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와 사람 가구와 사람 가구와 사람 By 이호준| 모든 가구의 지향점은 단지 누군가에 의해 소유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함께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크리스토프 델쿠르트가 지닌 철학은 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면서까지 선보인 가구에서 엿볼 수 있는 장인정신과 공예적인 모습을 단번에 설명한다. By 이호준|
가리모쿠×자하 하디드 가리모쿠×자하 하디드 가리모쿠×자하 하디드 By 권아름| 이렇게 완벽한 협업은 없을 것이다. 자하 하디드 디자인 스튜디오 ZHD가 디자인하고 품질 위주의 장인정신을 이어오는 가리모쿠에서 제작했다. 이 둘의 환상적인 시너지가 만나 탄생한 가구 컬렉션 세윤 Seyun이 이번 2022년 봄에 출시된다. By 권아름|
FLEXIBLE TABLE FLEXIBLE TABLE FLEXIBLE TABLE By insuog2023.com| 공간과 사람들의 관계를 재정립해주는 테이블 이야기. By insuog2023.com|
상상의 실현 상상의 실현 상상의 실현 By 이호준| 마르텐 바스는 전하고픈 이야기를 실현하는 것이 디자인이라 정의한다. 매번 새로운 소재와 기법, 혁신과 위트를 가미하며 오늘보다 더 새로운 작업에 골몰하는 그는 타고난 스토리텔러다. By 이호준|
COPENHAGEN, 3 DAYS OF DESIGN ① COPENHAGEN, 3 DAYS OF DESIGN ① COPENHAGEN, 3 DAYS OF DESIGN ① By 권아름| 밀라노와 런던에 이어 디자인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코펜하겐에서도 매년 ‘3 days of design’ 디자인 축제가 열린다. 3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도시 전역은 디자인으로 화합되어 거리 곳곳에서 북유럽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수많은 브랜드에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전시를 선보이고 있으며, 신진 디자이너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다. 글로벌 팬데믹이 언제 있었냐는 듯 북유럽을 대표하는 브랜드에서 펼치는 본사 리뉴얼과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젝트로 밝은 에너지가 가득했다. 무엇보다 컬러풀했던 이번 페스티벌은 북유럽 디자인의 황금기가 열린 것을 축하하는 듯 보였다. By 권아름|
FESTIVAL IS ALIVE #FASHION LIVING ② FESTIVAL IS ALIVE #FASHION LIVING ② FESTIVAL IS ALIVE #FASHION LIVING ② By 신진수| 패션 브랜드에서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논외로 여기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일이다. 패션 하우스의 개성과 스타일을 고스란히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은 물론 밀라노, 파리, 베네치아 등 컬렉션에 맞는 장소를 영민하게 선택하는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를 소개한다. By 신진수|
#2021 NEW COLLECTION, 메누 Menu #2021 NEW COLLECTION, 메누 Menu #2021 NEW COLLECTION, 메누 Menu By insuog2023.com| 2021년 F/W 시즌에 선보인 28개 브랜드의 새로운 신제품 뉴스. By insuog2023.com|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⑥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⑥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⑥ By 신진수, 이호준| 올해 9월, 다시금 도시가 디자인으로 물들었다. 기대와 우려를 동반한 채 9월 4일, 1년 반이라는 공백을 깨고 개최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그간 팬데믹의 여파로 고립되었던 시간을 만회하듯 ‘슈퍼살로네 Supersalone’라는 슬로건으로 대규모 디자인 페스티벌의 포부를 내비쳤다. 환희의 장이 된 페스티벌의 열기를 마주하고 싶다면 주목하길. 우리의 첫 번째 착륙지는 명실상부한 디자인의 도시, 밀라노다. By 신진수, 이호준|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⑤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⑤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⑤ By 신진수, 이호준| 올해 9월, 다시금 도시가 디자인으로 물들었다. 기대와 우려를 동반한 채 9월 4일, 1년 반이라는 공백을 깨고 개최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그간 팬데믹의 여파로 고립되었던 시간을 만회하듯 ‘슈퍼살로네 Supersalone’라는 슬로건으로 대규모 디자인 페스티벌의 포부를 내비쳤다. 환희의 장이 된 페스티벌의 열기를 마주하고 싶다면 주목하길. 우리의 첫 번째 착륙지는 명실상부한 디자인의 도시, 밀라노다. By 신진수, 이호준|
고독의 동반자 고독의 동반자 고독의 동반자 By 신진수| 스페이스비이에서 진행한 전시를 다녀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자발적으로 고독을 자처하는 이들이 늘어났고 사람을 만나는 시간 대신 내면에 집중하거나 주변 환경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늘어났다.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