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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Fri, 01 Nov 2024 01:00:17 +0000

피에르와 마리 부부, 그리�?그들�?�?아이가 사는 아파트에�?가�?중요�?것은 균형이다. 실내건축가 사라 드레이는 대칭을 이루�?선을 이용�?리듬감을 주고, 멋진 가구와 작품�?배치�?포인트를 주었�?

“데 세데 De Sede�?카나�?‘DS600’은 �?아파트에�?가�?먼저 자리�?찾은 가구예�?�?(왼쪽부�? 석회암으�?만든 낮은 테이�?트리�?베이�?아브�?Beije Avenue)에는 앙투아네�?파라갈라 Antoinette Faragallah�?세라�?차앙 갤러�?Chahan Gallery), 산드�?지�?Sandra Zeenni�?세라�?1831 아트 갤러�?1831 Art Gallery), 그리�?오렐리앙 장드�?Aurelien Gendras 갤러리의 세라믹을 놓았�? 암체어는 올리비에 산티�?Olivier Santini 디자�? 모조�?Mojow. 태피스트리와 펜던�?조명은 사라 드레�?디자�? 벽난�?위에�?자이�?오데드라 Jaimal Odedra�?금빛 브론�?꽃병(갈르�?파트�?푸르�?Galerie Patrick Fourtin)�?놓았�? �?피에�?보나르도 Jean-Pierre Bonardot�?조각�?�?�?오렐리앙 장드�?갤러�?�?왼쪽 책장�?장식한다. 책장은 사라 드레이가 맞춤 제작.

사라 드레이가 디자인한 책장 ‘문 Moon�? 레옹�?퓌르�?Leontine Furcy�?세라�?무브�?모데�?갤러�?Mouvements Modernes Gallery)�?1831 아트 갤러리의 조각�?챈들�?맥렐�?Chandler McLellan�?나무 조각 �?토마 레비�?나무 조각 �?�?어울린다.

카나�?‘DS600�?�?세데)와 낮은 테이�?트리�?베이�?아브�?, 그리�?사라 드레이가 디자인한 펜던�?조명으로 곡선�?담은 거실. 벽에 �?그림은 지안카를로 카포리치 Giancarlo Caporicci 작품. 벽등 ‘실랭드�?Cylindre’는 사라 드레�?디자�?

“처�?아파트를 방문했을 �?바로 결정했어�?�?마리가 웃으�?말한�? “피에르�?저�?믿고 맡겨 함께 집을 보러 �?적이 �?번도 없는�? 그날 아침에는 제가 같이 가자고 설득했어�?�?그런�?�?집은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 이전 주인�?년간이나 살던 집이�?모든 것이 낡았�? “곳곳에 �?피해 흔적�?있었�? 화장실은 터키식이�?현관은 쓸데 없이 넓직�?반면 주방은 작았어요.�?실내건축가 사라 드레이가 회상한다. 그렇지�?�?크기와 오스�?스타일은 피에르와 마리가 원하�?바였�? 그리�?�?아이가 다니�?학교와 아주 가까웠�? 사라�?집을 재구성했는데, 창은 많이 만들�?문은 적게 만들었다. “열�?공간�?좋아해요. 그러�?공간�?숨쉬거든�?�?그가 �?신경 쓰는 �?다른 요소�?‘균형’이�? 현관 �?바닥�?엄격�?바둑�?무늬와 응접�?패널�?규칙적인 리듬, 또는 부부 욕실�?욕조 곡선�?조화�?이루�?벽감에서 균형�?발견�?�?있었�? 그리�?거실�?�?카나페처�?멋진 가구들�?지루함�?덜어준�? 피에르와 마리�?시간�?지나도 질리지 않는 아주 뉴트럴한 색을 원해, 사라 가구를 포함�?�?안에 파스�?같은 톤을 사용했다. “컬러감 있는 소품들과 공들�?만든 소재�?즐겨 사용했어�?�?사라�?소품�?대�?세로 홈을 �?나무 조각품처�?좋은 소재�?‘모�?차이�?만든다’고 말했�?

거실�?연결�?다이닝룸에는 편안�?흰색�?사용했다. 의자 �?414’는 갈로�?amp;라디�?Gallotti&Radice. 테이블은 대리석 상판으로 맞춤 제작했다. 왼쪽�?크롬 �?스탠드는 사라 드레�?디자�? 줄무�?유리와 브론�?메탈�?�?벽등은 �?주인�?놓고 �?�?

“천장에 �?비를 만들었어�?�?천장등은 백대리석�?황동으로 맞춤 제작했다. 콘솔(AMPM)�?마틴&도울�?Martin&Dowling�?떡갈나무 조각 오브제는 무부�?모데�?갤러�? 그림은 갈르�?뒤코 Galerie Dutko.

“세로줄�?많이 사용했어�? 고급스런 느낌�?주거든요.�?에르�?랑글�?Herve Langlais�?대리석 콘솔 ‘아르슈 2 Arches 2’와 줄리�?세돌�?Julien Cedolin�?세라�?꽃병 ‘필리에 1 Pilier 1’은 모두 갈르�?�?우베르트 Galerie Scene Ouverte.

엠마뉘엘 시몽 Emmanuelle Simon�?가�?벤치가 맞춤 제작�?아일랜드와 �?어울린다. 석회�?테이블은 베이�?아브�? 빈티지 사암 볼은 갤러�?KRD. 의자 ‘바�?Baba’는 엠마뉘엘 시몽. 백대리석 샹들리에�?맞춤 제작. 제랄�?피노 Geraldine Pinault�?석영�?조리대 위에�?세라�?그릇�?올려놓았�? 선반에는 유리잔과 �?CFOC), 갈르�?바그�?Galerie Wagner�?작품들을 놓았�?

