표가 고미술 고수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백남준, 전광영 전시처럼 그가 기획한 국내외 현대미술 전시가 워낙 유명했기 때문이다.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만난 두손갤러리 김양수 대표. 우리는 왜 고미술 작품 감상을 어려워할까? 그럼에도 현대미술 애호가의 다음

<메종 투 메종 2024> 클래스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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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한국’을 주제로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개최되는 <메종 투 메종 2024>. 6일간 매일 새롭게 선보이는 8개의 특별한 클래스를 소개한다. 유홍준 교수와 함께 답사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고 싶다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유홍준의 정동길 이야기 <나의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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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규 X 존 F.케네디 국제공항 공공미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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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작가 양혜규가 2026년 완공 예정인 존 F.케네디 국제공항 신축 터미널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의 신축 제6터미널 디지털 렌더링 (외부) Courtesy of JFK Millennium Partners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의 신축 제6터미널 디지털 렌더링 (내부)

돛을 펼친 아트부산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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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부산 2023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아트페어에 다녀왔다.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아트부산 2023’이 5월 4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4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경기 침체로 국내 미술 시장이 움츠러들지 않았을까 했던 걱정은 기우였다.

포르투갈 갤러리스트의 서정적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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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아르트 스퀘이라 대표의 집은 갤러리, 조각 공원, 아티스트 레지던스, 수영장을 포함한 광활한 대지에 자리 잡고 있다. 아트 부산과 키아프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젊은 갤러리스트의 집을 방문해보자.   여자 친구 브루나 올리베이라Bruna Oliveira와 함께 한 두아르트 스퀘이라 대표의

해변의 낭만을 담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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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디자인은 일맥상통한다. 미술 작품과 디자인 가구의 매력에 빠져 사업으로까지 확장한 젊은 컬렉터의 집을 소개한다.   핑크 네온이 걸린 입구로 들어서면 1층과 2층으로 갈 수 있는 계단이 펼쳐진다. 왼쪽 그림은 이탈리아 미술가 사브리나 라초 Sabrina Milazzo의 유화. 오른쪽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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