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기술의 패치워크, 헬라 용에리위스 감성과 기술의 패치워크, 헬라 용에리위스 감성과 기술의 패치워크, 헬라 용에리위스 by 메종| Hella Jongerius (1963~) 네덜란드 출신의 디자이너 헬라 용에리위스. 1988년부터 1993년까지 아인트호벤의 산업디자인 아카데미 '아이덴 티티‘에서 수학. 1993년 드룩 디자인에서 활동 시작. 2000년 로테르담에 자신의 디자인 스튜디오인 용에뤼위스 랩(Jongerius Lab)’ 오픈. 현재 자신의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세라믹, 원단,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by 메종|
고전과 산업의 결합 페루치오 라비아니 고전과 산업의 결합 페루치오 라비아니 고전과 산업의 결합 페루치오 라비아니 by 메종| Ferruccio Laviani (1950~) ©laviani.com 이탈리아 태생의 디자이너 페루치오 라비아니. 1984년 밀라노의 폴리테크닉 졸업. 가구와 조명을 포함한 제품 디자인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가구 쇼룸뿐만 아니라 돌체 앤 가바나의 골드 레스토랑 외에도 여러 곳의 레스토랑 인테리어, 전시 디렉팅을 맡았다. 그의 by 메종|
디자인 진보주의자 파올라 나보네 디자인 진보주의자 파올라 나보네 디자인 진보주의자 파올라 나보네 by 메종| Paola Navone(1952~) 이탈리아 태생의 디자이너 파올라 나보네. 1973년 토리노 폴리테크니코 아키텍처를 졸업. 1980년대 사이에 알레산드로 멘디니, 에토레 소사스 주니어와 안드레아 브렌치와 함께 알키미아 그룹의 일원으로 활동. 이후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작업 진행. 그녀는 이탈리아 디자인계에서도 가장 진보적인 디자이너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by 메종|
Functional Design Functional Design Functional Design by 메종| 이제 더 이상 새로운 디자인은 없는 걸까? 수세기를 걸쳐 인정 받은 디자인 클래식들은 이제 시간 이동을 하는 듯하다. 첨단의 시대에 그들의 고유한 디자인은 고스란히 살아남은 채 컬러와 재질 그리고 약간의 미감만이 현대적으로 변모되고 있으니 말이다. 이 절묘한 '데모르마시옹(변형)' 현상을 주목해보자. by 메종|
French Essence French Essence French Essence by 원지은| 프랑스 모던 디자인의 정수를 담은 르모듈러의 연남동 사옥. 1960~70년대 디자인의 흐름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이곳은 디자인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에 만들어진 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 Villa de Famille 르 코르뷔지에, 피에르 잔느레와 함께 프랑스 모더니즘 건축의 가장 중요한 인물 by 원지은|
Monster Sofa Monster Sofa Monster Sofa by 원하영| 유쾌한 캐릭터처럼 독특한 형태와 색감으로 무장한 소파들을 모았다. 1 캄파나 브라더스 Campana Brothers, 볼로타스 소파 피스타치오 Bolotas Sofa Pistachio 브라질 문화와 전통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는 캄파나 형제가 독특한 디자인 감각으로 중남미의 아름다움을 그린 소파 컬렉션. 포르투갈어로 ‘도토리’를 의미하는 이름처럼 by 원하영|
예술적인 가구 미학 예술적인 가구 미학 예술적인 가구 미학 by 원하영| 컬렉터블 디자인 갤러리 디에디트가 발렌틴 로엘만 Valentin Loellmann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독특하고 예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가구 디자인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있는 발렌틴 로엘만은 단순한 가구의 개념을 넘어 기능성과 예술성의 균형을 찾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국내에 선보인 작품들과 함께 갤러리에 by 원하영|
One of a Kind One of a Kind One of a Kind by 채민정| 정성스레 한 땀 한 땀 꿰어 완성한 유일무이한 태피스트리 아트. 1 루카스 구티에레스 스튜디오 Lucas Gutierrez Studio, 라이트 모드 280 Light Mode 280 흰색 배경에 다양한 녹색 계열의 그러데이션을 담은 핸드우븐 텍스타일. 부드럽게 이어지는 옅은 보라색이 포인트. 2 알프힐드 쿨퍼 by 채민정|
모더니즘 가구와 예술의 경지 모더니즘 가구와 예술의 경지 모더니즘 가구와 예술의 경지 by 김민지| 2016년 문을 연 아시아의 첫 번째 핀 율 쇼룸, 하우스 오브 핀 율 서울 House of Finn Juhl Seoul이 기존 한남동에서 청담동으로 이전을 마쳤다. 새 쇼룸은 호스팅하우스(@hostinghouse)의 장호석 디자이너가 공간 디자인을 맡았다. 핀 율은 20세기 북유럽 가구계의 독보적인 인물이자, 덴마크 by 김민지|
Design by Nature Design by Nature Design by Nature by 김민지| 유기적인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 장인 정신이 깃든 가구를 만드는 덴마크 디자이너 리키 프로스트. 올해 칼한센앤선은 그와 진행한 세 번째 협업을 공개했다. 리키 프로스트가 디자인한 사이드웨이 라인 2020년 선보인 사이드웨이 Sideways 소파와 2022년 페탈 Petal 램프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