데다�?Dedar�?패브릭을 감싸 만든 침대 헤드보드�?편안함을 주는 곡선으로 디자인했�? 침대 헤드보드와 백대리석 펜던�?조명, 대리석 사이�?테이블은 모두 사라 드레�?디자�? 리넨 침구�?리소�?Lissoy. 조명 ‘녹타_03 Nocta_03’은 드니 카스�?Denis Castaing 디자�?오렐리앙 장드�?갤러�?.

�?아이�?침실에는 각각 오픈�?욕실�?만들었다. 큰딸 침실�?욕실에는 떡갈나무와 화강암으�?�?세면대와 물결 모양�?떡갈나무 프레임의 거울�?놓았�? 모두 맞춤 제작.

부부 욕실에서 주인은 석회암으�?핑크�?오닉스와 조합했다. 수전은 게시 Gessi. 타부�?‘시그니�?오브젝트 6 Signature Object 6’는 다니�?베를�?Daniel Berlin 디자�?마리�?베테르그�?갤러�?Maria Wettergren Gallery).

석회암으�?�?낮은 테이�?‘에�?Epic�? 감프라테�?GamFratesi 디자�? 구비 Gubi. 지�?60×높이 42cm. 1999유로.

백대리석�?가�?끈으�?�?펜던�?조명 ‘오슬로 L1P Oslo L1P�? 아틀리에 알랭 엘루 Atelier Alain Ellouz. 지�?60~150cm. 9000유로부�?

식물�?염색�?�?패치워크 쿠션 커버 ‘아�?Arez�? 마두�?Madura. 50×50cm. 40유로.

패브�?카나�?‘언포게터블 Unforgettable�? 수공�?제작. 다미�?랑글르와-뫼린 Damien Langlois-Meurinne, �?인비저�?컬렉션에�?판매. 가�?400×깊이 200×높이 77.5cm. 1�?610유로부�?

래커�?칠한 너도밤나무와 암소 가죽으�?�?암체�? 에카�?인터내셔�?Ecart International, �?인비저�?컬렉�? 가�?55×깊이 106×높이 79cm. 가�?문의.

묵직�?떡갈나무 의자 ‘바바�? 시트와 등받이는 패브�? 엠마뉘엘 시몽, �?인비저�?컬렉�?The Invisible Collection에서 판매. 가�?46×깊이 61×높이 89cm. 396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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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Tue, 08 Oct 2024 01:00:22 +0000

모드와 찰리�?디자�?스튜디오 위크로니아의 안내�?받으�?비타민이 풍부�?색상 팔레트로 새로�?오스만식 아파트에 생명�?불어넣었�? 의도적으�?선택�?색상들이 에너지와 활기�?가�?�?인테리어�?완성했다.

거실�?오스만식 코드가 위크로니아의 화려�?가구들�?의해 완전�?뒤흔들린�? ‘플�?Flower�?쿠션, ‘피�?Peanut�?커피 테이블과 �?위의 ‘데이지 Daisy�?트레�? 그리�?‘서�?Sunny�?안락의자�? ‘스트로�?Starman�?소파�?아르케티포 Arketipo에서, ‘브라질리아 Brasilia�?사이�?테이블은 페르난도 Fernando와 움베르�?캄파�?Humberto Campana가 에드�?Edra�?위해 디자인한 것으�?실베�?Silvera. 오렌지�?화병은 다이노소�?디자�?Dinosaur Designs에서, 꽃다발은 메종 미라�?Maison Mirabilé 파리에서 구입�?�? 스토�?위에�?플룩�?Fleux에서 구입�?촛대와 꽃병, 스튜디오 �?�?벨덴 Studio Rik ten Velden�?미러 Mirror�?위해 디자인한 거울�?놓여 있다. ‘셸 Shell�?카펫은 레이어드 Layered에서, 오른쪽에�?위크로니아가 프렐�?Prelle�?위해 디자인한 ‘댄�?셸프 Dancing Shelf�?선반�?있다

유기적인 디자인의 입구. 위크로니아의 대리석 콘솔�?�?옆에 놓인 구형 �?받침대와 함께, 자코�?포기�?Jacopo Foggini�?‘질�?B. Gilda B.�?의자�?재현한다. 거울�?꽃병은 빈티지�?수집�?�? ‘컬�?스월 Color Swirl�?카펫은 위크로니아가 CC-타피스 CC-tapis�?위해 디자인한 �? 벽은 패로&�?Farrow&Ball�?‘스카이라이�?205 Skylight 205�?색상으로 칠해졌다.

비타민이 가득한 식사 공간. 위크로니아의 ‘피넛�?벤치 위에�?플룩스에�?구입�?파란 꽃병�?빈티지 조명�?놓여 있다. 자코�?포기니의 ‘지�?Gina�?의자�?에드�?Edra에서 실베라를 통해 구매�?�? ‘피넛�?대리석 테이블은 위크로니�?작품으로 다이노소�?디자�?꽃병�?메종 미라벨의 꽃다발로 장식되어 있으�? 윌리 리조 Willy Rizzo�?빈티지 의자들이 데다 Dedar�?패브릭으�?둘러싸여 있다. 조명은 지�?비스토시 Gino Vistosi�?작품.

드디�?모드와 찰리�?30번째 생일�?맞아 원하�?오스만식 아파트를 파리16구에�?찾았�? “조용한 동네�? 부�?�?불로뉴와 가까우�? 작은 상점�?많다”고 자랑하며, 그들�?현대적이�?기능적인 레바루아-페레 아파트와�?완전�?다른 매력�?발견했다. “그곳은 투자 성향�?좀 �?강했�? 한눈�?반한 �?아니었어�?�?비록 �?집은 80㎡로 좁지�? �?매력은 넘치고도 남는�? “아치형 창문이나 멋진 몰딩 같은 요소가 있는�? 우리�?그걸 그대�?살리�?싶었어요. 그리�?위크로니아의 과감하고 약간 미친 색감�?너무 좋아�?�?그래�?�?부부�?디자�?스튜디오�?창립자이�?창의적인 천재, 줄리�?세반 Julien Sebban에게 전권�?맡겼�? “우리는 대리석�?아주 많이 사용했어�? 거실 테이블이�?입구 콘솔, 욕실�?마르케테리까지. 대리석�?좀 차가�?느낌�?나서 나무와 카펫, 곡선 형태�?추가하고, 물론 색깔�?폭풍처럼 쏟아부었습니다.�?특히 모드가 친구들과 소통하기 위해 열어두기 원한 주방은 청록색으�?변신했�? “주방이 거실�?연결되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공간�?원했어요.�?/p>

주방은 위크로니아가 맞춤 제작�?주름 장식�?있는 벽면�?특징이며, �?벽은 패로&볼의 ‘Inchyra blue 289�?색상으로 칠해졌다. 백스플래시와 선반은 터키석으�?제작�?PMC 마브레리 PMC Marbrerie�?작품이다. ‘피넛�?대리석 테이블은 위크로니아의 디자인으�? 의자�?가운데 빈티지 윌리 리조 모델�?데다�?패브릭으�?덮여 있으�? 오른쪽에�?자코�?포기니의 ‘Gilda B.�? 왼쪽에는 ‘지나’가 각각 에드라를 통해 실베라에�?구입.

침대�?맞춤 제작�?구조 위에 설치되어 있으�? 데다�?‘스플렌디도 Splendido�?패브릭으�?덮여 있다. 쿠션은 엘리티스 Élitis, 담요�?메종 �?바캉�?Maison de Vacances. 빈티지 조명�?파란 테이�?램프�?플룩�? 커튼은 생피에르 Saint-Pierre 시장에서 구입�?빈티지 패브릭으�?제작되었으며, 배경�?안락의자�?에드�? 벽은 패로&볼의 ‘스트롱 화이�?2001 Strong White 2001�?색상으로 칠해졌다.

수작업으�?만든 폴리카보네이�?소재�?의자 ‘질�?B. Gilda B.�? 자코�?포지�?디자인으�?에드�? 가�?46×깊이 54×높이 85cm, 가�?문의.

백색 대리석 소재�?사이�?테이�?‘도�?Dover�? 스톤 스태커스 Stone Stackers 제품으로 아르테메스테에서 판매.
가�?55×깊이 56×높이 69cm, 2440유로.

알라바스터와 황동 소재�?샹들리에 ‘테미스 Themis�? 바다�?Badari, 아르테메스트 Artemest에서 판매. 지�?100×높이 75cm, 1�?850유로.

거울 ‘페르소날레 �?블루 Personale Him Blue�? 무광 �?반사 유리 소재, 62×70cm, 지오반�?보티첼리 Giovanni Botticelli, 아르테메스트에서 판매, 1025유로.

러그 ‘스�?어텀 Swirl Autumn�? 손으�?뜨개질한 �?소재, 지�?200cm, 위크로니�?디자�? CC-타피스, 2636유로.

로즈 쿼츠 블록�?조각�?화병 ‘PV05�? 바르베리�?amp;구넬 Barberini&Gunnel, 아르테메스트에서 판매. 지�?58×높이 50cm, 한정�?서명 �?번호 부�? 가�?문의.

광택 처리�?트라버틴 소재�?테이�?‘마레아 Marea�? 파트리시�?우르키올�?디자�? 부드리 Budri, 가�?240×깊이 90×높이 72cm, 가�?문의.

쿠션 ‘르 부데르 Le Boudeur�? 벨벳 소재, 지�?50cm, 레스 코제�? 9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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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Thu, 26 Sep 2024 01:00:29 +0000

전시 ‘메�?�?메종 2024: 모르�?한국’을 통해 잠시 잊었�?한국�?아름다움�?재발견했�?
우리 선조들이 남긴 미학�?풍류�?여전�?�?고요�?아름다움�?간직�?�?우리 곁에 남아 있다.

침실�?화사하게 밝혀주는 플라�?조명�?자개�? �?위로 19~20세기 부채들�?걸었�? 은은�?노란�?�?위에�?붉은�?부채가 더욱 선명하게 돋보인다. 부채들은 갤러�?�? 스탠�?조명은 디드�?Disderot�?‘램파데�?LAMPADAIRE 2093-150�? 올리비에 무르�?Olivier Mourgue 디자인으�?르모듈러에서 판매. by 홍희�?

전통�?서양�?만남

개화�?시절, 서양�?영향�?받은 자개장은 기능�?장식�?화려하게 변화하�?고유�?아름다움�?지니게 되었�? 자개�?섬세�?장식은 당시 미적 감각�?여실�?보여주며, 고전적인 무늬가 새겨�?항아리는 우리 선조들의 섬세�?예술�?감성�?엿볼 �?있는 귀중한 유산이다. 전통�?서양�?예술�?조화가 만들어낸 아름다움�?돋보인다.

개화�?시절 서양 문화�?영향�?받아 기능�?장식�?더욱 화려해진 자개장이�? 반다지, 장롱, 사방탁자 �?다양�?요소가 조화�?이루�? 자개�?섬세�?장식�?특징이다.

고전적인 무늬가 새겨�?항아리에�?우리 선조들의 섬세�?예술�?감성�?느껴진다. by 마이알레.

모던 패밀리의 서재
타임머신을 타�?1920년대 모던 패밀리의 공간으로 이동�?듯한 분위기의 서재. 누군가 동그란 안경�?쓰고 타자기�?두드리고 있을 것만 같은 모습�?머릿속으�?그려진다. 고전적인 매력�?물씬 풍겨나는 20세기 �?유럽에서 만들어진 가�?주변으로 싱그러운 식물들이 풍성하게 공간�?채운�?

클래식한 가구와 조화�?이루�?식물들은 모두 마이알레. 시대�?�?�?없는 예스러운 항아리들�?어우러져 분위기를 고조시킨�? 스탠�?조명은 이탈리아에서 제작�?것으로서 고전�?매력�?현대적인 편리함을 더했�? 가구와 조명은 인사동에 위치�?고미술화�?�?제품. by 마이알레.

정교�?자개 공예가 돋보이는 20세기 �?나전의걸의장. 옷장 위에�?흘러내리�?형태�?분재�?올려두어 더욱 멋스럽다. 40�?�?사어�?진백나무�?메산분재. 플로�?조명은 최준우의 기와 좌등. by 홍희�?

영원�?미학
세월�?지나도 변�?않는 타임리스한 디자인의 가치는 전통 고가구와 고미술의 영원�?매력, 그리�?현대 디자�?가구의 조화에서 빛을 발한�? 고미술의 세밀�?장식�?장인�?정성은 시간�?흐름�?상관없이 여전�?�?가치를 발휘하며, 시대�?초월�?미적 감각�?선사한다.

침실 입구에는 예로부�?풍요�?상징하는 ‘포도도’를 걸었�? 낭곡 최석환의 19세기 작품. 그림 아래에는 프리�?한센�?PK25™ 체어.

한국�?창살�?고즈넉한 미감�?더했�? 색동 보자�?아래에는 피에�?샤포�?스툴�?르모듈러.

이재�?작가�?�? Rectangles�?선반�?채우�?과거�?도자�? 위에서부�?순서대�?고려시대 주전자와 16세기 분청사기 인화�?’내섬�?대�? 19세기 백자 팔각주병. 오른�?스탠�?조명은 아일�?그레이가 디자인한 ‘튜�?라이�?Tube Light’로 인엔.

전라�?반닫�?위에 놓인 백자 그릇. �?위로 조하�?작가�?주름장식�?활용�?브로치를 벽에 걸어 오브제로 활용했다.

햇빛�?방에 �?�?있도�?격자 형태�?한지�?막은 창문. by 홍희�?

절제�?�?/strong>
전통 고미술품은 시대�?넘어�?아름다움�?장인�?섬세�?손길�?고스란�?담고 있다. 백자 항아리의 단아함부�?주칠 책장�?절제�?미학, 화려함이 가미된 상징�?장식까지 각각�?작품은 세월�?거슬�?오늘날에�?독보적인 예술�?가치를 발휘한다. 시간�?흘러�?변�?않는 고요�?우아함을 통해 현대와 고전�?경계�?허무�?미적 감동�?선사한다.

17세기�?만들어진 백자 철화 가�?항아리다. 우리나라 전통 집의 모양은 아니지�?잔치�?�?사용�?천막 형태�?그려넣은 모습이다. 당시 생활 문화와 미적 감각�?반영�?술독으로 추정된다.

장례�?치를 �?광대�?역할�?하는 상여 인형, 꼭두 장식이다.

검은색이�?붉은색의 옻칠�?마감�?주칠 3�?책장이다. 주로 궁궐이나 지�?높은 인물들이 사용하던 가구다. 한국�?주칠장은 외국�?비해 미니멀�?디자인을 지니며 �?속에�?깊은 사고와 절제�?미학�?담겨 있다.

20세기 �?제작�?극락조이�? 섬세�?장식으로 극락�?상징�?담고 있으�?보기 드문 미술품으�?시대�?초월�?예술�?가치를 지녔다.

고요�?선율
자연�?결을 그대�?담아�?전통 가구와 미술품들은 한국�?미학�?지�?고유�?아름다움�?전한�? 나무�?본연�?살린 관복장부�?차회와 조화�?이루�?이우환의 병풍, 그리�?조선시대�?섬세�?소반�?주병까지 각각�?작품은 소박하면서도 깊은 미적 감동�?자아낸다. 시대와 공간�?초월�?이들은 자연�?예술�?어우러진 고요�?아름다움�?간직�?�?우리 곁에 남아 있다.

선과 먹의 간결�?표현으로 차회에서�?고요�?분위기를 고조시키�?이우환의 병풍 작품 <대�?gt;. 반원 형태�?반달 소반은 공간�?절약하면서도 차를 받치�?용도�?알맞�?제작�?것으�?보기 드문 조선시대�?소반이다. �?위에�?단순�?곡선�?돋보이는 백자 주병�?놓여 있다. by 김나리.

조선시대�?카펫으로 16세기 조선통신사를 통해 일본�?수출되던 조선철이�? <삼국유사>에는 신라�?구유, 백제�?�?등의 깔개�?썼다�?기록�?남아 있다.

휘가�?나무�?제작�?관복장은 제주도에서만 자라�?휘가�?나무�?자연스러�?목미�?그대�?살려 장식으로 활용�?것이�? 화려�?장식�?피하�?나무 본연�?결을 강조�?장롱으로�?한국 전통 가구의 자연 친화�?미학�?보여준�? by 김나리.

조선 말기�?서양 가구에�?영감�?받아 제작�?모서�?사방탁자. 서양에서�?실용성을 강조�?모서리까지 활용�?삼각형의 가구가 많았지�? 한국 전통 가구에서는 모서리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 대비된�? �?탁자�?동서양의 가�?문화가 만나�?예로, 모서리를 적극 활용�?디자인이 특징이다. by 김나리.

목재와 금속이라�?상반되는 소재�?주재료로 사용�?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작품�?선보이는 손신�?작가�?작품�?중심으로 막살토의 소파, 이배�?붓질 판화 작품 시리�? 바다�?이미지�?상기시키�?심문섭의 작품, 버려�?도자�?파편�?금박으로 덮어 새로�?형태�?창조해낸 이수�?작가�?작품�?눈길�?끈다. by 조규�?

클래식과 현대�?교차
색동�?전통 무늬 원단�?믹스매치�?벽면은 색감�?광택�?변화를 통해 모던하게 재해석했�? 문을 나서�?전통 소반�?금속 소재�?새롭�?풀어낸 박보�?작가�?잔상 장식 탁자와 마주하게 된다. 전통�?현대가 교차하며 독창�?미학�?형성된다.

철제�?만든 소반은 박보�?작가�?잔상 장식탁자 3�? 유려�?곡선�?분재�?메산분재. by 홍희�?

높이와 너비가 각기 다른 �?나눔�?세련�?4층장 안에 이철�? 이수�?작가�?작품�?놓여 있다. by 김나리.

꽃과 새가 어우러진 ‘화조도�?병풍. 테이�?‘테이블 펜타고날 Table Pentagonale’과 의자 ‘메리벨 체어 Meribel Chair’는 샬롯 페리�?디자인으�?르모듈러. 테이�?�?티팟�?닥줄�?손잡�?트레이는 챕터�? 3층으�?쌓아올린 작은 소반은 피아�?디자인의 아기자기 시리�? by 홍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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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 Tue, 02 Jul 2024 02:00:47 +0000
나에�?가�?알맞은 집의 모습은 무엇일까? 일룸은 �?답을 찾기 위해 세계적인 트렌�?연구�?넬리로디와 손을 잡았�? 각기 다른 �?가지 라이프스타�?유형�?�?스타일에 �?맞춘 일룸�?신제품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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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셔널(The Conventionals)

컨벤셔널 라이프스타일의 사람들은 사회�?관계를 중시하며 깊이 있는 안정감을 추구하는 신중�?이들이다. 무엇보다 집에�?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중시 여기�?경향�?높다. 이들에게 집은 �?어느 곳보�?편안함을 주는 장소�? 무게�?있는 컬러와 가�?소재에서 오는 고급스러�?분위기를 선호한다.

시크�?분위기가 느껴지�?가�?소재 리클라이너는 볼케R, 선반�?서랍으로 다채로운 수납�?가능한 콘솔은 구스�? 클래식한 분위기가 느껴지�?원목 의자�?베라, 공간�?따라 자유롭게 배치�?�?있는 캐멀 컬러 모듈 소파�?로쿰, 슬림�?철제 프레임이 돋보이는 소파 테이블은 테누�?

자유로움�?깃든 개성,
카리스마�?The Charismatics)

카리스마�?라이프스타일의 사람들은 집을 자신�?개성�?표현하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트렌디한 이들이다. 과감�?원색�?컬러와 기하�?패턴�?가�?�?다양�?조합�?통해 창의성을 표현하고, 집이라는 무대�?큐레이터가 되고�?한다. 삶을 즐기�?경험�?중시하는 이들�?특성�?맞게 집은 영감�?주는 공간이자 매일 새롭�?진화하는 유기체로�?작용한다.

뭉글뭉글�?부�?패브�?소재가 돋보이는 소파�?무브, 소파 앞에 배치�?모던�?사이�?테이블은 리타, 패널�?모듈�?추가�?다양�?용도�?사용�?�?있는 디스플레이장은 하이�? 마치 조약돌처�?부드러�?유선�?디자인의 1�?소파와 오토만은 스톤.

감성�?조화, 센서티브(The Sensitives)

센서티브 라이프스타일의 사람들은 일상�?작은 행복�?소중�?여기�?이들이다. 무엇보다 자신만의 시간�?중시하면서도 평온하고 조화로운 삶을 꿈꾼�? 특히 감성�?가치에 충실�?이들은 남의 시선보다�?물건�?지�?의미와 가�? 상징 등에 주목하는 성향�?지닌다. 내추럴하면서�?따뜻�?분위기를 선호한다.

내추럴한 분위기의 원형 테이블은 레마, 함께 배치�?원목의자�?핀. 푹신�?쿠션�?헤드보드가 따뜻하고 안락�?분위기를 연출하는 침대�?소프�? 조명�?올린 원형 사이�?테이블은 그라나다/바젤, 간살 도어�?공간�?포인트가 되는 하부장은 레마.

단순함의 미학,
레디�?에스티트(The Radical Aesthetes)

레디�?에스티트 라이프스타일의 사람들은 실용�?미니멀리즘�?추구하는 이들이다. 단순하면서도 절제�?분위�? 최적화된 공간 배치�?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가구를 고를 때는 미학적인 면과 동시�?기능적인 면을 꼼꼼하게 따져 선택한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 요소와 제품�?기능성이 결합�?유연�?디자인을 특히 선호하는 편이�?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등쿠션이 효율적인 공간 활용�?돕는 패브�?모듈 소파�?코모, 컵을 올린 원형 사이드테이블은 론다, 미니멀�?디자인의 1�?라운지 소파�?로쿰, 하단�?책을 거치�?�?있는 사이드테이블은 론다 매거진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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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은 — Mon, 22 Jan 2024 04:31:26 +0000
운동장만�?창고�?희소�?빈티지가 가�?쌓여 있다.
보테가 디앤지
이탈리아 스타일의 앤티크한 가구를 선보이는 빈티지 스토�?보테가 디앤지. 파주�?위치�?운동장만�?스케일의 창고�?쇼룸에는 유니크하�?귀�?이태�?가구들�?즐비하다. 천장까지 적재�?가구를 비집�?들어가�?컬러 별로 분류�?섹션들을 만나�?�?있다. 비앤�?이탈리아(B&B Italia), 비코 마지스트레티(Vico Magistretti) �?1970년대부�?지금까지 전통�?이어�?빈티지 이탈리아 가구들�?주를 이룬�? ‘희귀템’은 �?�?씩만 선보이니 먼저 잡는 사람�?임자. 틈틈�?이태리에�?컨테이너가 도착했다�?소식�?놓치지 않으려면 인스타그램 팔로우는 필수�?
인스타그램 @bottegadiennji
주소 파주�?월롱�?덕은�?140-27
문의 010-3912-1092

오드 플랫

@oddflat
찰스 & 레이 임스 부부�?빈티지�?비롯�?다양�?디자이너 가구를 선보이는 오드플랫. 지�?연말 대�?창고�?소리 소문�?없이 오픈했는�?5시간 만에 400�?명이 몰리�?공공연한 ‘핫플’로 부상했�? 아쉽게도 창고�?현재 문을 닫아 ‘빈티지 가�?콘서트’는 끝이 났지�? 서울에서 만나�?방법�?있다.
@oddflat
서울 성수�?쇼룸 ‘오드플�?알트’는 오드플랫�?�?번째 쇼룸으로 넓은 창고�?옮겨 놓은 듯한 모습이다. 오드플랫�?가�?자신 있어 하는 임스 파이�?글라스 체어부�?‘미�?센추�?모던’을 테마�?�?조명�?테이�? 오브제까지 취급한다. 본점�?오드플랫보다 캐주얼해 부�?없이 쇼핑하기�?적합하다.
@oddflat

인스타그램 @oddflat
주소 서울�?성동�?아차산로5�?8 4�?br /> 문의 070-4146-0106

템즈 커피
파주 출판 단지�?새롭�?문을 �?카페 �?쇼룸 템스커피. 빈티지 가�?스토어인 그레이니무브가 운영하는 이곳은 150�?�?전통�?이어�?독일�?가�?브랜�?토넷(Thonet)에서 영감�?받아, 이를 테마�?공간�?꾸몄�? 웅장�?외관�?거쳐 안으�?들어가�?지금도 인기 있는 희귀�?빈티지 토넷 체어들이 눈길�?사로 잡는�? 주변�?여러 아울�?쇼핑몰들�?있어 쇼핑 �?들르기에�?제격. 무엇보다 가구를 보면�?�?�?�?�?�?있는 분위기는 가�?마니아들�?좋아�?조건�?두루 갖췄�?
인스타그램 @tempscoffee
주소 경기 파주�?회동�?508 1�?br /> 문의 0507-1362-7673

사이�?빈티지

@saida_vintage
3�?규모�?컨테이너 �?매장�?사이�?빈티지. ‘이�?곳에 있다니’라�?�?정도�?곤지암읍에서 깊숙�?들어가�?하는 외딴 곳에 있다. 그럼에도 프리�?한센, 베르�?팬톤, 시즈 브락�?�?마니아뿐 아니�?대중적으로�?인기 있는 미드 센추�?가구들�?주로 선보�? 많은 이들�?보물 창고�?손꼽는다.
@saida_vintage
각종 소품�?함께 판매하는�?여타 창고�?매장보다 세세�?배치�?힘을 �?�? �?보다 보면 계속 쟁이�?되니, 지갑을 엄격�?단도리해�?한다.
인스타그램 @saida_vintage
주소 경기 광주�?곤지암읍 열미�?263-11
문의 010-8675-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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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Mon, 28 Nov 2022 22:00:54 +0000
파리�?나데�? 마르�?부부�?아르데코 스타일의 호텔�?집으�?바꾸�?원했�? 데커레이�?밤비 슬론�?함께 꾸민 새로�?집은 컬러와 패턴, 소재가 자유롭게 넘나들며 생동감이 넘쳐 흐른�?
모든 것은 디테일에 있다. 수납공간�?필요�?나데주와 마르탱을 위해 밤비�?�?책장�?디자인했�? 깊이감을 주기 위해 아치 디테일을 더했�? 책장 제작은 사셰 Sacchet. 벼룩시장에서 구한 의자�?피에�?프레�?Pierre Frey�?벨벳으로 다시 커버링했�? 시트�?두른 장식 �?‘레오퍼�?Loepard’는 밤비가 울레 Houles�?위해 디자인한 것으�?앙브�?프레보타 Ambre Prevotat에서 맞춤 제작�?태피스트리와 조화�?이룬�? 전체적으�?연마�?떡갈나무 문은 ‘태�?것처�?보이�?검은색’으�?마감했다. 생투�?벼룩시장�?�?부티크 �?소피 La Boutique de Sophie에서 구입�?테이블에 있는 촛대�?결혼 선물�?받은 �?

“너�?조용해서 마치 시골�?있는 �?같아�?�?/strong>

실외와 실내. 마당에는 꽃이 피어 있고 격자 구조물이 장식�?있다. 디자이너�?길드 Designers Guild�?벽지 덕분�?실내�?들어�?정원. 테이블은 미랄 데코 Miral Deco에서 맞춤 제작했으�?의자 ‘모나코 Monaco’는 시파 Sipa 디자인으�?PHS 모빌리에 PHS Mobilier. 펜던�?조명은 에페.�?Effe.Bi. 등나�?�?조명은 카사 로페�?Casa Lopez. 블라인드�?발로�?Ballauff.
데커레이�?밤비 슬론�?나데�? 마르�?부부 사이에서 이뤄�?아름다운 공모. �?트리오의 협업은 이번�?처음은 아니었다. 밤비 �?이전에도 그들 집의 인테리어 작업�?�?적이 있는�?이번에는 부부가 눈여겨본 공간�?함께 방문했다. 부부�?인테리어 공사�?넘어 (부�?같은 대가족을 위해 많은 공간�?만들�?파리�?소음�?시선으로부�?차단�?야외 장소�?만드�?공사) �?집에 대�?밤비�?생각�?알고 싶었 �?때문이다. “제게는 집시와 점술가 같은 촉이 있어�? ‘좋은 바이브’가 있으�?곧바�?느끼거든�?�?밤비 슬론�?이야기했�? 그는 1920년대 지어진 �?독특�?호텔�?행복�?집으�?만들 �?있다�?것을 느꼈�? 이를 위해 컬러, 소재, 형태�?즐거움�?더하기로 했다. 파란색을 좋아하는 다데주를 위해 메인 컬러�?블루�?선택�?부부 침실�?적용했지�?밤비에게 공간�?단색으로 꾸미�?것은 상상�?수도 없는 일이었다. “여�?개의 방에 파란 색을 다양�?톤으�?사용했지�?다른 컬러�?패턴�?함께 매치했어�?�?본래 아르데코 양식�?호텔 디자인에 따라 밤비�?스테인드글라스�?디자�?하고 중앙 계단 높이�?설치했다. 태피스트리와 맞춤 제작�?책상, 아르데코 스타일의 조명�?설치�?�?호텔만의 특징�?부각시켰다. 또한 19세기 프랑�?신고전주�?건축양식�?조명�?전구�?�?원숭�?모양�?환상적인 �?조명�?달기�?했다. �?집은 거의 대부�?맞춤 제작�?것으�?하나하나 발견하는 재미�?느낄 �?있다. “이 집에 있으�?마치 여행�?하는 �?같아�?�?�?사람�?바라�?행복�?집의 모습�?눈앞�?펼쳐�?있었�?

너무 지나치지 않은 아르데코. 펜던�?조명은 장그�?Zangra. 벽지�?디자이너�?길드. 조명�?벽지가 �?호텔 특유�?스타일을 연상시킨�? 부엌은 심플하고 기능적이�? 부�?가구는 이케�?Ikea. 티세트는 조나�?아들�?Jonathan Adler. 왼쪽 페이지 컬러 박스. 거실은 파란색이 메인이다. 벼룩시장에서 구한 카나페는 피에�?프레이의 패브릭으�?다시 커버링했�? 쿠션 역시 피에�?프레�? 커튼은 디자이너�?길드. 테이블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위에 있는 꽃병은 드루�?Drouot 옥션에서 구입. 태피스트리는 웬디 모리�?Wendy Morrison. 아시�?가구는 벼룩시장에서 구입. 트위�?커튼은 오스�?amp;리틀 Osborne&Little.

“잉꼬를 표현�?�?�?조명은 제게 행운�?가져다주는 �?같아�?�?/strong>

화장실에 있는 황동 거울은 오브�?�?큐리오시�?Objet de Curiosite. 베네치안 거울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여러 스타일의 거울�?어우러지�?공간�?넓어 보이�?한다. 세면볼은 에머�?amp;�?Emery&Cie. 타일은 모자이크 팩토�?Mosaic Factory. 수전은 모로코에�?가져왔�? �?조명은 오브�?�?큐리오시�? 왼쪽 페이지 �?색상�?같은 색의 벨벳으로 커버링한 침대 헤드보드. 벨벳은 르리에브�?Lelievre. 카펫 ‘크레이지 페르시안 Crazy Persian’은 밤비 슬론�?에지 Ege�?위해 디자인한 제품. 브론�?�?조명은 생투�?벼룩시장에서 구입. 침대 �?테이블은 미랄 데코에서 맞춤 제작. 쿠션 ‘라 파노�?La Pannonie’는 피에�?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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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Sun, 11 Jul 2021 22:00:48 +0000

실내이면�?실외�?거실. 창과 문은 안과 밖의 경계�?지우기 위해 �?속에 넣었�? 카나�?‘보�?Boho’는 메종 �?바캉�?Maison de Vacances. 검은색과 흰색 쿠션은 엘리티스 Elitis. 다른 쿠션은 발랑티나 오요 Valentina Hoyos. 태피스트�?‘웰�?Wellbeing’은 �?크로포드 Ilse Crawford가 나니 마르키나 Nani Marquina�?위해 디자인한 제품. 나무와 가죽으�?�?의자 ‘트�?Tre’는 아가페카�?Agapecasa. 그림은 파블�?엘리자가 Pablo Elizaga�?작품.

발리�?정말 좋아하는 수카�?�?섬을 연상시키�?돌로 수영장을 마감하고 싶었�? 선베드는 블래밍크 Vlaemynck. 나무 테이블과 벤치�?수카가 발리에서 구입.

한여름에�?아무�?방해하지 않는 게타�?Ghethary 와 비다�?Bidart 사이�?시원�?안식처가 자리한다. �?지역의 돌로 쌓아올린 �?집은 종려나무, 유카등의 열대나무가 자라�?극락조가 사는 정원�?둘러싸며 L자모양으�?지어졌�? 이집�?주인공은 바로 정원이다. “수카는 집이 소박하고 눈에 띄지 않기�?바랐어요. 자연이라�?데커레이션에 묻힌 것처럼요”라�?이번 프로젝트�?진두 지휘한 실내 건축가 델핀 카레르가 설명했다. 오래전부�?게타리에�?살아�?수카�?�?곳의 땅에 대�?�?알았�?오랫동안 온실�?가꾸었�? 그가 온실에서 키운 꽃은 전국적으�?유명했다. 원예에도 열정적인 그는 이곳�?전통�?이어나가�?만들�?싶었�? 그의 취미가 원예가 아니더라�?이국적인 나무들은 그의 모국�?콜롬비아와 그가 특별�?애정�?갖는 동남아시아의 식물�?떠올리게한다. “수카는 낮은 벽에 �?창구멍을 뚫고 식물 지붕을 얹어달라�?했어�?�?운좋게도 지형에 따라 �?집은 주변�?다른 건물보다 낮은 땅에 지어졌�?�?덕분�?아늑하고 자연 풍경�?동화�?분위기를 조성�?�?있었�? 외부�?연장�?것처�?만든 실내에는 나무, 메탈, 양모같은 가공하지 않은 소재�?주로 사용했다. 그리�?흰색으로 마감�?벽은 정원�?풍성�?녹색 앞에�?사라진다. 집에�?보이지�?않더라도 아주 가까이 있는 바다�?어디에서�?느낄 �?있다. 바위�?부딪히�?파도소리�?세상 끝에 있다�?기분�?불러일으킨다.

�?집의 다른 창처�?�?창도 실내�?정원�?끌어들이�?위해 �?속에 박혀있다. 벽난로는 칼파이어 Kalfire. 의자 ‘T54’는 �?파도�?De Podova. 플로�?조명은 넨도 Nendo가 와스트베르�?Wastberg�?위해 디자인한 제품. 푸프와 검은�?쿠션, 태피스트리는 나니 마르키나.

수카�?�?벤치�?발리에서 가져왔�? 쿠션은 발랑티나 오요. 안쪽�?�?가구는 델핀 카레르가 디자인했�? �?위에 세운 거울�?벽거울은 �?뉘앙�?M Nuance. 검은�?푸프�?자나 Zanat..

등나무를 엮어 만든 의자‘T54’는 �?파도�? 둥근 테이�?‘네�?스툴 Nera Stool’은 자나 Zanat.

수카�?�?�?나무 테이블을 발리에서 제작�?가져왔�? 의자 �?18’은 세바스티�?헤르크너 Sebastian Herkner 디자인으�?토넷 Thonet. 암체�?‘킴�?윈저 Kimble Windsor’는 �?�?에스파다 De la Espada. 꽃병 ‘마�?Marie’는 세락�?Serax. 펜던�?조명 ‘레스피�?Respiro’는 DCW 에디�?DCW Editions. 델핀 카레르가 디자인한 선반 위에 있는 작은 잔들은 자나. 그릇은 세락�?

샤워기는 퐁트알타 Fontealta. 벤치�?발리에서 가져온 �? 쿠션은 발랑티나 오요.

테이블과 벤치�?발리에서 가져왔�? 앞에 보이�?꽃병 ‘마리’는 세락�? 펜던�?조명 ‘레스피로’는 DCW 에디�?/p>

거실은 정원으로 완전�?열려 있다. 카나�?‘보호’는 메종 �?바캉�? 흰색�?검은�?쿠션은 엘리티스. 나머지 쿠션은 발랑티나 오요. 낮은 테이�?‘플뤼토 Pluto’는 타치니 Tacchini. 조각 ‘르 큐브 Le Cube’는 루카�?카스텍스 Lucas Castex. 태피스트�?‘웰빙’은 �?크로포드가 나니 마르키나�?위해 디자인한 제품. 나무와 가죽으�?�?의자 ‘트레’는 아가페카�? 그림은 파블�?엘리자가 작품. 나무 벤치 ‘온�?Onda’는 호제 잘주핀 Jorge Zalszupin 디자인으�?벼룩시장에서 구입. 플로�?조명 ‘플로어 램프 9602 Floor Lamp 9602’는 구비 Gubi. 왼쪽�?있는 양모 푸프 ‘트�?페르시안 Tres Persian’은 나니 마르키나. 등나�?암체�?‘T54’는 �?파도�? 태피스트�?‘로상주 Losanges’은 부흘렉 Bouroullec 형제가 나니 마르키나�?위해 디자인한 제품. 검은�?벤치�?자나.

창을 활용�?밝게 만든 욕실. 원형�?세면�?‘오벨라 Ovella’는 리호 Riho. 수전은 트렘 Treemme. 욕실 수건은 메종 �?바캉�?

욕조 ‘오�?Oval’은 리호. 수전은 트렘. 펜던�?조명 ‘퀴뉘 Qinu’는 사모�?Sammode.

전망 좋은 침실. 침대보는 AM. PM. 담요�?발랑티나 오요. 검은�?테두리를 두른 흰색 쿠션은 메종 �?바캉�? �?조명 ‘망�?Mantis’는 DCW 에디�?

시멘트처�?레진�?바른 벽이 소박�?느낌�?주는 부�? 테이블은 발리에서 제작했다. 의자 �?18’은 세바스티�?헤르크너 디자인으�?토넷. 꽃병 ‘마리’는 세락�? 펜던�?조명 ‘레스피로’는 DCW 에디�? 안쪽�?조리대 위에 있는 네온은 다스 스튜디오 Das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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